모든 고성능 모델이면 측정하는 0-100km/h. 포드 머스탱 마하-E GT가 이 기록을 3.5초로 목표를 정하고 , 더 빠르게 질주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최고출력 358kW(480hp), 최대토크 87.7kg.m의 성능을 내며 배터리팩에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해 더 큰 토크와 접지력,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으며 미국 인증기준인 EPA 추정 주행가능거리는 378km를 목표로 한다.
포드의 전기차 글로벌 디렉터인 대런 팔머는,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기차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당연히 고성능을 추구해야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GT의 이름에서 기대하는 성능은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짜릿함도 놓을 수 없다."며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단순히 "OOOkm/h" 이상 달릴 수 있는 것 이외의 것을 가진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레드 컬러 브렘보 캘리퍼가 장착된 19인치 프론트 브레이크와 245/45R20 피펠리 여름용 타이어를 장착한 20인치 에보니 블랙 포켓 휠 그리고 마그네라이드 댐핑이 핸들링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
운전자를 위한 시트는 포드 퍼포먼스가 메탈릭 스티칭이 특징인 퍼포먼스 그레이 액티브 X 소재와 유니크한 미코 천공 반사 인서트를 적용해 제작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유니크한 알루미늄 아플리케(여러 가지 빛깔의 천으로 여러 모양을 오려 낸 헝겊을 다른 천에 꿰매거나 붙이는 것)를 사용했고, 차량 후면에는 퍼포먼스 에디션 GT 배지를 부착해다.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모두 대표 컬러인 사이버 오렌지 메탈릭 트라이코트 외에도 다크 매터 그레이 메탈릭, 래피드 레드 메탈릭 틴티드 클리어코트, 스타 화이트 메탈릭 트라이코트, 그래버 블루 매탈릭, 섀도우 블랙, 아이코닉 실버 매탈릭, 스페이스 화이트 메탈릭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머스탱 마하-E GT를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2021년 실제 계약시 퍼포먼스 에디션 패키지를 무상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두 모델 모두 2021년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MOBILITY CONT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출시 예정 올 뉴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어떻게 나오나? (0) | 2020.12.10 |
---|---|
이제 유럽이 인정했다. 오토빌드상 수상으로 증명한 "i30 N" (0) | 2020.12.10 |
[로드트립 with MMK] 캘리포니아 태양아래에서 만난 마세라티 MC20 (0) | 2020.12.09 |
아우디 e-트론, 더 빨라진 충전 시간으로 더 편하게 달린다 (0) | 2020.12.09 |
소리없이 강해진다. 미니 고성능 존쿠퍼웍스 전기차 개발한다. (0) | 2020.12.08 |
‘제네시스 GV70’ 전 세계 동시 공개, 럭셔리 SUV의 진수를 보여준다 (0) | 2020.12.08 |
르노 그룹의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 최초의 공장 (0) | 2020.12.08 |
400,000번째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역사를 증명하다 (0) | 2020.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