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마음대로 달린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내가 가는 곳이 길이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다양한 형태의 지형과 도로가 존재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의 능력을 확인하기에 완벽한 환경이며, 타이어가 모래, 아스팔트, 레이스웨이 등 그 어디에든 닿자마자 그 진가를 드러낸다.

모험가들은 멋진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파노라마 로드를 달리며 아스팔트 위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편안한 주행감을 만끽하고 척왈라 밸리 레이스웨이에서 랠리 모드로 짜릿한 더트 트랙을 질주한다.

 

코첼라 밸리 사막에 위치한 이 서킷은 전통적인 아스팔트 트랙과 총 길이 약 4km에 달하는 흙길 구간이 결합되어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서킷이다.

람보르기니의 선구적이고 파격적인 접근 방식은 모든 노면에서 완벽한 주행 제어를 위해 최적화된 차량 역학을 갖춘 우라칸 스테라토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성능에서 확실히 알 수 있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도전적인 성격과 능력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지상고는 우라칸 EVO에 비해 44mm 더 높아져 서스펜션 트래블에 여유가 생겼으며, 앞뒤로 +30mm, +34mm의 더 넓은 트랙을 갖추고 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프런트 언더 보디 프로텍션, 더 강화된 실, 리어 디퓨저, 견고한 휠 아치는 차량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근육질의 외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리어 보닛의 독특한 에어 인테이크는 우라칸 스테라토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먼지가 많은 도로에서 주행할 때에도 엔진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특별히 개발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AT002 타이어가 장착된 19인치 림은 어떤 노면과 조건에서도 최고의 다목적성과 적응 능력을 제공해 퍼포먼스는 물론 운전자에게 최적의 피드백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탐험하고 척왈라에서 우라칸 스테라토의 퍼포먼스를 만끽한 다음, 사막의 고운 모래로 뒤덮인 비포장도로를 따라 팜 스프링스로 돌아오면, 속도가 점차 줄어들며 우라칸 스테라토의 다재다능한 영혼이 캘리포니아 특유의 여유로운 도로에 완벽 적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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