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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람보르기니 탐험대, 중국 북서부 800km 드라이빙 이벤트 즐겼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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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중국 법인은 중국 북서부의 장엄한 지역을 가로지르는 42대의 람보르기니로 구성된 에스페리엔자 차이나 지로(Esperienza Giro China) "Journey into the Vast"를 시작하며 닝샤와 간수의 드넓은 지역의 800km를 여행했다.

5일간의 일정 동안 42대의 람보르기니 슈퍼스포츠카와 슈퍼 SUV는 인촨시에서 출발해 높은 봉우리와 계곡으로 가득한 거대한 헬란 산맥을 지나 푸잉 사원에서 현지 문화와 종교체험을 했다.

이들은 석양을 비추는 고요한 붉은 빛이 황하에 떨어지고 어두운 하늘에 별이 빛을 내기 시작하자 광활한 사막으로 달려나오며 중웨이 국도 66호선을 따라 베이창탄에 있는 신기한 고대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에 도착했다.

그리고 42대의 람보르기니는 사막과 호수, 오아시스가 가득한 아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퉁후 초원에 도착하며 푸른 하늘과 가파른 절벽을 배경으로 한 붉은 딘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란저우 단샤 지질공원으로 들어가 경치를 마음껏 담았다.

텡거 사막을 지나며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강력한 슈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마음껏 자랑했다. 사비아(Sabbia - 샌드) 모드에서 우르스는 액티브 토크 백터링 기능을 사용하며 접지력이 약한 모래 언덕에서 민첩하고 정밀한 주행을 하며 드넓은 모래 바다에서 오프로드 주행의 즐거움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 이벤트는 사막 깊은 곳에서 열린 럭셔리한 람보르기니의 밤 행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막의 그린 오아시스, 별이 쏟아지는 하늘, 바스락거리는 모래의 아름다움에 취하며 지역의 특징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데저트 스타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5년부터 7년간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지로 차이나는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상징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 고객들에게 중국의 멋진 풍경을 탐험할 수 있게 하는 특별하고 놀라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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