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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 수상! 최고 EV 등극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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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이 제 1회 톱기어(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유럽 9개국을 건너는 1,600km의 로드트립을 마무리하고 'Best Small Family Car'를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 SUV가 효율성과 장거리 이동성 그리고 부드럽고 여유로운 성능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BBC 톱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인 찰리 터너(Charlie Turner)는 유럽 방식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에서 코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80%까지만 충전해, 316kWh의 전기로 2019년 12월 24시간 코나의 시승에 나섰다. 코나는 체코를 출발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를 거치며 9개국 1,600km를 달렸다.

자동차에서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코나와 같은 전기차는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기존과 같은 방식과는 다른 주행거리를 갖고 있지만, 우리는 이번 시승을 통해 장거리 여행에서도 주행거리로 인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 Charlie Turner, BBC TopGear Editor-in-Chief -

2018년 코나가 유럽에 런칭한 이후 실용성과 주행거리,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올라운드 전기차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집중했다. 최근 커넥티비티를 강화하고 3상 충전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했으며, 전체적인 패키지는 더욱 경쟁력이 강해졌다. 우리는 이미 코나와 함께 많은 수상을 했지만, 이번 톱기어가 코나 일렉트릭의 진가를 인정해준 점이 매우 기쁘다. 
- Andreas-Christoph Hofmann, Vice Marketing and Product at Hyundai Motor Europe -

코나 일렉트릭이 제1회 BBC 톱기어 매거진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수상한 자세한 내역은 영국에서 발간되는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현대자동차 미국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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