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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와 함께 즐긴 독일의 아름다운 자연속 캠핑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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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프레데릭 시볼드(Frederic Siebold)와 마리사 함페(Marisa Hampe)는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Porsche Travel Experience)'로부터 포르쉐의 최신 모델로 차박 캠핑을 제안받았다.

프레데릭 시볼드와 마리사 햄페에게 여행은 삶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여행 사진과 영화 제작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이 역동적인 젊은 커플은 멀리 떨어진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모험을 찾으며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에서 제안하는 최신 모델을 시승하며 캠핑을 즐길 이상적인 후보자가 되었다. 

독일 남서부의 블랙 포레스트와 라인-헤세 지역에서 시작된 이 새로운 루프 텐트 차박 캠핑은 포르쉐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모험에 대한 기대를 한 번에 받았다. 정성스럽게 큐레이션 된 로드 트립은 이들이 매일 밤 별 아래에서 그리고 포르쉐의 루프 위에서 캠핑하는 동안 주변 환경을 탐험하고 흥미로운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한다.

라인-헤세(Rhine-Hesse) 투어는 그 지역의 유명한 와인 제조 산업에 초점을 두었고, 블랙 포레스트 투어는 3일간의 로드 트립을 하면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멋진 풍경을 찾아 떠난다. 함페와 시볼드에게 그것은 그 지역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어린 시절 꾸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시볼드는, "아버지가 젊었을 때 오래된 포르쉐를 구매해 수리를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렸을 때부터 포르쉐를 소유하는 꿈을 꾸었다. 사실 10대 시절 포르쉐를 사기 위해 저축도 했다. 하지만 24세가 되었을 때 그 꿈은 나중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유학을 가야 했고 거기서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었다."라고 포르쉐에 대한 기억을 말한다.

시볼드는 프라이부르크 근처의 카이져슈툴 지역에서 자랐으며 20대 초반 호주를 여행하기 전 독일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공부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른 문화를 발견하는 것에 대한 매력은 단순한 배낭여행으로 시작되었고, 곧 세상을 보기 위해 대학원 진학의 꿈을 포기했다. 

부모가 모두 태국인인 함페는 독일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다. 시볼드처럼, 그녀는 어린 나이에 여행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록하기 시작했다. 취미로 시작한 그녀의 특별한 여행 기록은 어느새 취미에서 직업이 되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마리사는, "내 스타일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중심을 두는 것이다. 자연은 단순하게 아름다우면서도 예측할 수 없으며 때로는 파괴적이기도 해서, 모든 곳이 나에게는 다른 감정들을 유발한다. 내 작품들은 삽화와 그림에 대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예술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끔 여행 블로거로 분류되더라도 내 계정에서는 전형적인 여행블로거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한다. 

그들의 여정은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쉐 박물관에서 시작했고, 루프 텐트를 설치한 포르쉐와 함께 블랙 포레스트로 이동했다. 시볼드는, "우리는 멋진 그 지역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언제나 우리들에게는 흥미로운 소재가 된다."라고 말한다.

이들은 곧 이 여행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고, 티티쎄(Titisee)의 외딴 지역에 캠프를 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그들은 불타오르는 캠프파이어 옆에서 그들의 노동에 대한 결실을 즐기기 전에, 피자 대신 전통적인 알자스 지방 스타일의 플램쿠첸을 만드는 방법도 배웠다. 

그날 밤 비가 내려 투어 일정이 중지될 뻔했지만 이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시볼드는, "날씨가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텐트는 무사했고 우리는 아주 잠을 잘 잤다. 그리고 우리가 일어났을 때, 소나무와 짙은 은 안개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어 모든 것이 환상적이었다.라고 그 상황을 설명한다. 

함페는, "나는 사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것이 나는 2년 전 베를린에서 시골로 이사를 결심했던 이유다. 나는 언제나 새롭고 흥미 가득한 모험을 즐기려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멈춰있지 않고 개인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항상 진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숲에서 전기자전거로 즐기는 트레일

 

다음날, 함페와 시볼드는 비를 무릅쓰고 숲을 통과하는 오솔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트레일을 즐겼다. 엄청난 비가 내리는 상황은 독일의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자연 속에서 포르쉐와 함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즐기는 것을 방해하는데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시볼드는, "나에게 911을 운전하는 것은 정말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꿈이었다. 이번에 운전을 한 것은 처음이었고 포르쉐를 타고 여행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편안함, 디자인, 전체적인 스타일 등 모든 것이 특별했고, 운전하며 보는 풍경도 정말 기가 막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이 그들이 가는 장소만큼이나 중요한 상습적 여행자들인 시볼드와 함페에게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의 또 다른 큰 부분은 그것이 제공한 공동체였다. 시볼드는, "여러분들은 모든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라고 말한다. 

또 그는, "이것은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 중 가장 좋아했던 것이다. 포르쉐를 운전하는 것 자체가 하이라이트였지만, 친구가 된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도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면서 드림카인 포르쉐를 운전하는 순간이 모두 완벽했다. 이 일정 자체가 완전한 포르쉐 공동체였다. "라고 차박 캠핑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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