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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첫번째 컨버터블 크로스오버, T-Roc 런칭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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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첫번째 컨버터블 크로스오버(CUV)는 즐거운 여행, 시내 주행, 장거리 여행, 화창한 날씨나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 그 어떤 상황에서의 여행에도 편안함을 주는 교통수단이다. 전자동 유압식 소프트톱은 티록(T-Roc) 카브리올레의 가장 중요한 상징이다. 시속 30km의 속도에서 9초 이내에 완전히 개방되며, 비가 내릴 때는 11초면 완전히 소프트톱을 닫을 수 있다.  

오픈 상태에서도 안전한 주행

폭스바겐은 티록 카브리올레의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롤오버 프로텍트 시스템은 2열 시트 헤드레스트 상단부에 위치한다. 이 시스템은 횡방향 가속도 및 기울기 값을 초과하는 순간 1초 이내에 작동한다. 1열 탑승자들은 강화된 윈드스크린 프레임이 보호한다. 섀시의 비틀림 강성은 좌우 B필러와 후방의 스트럿 그리고 이중으로 설계한 후방 플로어 패널 및 사이드 플로어 레일로 강화했다. 섀시는 강철 이외에도 고강도, 초강도 강철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비상시 유용한 긴급통화 서비스, 고장 전화 및 온라인 도난 방지 경보 시스템이 포함된 'We Connect' 기능은 긴급상황 발생시 탑승자 안전을 지원한다. 

스타일, 이상적인 네트워크 그리고 일상생활의 지속가능성

티록 카브리올레는 길이 4,268mm, 폭 1,811mm로 기존 티록에 비해 34mm가 더 길다. 그 결과 소프트톱을 수납하고도 트렁크 용량은 여전히 285리터로, 1년 365일 언제나 일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열 시트는 길이가 긴 스키나 보드를 실을 수 있도록 폴딩이 되며, 쉽게 탈착이 가능한 견인 브라켓도 추가로 장착이 가능해 일상적인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티록 카브리올레는 115PS의 1.0TSI 엔진과 150PS의 1.5TSI 2가지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두 엔진 모두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탑승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We Connect'가 와이파이 핫스팟 기능을 해 미디어스트리밍이나 인터넷 라디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티록 카브리올레, 전시장 투입 완료

대다수의 폭스바겐 전시장이 지난주 다시 오픈했으며, 고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티록 카브리올레를 전시장에 투입했다. 폭스바겐은 전시장 운영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고, 딜러사는 고객에 대한 방역을 위한 다양한 조치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독일에서 출시되는 티록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27,495유로(약3.600백만원)부터 시작한다. 한국 시장 공식 런칭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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