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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마쯔다 MX-5 스파이샷, 더 넓어진 뒷모습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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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MX-5는 작고 가벼운 소형 로드스터로 자신만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온 특별한 모델이다. 최근 5세대로 추정되는 마쯔다 MX-5의 스파이샷이 해외 매체 카스쿱스의 카메라에 잡혔다. 

최근 몇 달 동안 마쯔다의 아이콘이자 성공적인 로드스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관계자는 여전히 MX-5의 미래는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쯔다 MX-5 5 세대 위장막을 두른 테스트카가 독일 도로에서 대낮에 포착되었다. MX-5의 5세대의 코드네임은 NE로 알려져 있다. 

위장막을 전체적으로 두르지 않고 있지만 특히 프런트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그대로 드러난 리어를 살펴보면 기존 모델과 살짝 다른 모습이 보인다. 리어 펜더를 보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리어 트랙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역시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후륜 구동 플랫폼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에도 새로운 포인트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테스트카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추후 프로토타입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최신 정보에 의하면 작은 부분들이 일부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커넥티비티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트 중인 2인승 로드스터는 소프트톱을 적용했으며, 지속 가능한 시대를 맞이해 하이브리드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더한 e-skyactive-X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어 친환경 엔진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마일드 하이브리드로도 부족할 경우, 풀 하이브리드 버전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세대 마쯔다 MX-5는 2023년 말까지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전 세계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카스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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