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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하임7

부가티의 오늘을 만든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 장 부가티 부가티 디자인의 DNA의 핵심을 만든 선지자, 장 부가티 전 세계의 부가티 패밀리는 지난 15일 장 부가티(Jean Bugatti)가 태어난지 114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했다.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로서, 그가 만들어낸 작품들은 언제나 특별했고, 과감하게 관습과 규범을 깨뜨렸다. 오늘날까지 그가 만들어낸 작품들은 몰스하임의 부가티 본사에서 많은 부가티 팀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의 장남인 지아노베르투 카를로 마리아 부가티(Gianoberto Carlo Maria Bugatti)는 1909년 1월 15일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 몰스하임에서 그는 독일이름의 'Gian'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Jean'을 이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장 부가티.. 2023. 1. 27.
RM 소더비 경매에 나온 W16 엔진 탑재한 특별한 에디션,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 부가티 시론 프로필리(Bugatti Chiron Profilée)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존재다. 기존의 퍼 스포츠(Pur Sport)를 조금은 부드럽게 다듬은 시론 라인업에 오직 한 대만 존재하는 모델로, 캐릭터, 디자인, 디테일 모든 면에서 특별하다. 2023년 2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RM 소더비 경매에 나올 이 부가티는 몰스하임의 부가티 아틀리에에서 생산되는 W16 엔진을 장착한 예술 작품을 직접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지난 2020년 시론 퍼 스포츠가 공개되면서 시론 라인업에 가장 극단적인 개성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대형 고정 리어 윙, 더 짧아진 기어비, 어드밴스드 마그네슘 휠 및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퍼 스포츠는 코너링을 위한 특별한 모델이었다. 시론 퍼 스.. 2022. 12. 31.
500대 한정 생산하는 부가티 시론, W16 엔진은 계속된다 2016년 부가티 하이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세대를 선보인 시론(Chiron)이 등장했을 당시, 부가티는 500대 한정 생산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부가티 아틀리에에서 약 2개월간 수작업으로 진행된 생산 과정을 거쳐 400번째 부가티 시론이 완성되었다. 부가티 시론은 약 1,800개의 개별 부품을 조립해 비교할 수 없는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는 고도로 숙련된 20여 명의 장인들이 완성한 예술품이다. 각각의 시론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무제한의 개인화 옵션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컬러, 소재, 마감, 맞춤형 마감 처리,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거의 무제한의 컬렉션을 제공해 시론 고객들은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400번째로 생산된 부가티 시론 슈퍼 스.. 2022. 11. 10.
프랑스 최고의 축제, 부가티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몰스하임(Molsheim)은 부가티와 영원히 관련이 있는 곳이다.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가 그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선택한 곳은 이 작은 마을이었고, 그가 그의 자동차를 만들고 고객을 맞이하는 곳이었으며, 그와 그의 가족이 그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매년 열리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몰스하임이 여전히 부가티의 고향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에토레 부가티의 생일인 9월 15일에 가장 가까운 주말에 열리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에토레와 그의 유산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 몰스하임의 거리에서 열린다. EBA(Enthousiastes Buggitti Alsase)가 주관해 개최되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언제나처럼 에토레 부가티의 묘소가 있는 도리스하임 묘지에서 .. 2022. 9. 22.
부가티에서만 볼 수 있는 블랙&옐로 컬러 조합, 에토레 부가티의 정신은 영원하다 부가티가 소유한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는 프렌치 레이싱 블루와 가장 관련이 깊지만, 가장 우아했던 모델의 대부분은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gati)가 가장 좋아하는 블랙과 옐로의 조합이었다. 부가티 브랜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블랙과 옐로로 마감된 하이퍼 스포츠카는 부가티의 유명한 듀와 톤 페인트의 놀라운 결과물인 동시에 창업자 스스로도 인정하는 조합이었다. 에토레 부가티의 개인 소장품들 중 많은 모델이 눈에 띄는 조합이었으며, 그 시작은 장 부가티(Jean Bugatti)가 디자인한 시대였으며 현재까지 에토레 부가티에서 시작해 지속되고 있다. 블랙과 옐로의 역사는 바로 옛날 오크 문 위에 있던 대들보가 에토레가 좋아했던 눈에 띄는 컬러로 마감된 부가티의 몰스하임에서 시작되었다. 비록 에토.. 2022. 8. 19.
부가티가 만든 질레트 면도기 스페셜 에디션 프리미엄 혁신을 거듭하는 글로벌 면도기 제조사 질레트(Gillette)가 세계 최고의 하이퍼 스포츠카 브랜드 부가티(Bugatti)와 면도기에 열선이 내장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질레트 랩스(Gillette Labs)/부가티의 스페셜 에디션인 이 열선 내장 면도기는 자동차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의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한 그루밍을 자랑하는 두 혁신적인 브랜드의 힘을 모아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면도를 하는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다. 부가티의 품질, 정밀도 그리고 성능에 대한 철학은 집에서 뜨거운 수건과 피부에 닿는 감각과 면도하는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선사하는 열선 내장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실현되었다. P&G 그루밍의 CEO 게리 쿰베(Gray Coombe)는, "우.. 2021. 10. 5.
부가티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 15주년 맞이한 몰스하임 아틀리에 부가티는 15년 전 프랑스 알자스의 몰스하임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곳에서 베이론 16.4의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이 역사적인 시작은 하이엔드의 하이엔드를 현실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부가티 사장인 스테판 빙켈만은, '역사적인 건물인 샤토(성) 세인트 쟝, 남쪽과 북쪽의 별채 그리고 새로 건설한 아틀리에와 함께 부가티는 15년 전 전통과 현대를 결합해 오랜 역사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미래가 반드시 상호 배타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건물들은 부가티의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부가티의 모든 모델에게 소중한 집이 되어 주었다. 프랑스 기업으로서 부가티의 본사가 이곳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15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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