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부가티베이론8

이 시대에 미래를 내다본 주지아로, 쿠페형 세단의 시조 부가티 EB112 30주년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의 85세 생일을 맞아, 부가티(Bugatti)는 1993년 공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이고 세련된 세단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예술 작품 중 하나인 부가티 EB112를 기념하기로 했다. 199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 EB112가 베일을 벗었을 때, 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완벽한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오직 부가티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럭셔리 그랜드 투어리즘 세그먼트를 창조한 EB112는 세단의 기준과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주지아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EB112에 대한 순수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부가티 EB1.. 2023. 8. 10.
부가티의 오늘을 만든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 장 부가티 부가티 디자인의 DNA의 핵심을 만든 선지자, 장 부가티 전 세계의 부가티 패밀리는 지난 15일 장 부가티(Jean Bugatti)가 태어난지 114주년이 되는 날을 기념했다.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로서, 그가 만들어낸 작품들은 언제나 특별했고, 과감하게 관습과 규범을 깨뜨렸다. 오늘날까지 그가 만들어낸 작품들은 몰스하임의 부가티 본사에서 많은 부가티 팀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의 장남인 지아노베르투 카를로 마리아 부가티(Gianoberto Carlo Maria Bugatti)는 1909년 1월 15일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 몰스하임에서 그는 독일이름의 'Gian'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Jean'을 이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장 부가티.. 2023. 1. 27.
부가티 고객도 구할 수 없는 특별한 모델카, 부가티 베이비 II 카본 에디션 부가티 베이비 II(Bugatti Baby II) 카본 에디션은 어드밴스드 카본 파이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부가티의 전설인 W16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인 W16 미스트랄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오마주 했다. 모든 고객은 신형 부가티 베이비 II를 자신의 W16 미스트랄 옵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전 세계에 오직 단 하나의 특별한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하이테크 카본과 혁신적인 디자인 부가티 베이비 II 카본 에디션은 비스포크 컬러와 인디비주얼 디자인 옵션을 카본으로 구현해낸다. 눈에 보이는 카본은 라디에이터와 그릴, 대시보드 패널, 인테리어 패널 및 미러 마운트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 주며 비스포크 블랙 우드 스티어링 휠의 센터 역시 카본으로 마감했다. 아름답게 칠해진 블랙의 부품들은 카.. 2023. 1. 2.
드리프트로 부가티의 시그니처를 만든 슈퍼카, 부가티 시론 퍼 스포츠 부가티 시론 퍼 스포츠(Bugatti Chiron Pur Sport)는 코너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횡 방향 가속도와 비할 바 없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위해 설계된 슈퍼 스포츠카다. 최근 30번째 주인에게 전달되는 등 생산이 중간 간계에 이르자 부가티는 디자인 DNA의 아이코닉 사이드라인인 'Drifting The C'를 통해 퍼 스포츠의 가장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멤버인 시론 패밀리의 퍼포먼스 스펙트럼을 기념했다. 트랙은 준비를 마쳤다. 공기는 고요하고 밤사이 비가 내려 트랙 주변은 물기를 머금고 새벽 햇살에 반짝이며 빛난다. 이곳에 부가티 시론 퍼 스포츠는 트랙 중앙에서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숨을 고른다. 그리고 어드밴스드 4륜 구동 시스템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중 하나인.. 2022. 12. 12.
68억 하이퍼카, 부가티 W16 미스트랄의 디자인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디자인으로 상상할 수 없는 스피드와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는 영원히 부가티 DNA의 핵심 부분이 되어 왔다. 부가티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로드스터인 W16 미스트랄(Mistral)은 부가티의 상징인 W16 엔진의 마지막 양산형 모델이며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정점이라는 것을 축하하는 부가티의 걸작품이다. 부가티 리막의 CTO인 에밀리오 세르보(Emilio Scervo)는, "열 역학과 공기 역학을 모두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오픈 톱 모델에서 아마도 가장 진보된 자동차 엔진에서 1,600PS를 내면서도 420km/h 이상을 달릴 수 있게 하는 핵심이다. 우리는 어떻게 W16 미스트랄을 만들었고 자동차와 주변의 공기를 이끌며 냉각과 공기역학의 균형을 섬세하게 맞추는지에 .. 2022. 11. 22.
프랑스 최고의 축제, 부가티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몰스하임(Molsheim)은 부가티와 영원히 관련이 있는 곳이다.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가 그의 회사를 설립하기로 선택한 곳은 이 작은 마을이었고, 그가 그의 자동차를 만들고 고객을 맞이하는 곳이었으며, 그와 그의 가족이 그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매년 열리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몰스하임이 여전히 부가티의 고향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에토레 부가티의 생일인 9월 15일에 가장 가까운 주말에 열리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에토레와 그의 유산을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해 몰스하임의 거리에서 열린다. EBA(Enthousiastes Buggitti Alsase)가 주관해 개최되는 부가티 페스티벌은 언제나처럼 에토레 부가티의 묘소가 있는 도리스하임 묘지에서 .. 2022. 9. 22.
부가티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 15주년 맞이한 몰스하임 아틀리에 부가티는 15년 전 프랑스 알자스의 몰스하임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곳에서 베이론 16.4의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이 역사적인 시작은 하이엔드의 하이엔드를 현실 이상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부가티 사장인 스테판 빙켈만은, '역사적인 건물인 샤토(성) 세인트 쟝, 남쪽과 북쪽의 별채 그리고 새로 건설한 아틀리에와 함께 부가티는 15년 전 전통과 현대를 결합해 오랜 역사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미래가 반드시 상호 배타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건물들은 부가티의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부가티의 모든 모델에게 소중한 집이 되어 주었다. 프랑스 기업으로서 부가티의 본사가 이곳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15주년의 소감을 밝혔다.. 2020. 9. 27.
부가티 베이론(VEYRON)의 15년, 그 위대한 역사의 시작 1997년 도쿄와 나고야를 오가는 '신칸센' 고속열차에서 자동차의 역사에 남을 스케치가 그려졌다. 당시 폭스바겐의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였던 칼 하인츠 뉴만(Karl-Heinz Neumann)과의 논의를 거친 후 그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던 18기통의 매우 강력하며 그 어떤 차보다 고성능을 내는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봉투에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바로 부가티 베이론 16.4의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 했던천재 엔지니어이자 오랫동안 폭스바겐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페르디난드 칼 피헤이(Ferdinand Karl Piëch) 였다. 자동차 최초의 하이퍼 스포츠카는 진정한 미지의 영역에 대한 개척의 결과였으며, 2005년 출시와 동시에 자동차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다. 이 쿠페의 첫번째 시리.. 2020. 4. 23.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