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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시승기5

포르쉐 신형 카이엔에 오른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받은 감동은?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르망에서 911 GT3를 운전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신형 카이엔을 타는 등 아드레날린, 성능, 핸들링을 즐긴다. 베르크마이스터는 빌더 카이저 산맥 기슭에서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를 타고 짙은 안갯속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대자연을 누빈다. 올해 47세가 된 베르크마이스터는, "모터스포츠와 산악자전거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우선 정확한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신형 카이엔은 더욱 인상적이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스릴 넘치는 다운 힐을 즐긴 후, 그는 포르쉐의 SUV에 올랐다. 포르쉐 뉴 카이엔에 감동받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의 특징을 곱.. 2023. 7. 16.
포르쉐 718 스파이더, 마칸 GTS, 카이맨 GT4 RS와 함께한 드라이브 말레이시아의 원시림이든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절경이든, 'Curves' 매거진의 발행인 스테판 보그너(Stefan Bogner)는 작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를 포르쉐와 함께 달렸다. 아름다운 해변, 격동의 도시, 울창한 정글, 이 모든 것들은 동남아시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러나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의 섬과 반도들은 특히 스테판 보그너와 그의 팀과 같은 가솔린 마니아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스테판 보그너는 'Curves' 매거진을 위해 동쪽과 서쪽 해안 사이 두 개의 경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약 1,600km, 남쪽으로 거의 1,000km를 포르쉐와 함께 달렸다. 보그너는, "우리는 독일의 도로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운전했는데 눈을 떠보니 쿠알라룸푸르였다. 이곳의 생경한 풍경은 .. 2023. 3. 7.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 포르쉐 타이칸과 함께한 노르웨이의 설경 이번주 선데이 드라이브는 노르웨이의 호텔리어이자 포르쉐의 고객인 요하네스 아이네모가 노르웨이 레르달(Lærdal)에서 45km에 이르는 길게 이어진 직선도로와 빠르게 굽이치는 커브 도로, 도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헤어핀이 가득한 도로를 달리며 연중 절반이 눈에 덮인 아름다운 설경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하네스 아이네모는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묻는 질문에 그저 웃는다. 그러면서, "지금요? 나는 지금 꿈을 꾸며 살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그리고 몇분간 이어진 대화를 통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었다. 2017년, 아이네모는 그의 고향인 노르웨이 서쪽 해안가의 레르달이란 작은 마을에 버려져있던 호텔을 구입했다. 당시 36세였던 그는 몸담고 있던 정유업계를 떠나 그의 첫사랑이었던 자동차와 .. 2021. 5. 16.
[선데이 드라이브] 마크웨버, 고향 호주에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4S와 추억을 담다 이번주 선데이 드라이브는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인 마크 웨버가 호주의 멋진 곳으로 안내한다. 마크웨버는 호주 퀸즐랜드의 누사(Noosa)지역의 약 210km를 달리며, 선샤인 코스트의 내륙을 통과하는 숲이 우거진 시골길과 가파른 비탈길, 급격한 각도를 드러내는 헤어핀, 환상적인 광경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F1 머신과 스포츠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마크웨버의 고향인 호주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오프시즌 기간동안 전 포르쉐웍스 드라이버이자 F1 전문가인 그가 퀸즐랜드 선샤인코스트를 둘러싼 높은 산길을 통과하며 그림같은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호주의 지방 도로를 다시 한번 방문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 길은 1년에 여덟번 정도 다니게 되는 퀸즐랜드의 중심을 통과하는 .. 2021. 4. 11.
[해외시승기] 포르쉐 마칸S와 함께 한 선데이 드라이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여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며 포르쉐의 '선데이 드라이브' 시리즈는 전세계 포르쉐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도로를 선보이기 위해 기회되었다. 저널리스트 자이드 하미드가 드 하미드가 스폐인 마요르카로 가는 일요일의 드라이브를 했는데, 두개의 길을 지나며 지나가는 길에 감동하고 포르쉐 마칸 S에 감동했다. 그는 사 칼로브라(Sa Calobra), 카프 데 포르멘토르(Cap de Formentor), 그리고 마요르카(Mallorca)까지 63km의 헤어핀과 빠른 커브로 이루어진 좁은 협곡을 달렸다. 런던에서 주로 활동하는 자이드 하미드는 지난 10년간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도로를 드라이브하고 있지만,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도로를 ..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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