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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7편] 필요한 사운드만 들을 수 있게 하는 놀라운 마법 액티브 로드 노이즈 감쇄로 인해 이미 최고의 정숙성을 갖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더 조용해진다. 이 시스템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음파를 발사해 원하지 않는 저주파 노이즈를 줄인다. 부메스터(Burmester®)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베이스 스피커는 음향 재생 시에도 사용된다.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은 실내에서 거친 사운드로 인식되는 저주파 소음을 만들어낸다. 액티브 로드 노이즈 감쇄 기능이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서스펜션 시스템에 6개의 가속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이 센서들이 신호를 컨트롤 유닛으로 보낸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사용해 특수 알고리즘이 소음을 줄이기 위한 카운터 노이즈를 계산한다. 180도 회전하는 특수 음파는 부.. 2021. 8. 19.
아우디 Q4 e-트론에 2개의 트림 추가, 롱레인지 그리고 4륜 구동을 더하다.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츠백 e-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전기 SUV다.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최근 4륜 구동 버전 Q4 45 e-트론 콰트로와 Q4 스포츠백 40 e-트론 등 2가지 트림을 추가했다. 강력한 성능을 위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Q4 e-트론은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콤팩트 럭셔리 세그먼트 다운 공간과 편안함을 일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Q4 스포츠백 40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534km를 달릴 수 있어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 그리고 4륜 구동 모델도 WLTP 기준 49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해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새로 추가된 2가지 모델은 지금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Q.. 2021. 8. 18.
다목적차량 택시 모델 시장을 위한 특별한 차,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 출시 현대자동차는 9일(월)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다목적차량(MPV) 택시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플랫폼 운송 사업자 ▲운전자 ▲서비스 이용 고객 등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탄생했으며, 8월 중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통해 카카오 T 벤티 등과 같은 플랫폼 기반 운송사업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 중인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2021. 8. 17.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딘 포르쉐 마칸, 새로운 한계를 뛰어넘다 포르쉐는 더 강력해진 성능, 더 분명해진 디자인,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한 뉴 마칸을 선보였다. 3가지 버전의 뉴 마칸은 이전 세대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성공적인 SUV 라인업의 스포티 플래그십으로 꼽히는 마칸 GTS는 최고급 버전이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60PS 더 강력해진 440PS의 출력을 낸다. 포르쉐 GTS 특유의 반응성과 동력 전달 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더하면 0-100km/h는 4.3초면 충분하고 최고 속도는 272km/h까지 올라간다. 마칸 S에도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 대비 26PS 강력해진 380PS의 출력을 낸다. 0-100km/h는 4.6초, 최고 속도는 259km/h까지 올라간다. .. 2021. 8. 17.
제네시스, G80 스포츠 패키지 더한 G80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선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10일(화) 밝혔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기본 모델 G80의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2.2 등 모든 엔진별로 선택 가능하며, 3.5터보의 경우 스포츠 성능 사양을 신규 적용한 ‘다이내믹 패키지’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80 스포츠 패키지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하기 위해 ▲프론트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몰딩 ▲리어 범퍼에 다크 .. 2021. 8. 17.
[한국엔 없지만] 뉴 오펠 아스트라, 오펠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해치백 오펠이 완전히 새롭게 바뀐 아스트라 6세대 모델을 발표했다. 오펠 베스트셀러의 성공 스토리는 30년 전 전설적인 모델이었던 카데트(Kadett)의 후속 모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신형 아스트라를 발표한 오펠은 이제 다음 챕터를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콤팩트카 클래스의 아스트라에 전동화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펠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개의 트림으로 나누어 뉴 아스트라에 탑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최적화 된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를 고효율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에 조합할 예정이다. 뉴 오펠 아스트라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보여준다. 매끄럽고 팽팽해진 표면과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하게 제거한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오펠 바이저(Opel Vizor)'를 채택해 이전 세대와 달리.. 2021. 8. 16.
[일상의 시승기]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플래그십 세단, 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는 S90을 이렇게 설명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리더를 위한 럭셔리 세단". 볼보 S90을 처음 만난 곳에서 든 느낌은 '새로운 볼보의 완성판'을 보여주는 듯했다. 어디서든 한눈에 알 수 있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주간 주행등이 빛은 내며 볼보 플래그십 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차를 한 바퀴 돌며 S90을 슬쩍 살펴본다. 5,090mm의 길이는 충분히 플래그십 다운 모습이며 특히 뒷좌석을 위한 도어의 크기가 쇼퍼 드리븐을 의미하는 듯했다. 시승 기간 동안 2열 시트에 앉아 승차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번 시승에서는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 중심에서 볼보 S90 T8 AWD IN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밖에서 바라보는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 .. 2021. 8. 15.
벤틀리의 지속가능성,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 벤틀리는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한정판 모델을 발표했다.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Odysean Edition)은 2035년 럭셔리 모빌리티를 향한 벤틀리의 전략을 정의한 EXP 100 GT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Beyond 100'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신소재를 적용하는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은 진보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해 최고출력 544PS,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내며 벤틀리 100주년 기념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디테일을 그대로 반영해 인테리어 전체에 새롭고 지속가능한 소재들을 사용했다. 실내에는 100% 브리티시 울(wool)을 사용해 제작한 수공예 트위드 패널과, 톤.. 2021. 8. 15.
[해외 인터뷰] 폭스바겐의 레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풀다 레드(Red)는 스포티한 모델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컬러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ID.4 GTX에도 새로운 매력이 하나 추가되었다. 컬러와 트림 디자이너인 마레이케 하크바스(Mareike Hackbarth)가 왜 레드 컬러가 폭스바겐의 ID4 GTX의 힘과 성능에 어울리는지 설명한다. 마레이케는 스튜디오에 들어오면서 매우 기뻐했다. ID.4 GTX 주위를 돌며 "드디어 완성된 버전을 실제로 보게 되네요."라고 밝게 웃었다. 그녀는 레드 컬러의 외관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말하며 GTX의 풀 패키지가 너무 멋지게 보인다고 말하면서, 디자이너로 3년간 작업했으며, ID.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를 실제로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녀는 페인트와 컬러의 세계에서 방금 빠져나온 .. 2021. 8. 14.
아름다운 블랙, 재규어 F-타입 R-다이내믹 블랙 에디션 뉴 R-다이내믹 블랙은 재규어의 궁극적인 스포츠카를 차벼로하하는 순수성과 존재감을 한층 더 높인다. 300PS의 출력을 내는 4기통 엔진과 450PS의 출력을 내는 V8 R-다이내믹 쿠페와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에디션들은 독점 사양을 더해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더했다. F-타입의 순수하고 조각과도 같은 스타일은 블랙 팩과 20인치, 5 스플릿 스포크 글로스 블랙 마감 휠이 특징이며, '스타일 5039'로 알려진 이 휠은 다른 모델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익스테리어 컬러는 산토린니 블랙, 아이거 그레이, 피렌체 레드의 3가지 메탈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 중심의 '1+1' 실내는 여유롭고 럭셔리한 소재로 탑승자들을 감싼다. 슬림라인 퍼포먼스 시트는 12방향 조정이 특징이.. 2021. 8. 13.
[클래식카 개러지] 소형차 전성시대의 시작한 푸조 106, 30주년을 맞다 푸조의 대표적인 소형차 푸조 106 이 2021년 9월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며 컬렉터 카의 리스트에 포함될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푸조 106은 6세대 자동차의 첫 번째 자동차였다. 이 신차는 당시 유럽 시장 1/3 이상, 프랑스 시장의 40%를 차지하던 소형 시티카 B 세그먼트에서 푸조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모델이었다. 1991년 9월 12일 푸조 106 이 세상이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시 미디어들로부터 "3.56m의 차체에서 나오는 집과 같은 편안함과 매력적인 부분이 가득한 공 같은 자동차다.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도시를 위해 만들어지고 도로를 위해 만들어진 우아한 유혹의 아이콘이자 푸조의 노하우와 전통이 녹아 있는 가로 배치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 8. 13.
메르세데스-벤츠 EQ를 위해 꼭 필요한 충전케이블은?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플렉서블 차징 시스템(Flexible Charging System)으로 전기차로 주행을 많이 하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충전할 수 있는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가정용 소켓, 산업용 소켓은 물론 공공 충전소 및 월박스 등의 다양한 어댑터로 구성되며, 모두 "플러그&플레이(Plug&Play)' 방식을 통해 플렉서블 차징 시스템 또는 컨트롤 유닛에 연결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Type 2 커넥터가 통합되어 있는 모든 AC 전원으로부터 최대 22kW의 속도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전기 모빌리티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로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선택하면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QC, EQA, EQV는 물론 여름 출시 예.. 2021. 8. 12.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 6편] 후륜 스티어링이 추가된 서스펜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는 레벨 제어 기능과 지속적인 조정 가능 댐핑 ADS+가 장착된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티어링 각도가 최대 10도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기동성을 개선하며 회전반경을 최대 2m까지 줄여준다. 옵션인 48V 기준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해 전방의 도로를 스캔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하며 측면 충돌 사고 발생시 추가적인 차체 보호기능을 한다. 다이내믹 셀렉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는 없는 주행모드 마이바흐(MAYBAC)가 추가로 개발되었다. 이 모드에서는 엔진 출력 전달 설정을 통해 더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데, 쇼퍼 모드를 위한 부드러운 가속을 하는 기능, 더 편안.. 2021. 8. 12.
멕시코의 전설로 남은 드라이버를 기리는 특별한 911 멕시코의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페드로 로드리게즈(Pedro Rodríguez)가 사망한지 50년이 지난 지금 포르쉐 911 터보 S 'One of Kind'가 탄생했고, 이 특별한 포르쉐는 자선 경매를 통해 주인을 찾게 될 예정이다. 포뮬러 1 그랑프리 2회 우승,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4회 우승으로 페드로 로드리게즈는 의심할 여지 없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멕시코 레이싱 드라이버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는 동안 그는 11차례의 타이틀을 월드 챔피언십 메이크(현재 월드 내구 레이싱 챔피언십( WEC))를 통해 거머쥐었으며, 1970년과 1971년 포르쉐의 우승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그가 차지한 11개의 타이틀 중 8개는 Gulf Oil Livery 포르쉐 917 KH였.. 2021. 8. 11.
포르쉐는 DNA는 남기고 새로운 스타일의 미래를 보여주고 싶어한다 포르쉐의 운전자들이 미래의 인테리어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일의 비전에 대해 포르쉐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미래를 그리기 위해 포르쉐 디자이너들은 경계를 허물고 있다. 그들은 전통과 기원, 즉 브랜드의 본질과 포르쉐를 성공으로 이끈 가치에서 최고의 것들을 찾아낸다. 그들은 과감하게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인다. 이를 위해 사람에 대한 연구를 하고 그들의 습관을 보고 있으며 특히 포르쉐 운전자들의 습관은 더욱 집중해 보고 있다. 포르쉐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책임자인 이보 반 헐튼(Ivo Van Hunten)은, "과거에는 여행 전에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뒤 자동차로 보낸다."라며 이런 기능이 더욱 당연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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