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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9

한국형 SKT 인포테인먼트를 품다, 볼보 S90, V90CC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로 새로운 연결성의 시대를 제시할 플래그십 모델,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하고 시판에 나선다. 이는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에 일환으로 신형 XC60에 이어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가 확대 적용됐다. 특히 국내에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차와 통합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96%에 달하는 높은 한국어 음성 인식률을 갖.. 2021. 10. 17.
[선데이 드라이브] 아이슬란드의 검은 용함과 거친 해변과 어우러진 타이칸 터보 S 이번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는 아이슬란드의 치과 교수 뱌르니 엘바르 페투르손 (Bjarni Elvar Pétursson)과 함께 180km에 이르는 아이슬란드 남부 반도 지역을 돌며 활화산과 온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벌판과 해안가 그리고 굽이치는 도로를 돌아보며 타이칸 터보 S의 매력을 느껴 본다. 비야니 엘바르 페투르손만큼 포르쉐의 모든 모델의 역사를 자세히 알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아이슬란드의 치과의사는 십 대 시절 포르쉐의 마법에 빠져들었으며 평생 그 마법과 함께 해오고 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병원에서 그는 "이 모든 것은 포르쉐가 아이슬란드에 처음 판매가 시작된 1985년 시작되었어요. 저는 17살이었고 운전면허를 따기 직전이었어요. 포르쉐는 당시 .. 2021. 10. 17.
벤츠 G 바겐도 피할 수 없는 전동화의 시대, 강력하게 EQG로 돌아온다 EQG 콘셉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실용적 오프로드 아이콘의 전기차 버전을 새롭게 제시했다. 시각적으로 G-클래스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메르세데스의 전형적인 전기차의 디자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언제나 최고의 4x4의 기준을 말하는 "G"는 전기 모빌리티 시대로 접어들며 일부 분야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QG 콘셉트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미리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2018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현제 세대 모델 최초 공개 당시 열렬한 팬인 할리우드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당시 다임러 이사회 의장이었던 디터 제체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아냈는데, 당시로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모든.. 2021. 10. 16.
70년을 이어온 벤틀리 디자인팀, 단순히 자동차에 머무르지 않는다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벤틀리는 그들의 디자인 부서 창설 70주년을 맞이했다. 크루의 본사에서 디자인한 최초의 벤틀리는 1951년 R-type 컨티넨탈이었고, 스타일링 부서를 책임지는 존 블랫첼리가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그는 아이코닉 '블루트레인(Blue Train)' 벤틀리를 위한 코치빌더의 책임을 지고 있던 거니 너팅(Gurney-Nutting)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활동했으며, 이전 경험 덕분에 균형감과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벤틀리 디자인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는, "벤틀리 디자인 DNA의 다음 세대의 진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은 나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특히 크루(Crew)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수십 년간 정교한 디자인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곳.. 2021. 10. 15.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 15편]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디테일이 넘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브랜드의 특징인 최상의 럭셔리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우러러볼 정도의 아름다움과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기술이 잘 어울린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롱 휠베이스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보다 휠베이스가 18cm 더 길다. 그리고 여러가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클래식 3박스 세단의 완벽한 비율을 갖고 있다. 완벽한 비율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 균형잡힌 리어 오버행, 대형 휠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덕분이다. 프론트 디자인을 보면 보닛의 크롬 핀과 메르세데스-마입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3차원 트림 스트립 그릴이 마이바흐의 압도적인 인상을 표현한다. 'MAYBA.. 2021. 10. 14.
초정밀 자율주행으로 효율성 강화한 트랙터, 'LS 스마트랙' LS엠트론이 자율작업 트랙터 ‘LS SmarTrek’과 원격관리 서비스 ‘iTractor’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문제 부족의 해결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농업 첨단화를 이끌고 있다. 트랙터 자율작업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고 트랙터가 스스로 농경지에서 작업하는 첨단기술이다. LS엠트론의 자율작업 트랙터 ‘LS SmarTrek’은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인 RTK(Real Time Kinematic)-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을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 트랙터 위치 정밀도는 2cm 이내, 작업 시 최대 오차 7cm 이내로 국내 최고 정밀도를 자랑한다. 배토기, 두둑성형기, 비닐 피복 작업 시 직진 정밀도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LS Sma.. 2021. 10. 14.
파워풀한 에스테이트는? 뉴 골프 R 에스테이트가 정답? 숨 막힐 듯 밀어붙이는 민첩함과 일상생활에서의 최적의 실용성, 이것이 바로 뉴 골프 R 에스테이트를 정의하는 것이다. 이 스포츠 에스테이트는 4MOTION 시스템과 R 퍼포먼스 토크 백터링을 장착해 놀라운 성능도 잊지 않았다. 골프 R 에스테이트는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사용해 인테리어까지도 스포티하게 만들었다. 골프 R 에스테이트는 콤팩트 골프 R과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에스테이트의 완벽한 조합의 결과물이다. 스포티함, 성능, 감성은 물론 공간의 여유로움과 유연한 사용성 그리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추었다.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콤팩트 해치백 골프 R과 같이 골프 R 에스테이트도 새롭게 개발된 4륜 구동 시스템인 4MOTION을 장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리어 액슬의 휠 셀렉티브.. 2021. 10. 13.
최초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 복원을 위한 25,000시간의 기다림 쿤타치 LP 500이 다시 돌아왔고,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콘셉트카 전용 클래스에 들어갔다. 람보르기니의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가 진행한 열정적인 제작으로 중요한 수집가들을 대신해 무려 25,000시간 이상의 작업을 거쳐 완성시켰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의 기여는 차체 재건과 스타일링 감독에 있어 근본적인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쿤타치는 고성능 자동차를 재창조했다. 그것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람보르기니에 영감을 주는 스타일 언어의 아이콘이 되었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의 콘셉트카 클래스로.. 2021. 10. 12.
[한국엔 없지만] 세단, 에스테이트 그리고 SUV를 품었다! 시트로엥 C5 X 시트로엥은 전통적인 최고급 세그먼트에서 혁신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의 대형 투어러 C5 X를 선보였다.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차종의 장점을 모은 이 '차세대' 세단에 일관적이며 개성을 담아야 했던 것은 시트로엥 디자이너에게는 큰 도전 과제이기도 했다. C5 X는 D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특징들을 균형 잡힌 비율로 결합함으로써 세그먼트의 독특함을 구현해내고 시트로엥의 전설적인 스타일을 다시 보여주었다. 유선형, 예리한 라인이 결합된 둥글면서 근육질의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날렵한 라인들은 유연하며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모습들을 만들어 내며 3개의 차체 스타일을 하나로 묶는 데 성공했다. 그것은 세단의 우아함과 럭셔리, 에스테이트의 다이내믹함과 다재다능함 그리고 SUV 스타일.. 2021. 10. 11.
가장 지적인 진화를 시작한 볼보 ‘신형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중형 프리미엄 SUV, 신형 XC60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19일(화)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에 국내 최초 공개한 신형 XC60은 2주만에 신규 사전 계약이 2천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브랜드 최초의 도심형 SUV로 탄생한 XC60은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8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SUV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선보인 2세대 모델은 스웨디시 디자인, 역동적인 차체 비율, 상위 클래스 수준의 감성품질, 독보적인 첨단 안전기술 등으로 ‘올해의 월드카(World Car of the Year)를 비롯한 수 많은 어워즈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 2021. 10. 11.
부산에도 볼보 인증 중고차 구매 가능, "볼보 SELEKT 부산" 오픈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대표: 김민규)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5년 간(2016 ~ 2020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이 전국(25%) 대비 경남지역 (28%)이 높다는 것을 주목,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 2021. 10. 10.
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출시했다고 7일(목) 밝혔다. 스타리아 킨더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스타리아 LPi 3.5 투어러 모던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주요 탑승객인 어린이를 고려해 ▲11인승은 어린이 신체 조건에 맞게 안전벨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기본 적용했으며 ▲15인승은 전 좌석을 어린이 전용 시트로 개조해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와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시트 착석 확인 기능 포함)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후.. 2021. 10. 10.
인터페이스가 전부다, 메르세데스-벤츠 VISION AVTR 생각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실내조명을 설정하거나 라디오 채널을 변경하는 것,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이런 새로운 형태의 기계 제어를 가능하게 만든다. 그것들은 내일의 일생 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소설의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의학 연구에서 BCI 적용은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더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선구적인 VISION AVTR 콘셉트카에 최초로 BCI 접근 방식을 통합시켰다. 지난 9월 개최된 IAA MOBILITY 2021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BCI 기술을 적용한 차량 제어 방식을 공개하고 처음으로 자동차와 인간의 상호작용의 새로운 차원이 되는 마인드 컨트롤 시스.. 2021. 10. 10.
복합 소재에 대한 35년간의 집착, 람보르기니의 역사가 보여준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장점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의 개발과 적용에서 출발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따라 람보르기니를 지난 35년간 이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가 35년간 이어온 복합 소재에 대한 결과물을 12가지로 나누어 그 소재를 개발 또는 출시한 연도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한다. 1983년 람보르기니는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의 개발과 사용을 시작했다. E.Co로 알려진 뉴 '에스페리엔자 메터리알리 콤포지티(Esperienza Materiali Compositi)' 부서는 시애틀에서 보잉 767에 적용한 최초의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케블라(Kevlar) 부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최초의 카본 파이버 섀시 프.. 2021. 10. 9.
[클래식카 개러지] 포르쉐 356, 로마로 가는 길 포르쉐 커스터머 레이싱의 과거와 현재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랑데부할 예정이다. 마크 리브(Mark Lieb)는 포르쉐 356의 가장 중요한 레이싱 버전 중 하나를 직접 운전할 예정이며, 헐버트 린지(Herbert Linge)는 전설의 탄생지를 다시 찾는다. 피아짤레 주세페 가리발디 마크 리브(Piazzale Giuseppe Garibaldi. Marc Lieb)는 뜨거운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며 커피를 음미하고 그 순간을 즐긴다. 그 앞에서 영원한 도시는 빛나는 새벽빛을 온몸으로 받아낸다. 그는 로마에 처음 오지만 혼자가 아니다. 그의 옆에는 이미 주행거리 500,000km를 훌쩍 넘긴 포르쉐 356 A 1600 GS Carrera GT가 아름다운 라인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자동차 레이스 세계에서는 이..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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