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이 주춤해지고 사람들의 행동반경도 또 행동 방식도 넓어지고 다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간 우리도 모르게 생겨버린 습관들이 새로운 방식의 구매 행태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자동차는 실제 전시장에 무조건 가서 보고 타보고 상담하고 그리고 구매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모든 자동차 브랜드들은 전시장을 화려하게, 멋지게, 많은 것들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물론, 요즘에도 그런 기본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가지 특별한 변화는 바로 온라인으로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접점들이 다양하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는 증거 아닐까요?
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렉서스는 코로나 대유행이 한창이던 때 과감하게 '채널 톡'이라는 서비스를 도입해 누구보다 빠르게 비대면으로 고객들과 만나왔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람들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줌과 같은 온라인 채팅, 미팅 앱들이 익숙해졌습니다.
바로 이점이 비대면 만남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끊임없이 신차를 내놓고 고객들을 만나려 합니다.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시간, 장소, 날씨, 기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고객과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짧게 엘앤티렉서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실시간 상담 서비스 채널톡을 살펴볼까요?
엘앤티렉서스 홈페이지입니다. 오른쪽 아래 보면 보라색 귀여운 아이콘 모양이 보입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엘앤티렉서스 전시장, 서비스 네트워크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채널톡을 클릭하면 채널톡 운영 정보가 나옵니다. '새 문의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채널톡이 시작됩니다.
엘앤티렉서스는 강남, 서초, 도산대로, 강서, 수원, 안양 등 6개 전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승센터도 강서와 안양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승센터가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렉서스 모델을 다 경험해 볼 수 있다는 말이 되겠네요.
채널톡을 몇 번 이용했었고, 워낙 ES300h에도 관심이 많아서 상담도 몇 번 받아보았는데, 실시간으로 영업사원과 상담이 가능하고, 만나서 말로 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채팅으로 하니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처럼 편하기도 했고, 채팅으로 남겨둔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정리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대면 상담으로 관심 차종에 대한 정보나 금융 상품 상담, 차량 계약 과정 등 다양한 내용들을 물어볼 수는 있지만, 시승은 온라인으로는 안됩니다. 그러니 직접 약속을 하고 찾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엘앤티렉서스 전시장 위치 정보는 집이나 회사, 자주 활동하는 곳 근처와 어디가 가까운지 직접 찾아보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 렉서스"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저는 한국 시장에 하이브리드라는 자동차를 소개하고 알리고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알린데 렉서스는 물론이고 토요타 역시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시장이 최근 3년 새 급격한 성장을 하고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전기차를 쏟아내고 있는 지금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하이브리드라는 장르입니다.
친환경 자동차의 시작은 하이브리드였고,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 수소차까지 영역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차가 자동차의 미래인 것은 사실입니다. 배출가스가 없는 자동차라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 할 수 있지만 아직은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존에 구축해둔 인프라 시설이 여전히 내연기관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아마 전기차 충전소가 주유소보다 많아지면 그때는 진정한 전기차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트렌드가 바뀌는 지금의 과도기에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보다는 여러모로 합리적이기도 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3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조사'를 발표했는데, 한국은 하이브리드 기술 선호도가 40% 수준이고, 신차 구매 시 전기차대비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 비율이 2.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이브리드가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들이 전기차보다는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하이브리드가 전기차보다 선택하기 쉬운 이유 3가지만 살펴볼까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차종이 좋은지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과 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에게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전기차보다 더 적합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행거리입니다.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 가능한 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긴 거리를 운전할 경우에는 충전소를 자주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배터리와 연료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주행거리 자체가 전기차의 평균 2배 수준이고, 또 주유에 대해 크게 신경 쓰거나 불현 해 할 이유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충전 시간입니다. 전기차는 완전히 충전하는 데 완속은 몇 시간, 급속으로 해도 최소 30분이며 30분이라도 80% 정도가 충전됩니다. 충전과 관련된 것이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5분 이내 100% 주유가 가능합니다. 또 배터리 충전은 주행 중에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은 일관성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1년 내내 시간, 장소, 기온, 날씨 등에 영향 없이 일관적인 주행거리를 갖습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도 1회 주유로 1,000km를 달릴 수 있다면, 겨울에도 1회 주유로 1,000km를 달린다는 것이죠.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여름에는 400km를 달릴 수 있지만, 겨울에는 300km도 달리기 어렵고, 또 너무 추운 날에는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 전기차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는 다음 차로 전기차를 고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초기에는 전기 장치로 인해 감전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루머들도 있었지만 20년 넘게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는 그런 사고 소식은 없으니 상대적으로 전기차보다 안전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커진듯합니다.
하이브리드 대명사 렉서스 ES300h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요?
렉서스 역사는 사실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대형 프리미엄 세단 세그먼트에 있기도 했고, 워낙 파워트레인도 뛰어납니다.
2004년-2005년에는 벤츠 E 클래스나 BMW 5시리즈를 누르고 한국 수입차의 왕좌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좋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 소비자들부터 외면을 당하는 시기도 있긴 했지만, 여전히 하이브리드 = 렉서스 = ES300h라는 공식은 유효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소비자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조사되는 시장조사에서도 매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모델이 렉서스 ES300h라는 것은 상품성, 하이브리드에 대한 믿음, 고품질, 내구성, 비용 대비 가치 등이 확실하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렉서스는 오랫동안 품질에 대해서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다소 밋밋하고 너무 점잖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달리는 즐거움보다는 그저 편안하고 안락하게 조용한 세단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타는 중형 세단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렉서스 ES300h에 인식을 싹~ 바꿔줄 만한 트림이 존재합니다. 워낙 기존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렉서스 ES300h F SPORT 모델입니다. 렉서스에게 'F SPORT'는 음, BMW로 말하면 M, 벤츠로 말하면 AMG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튜닝 모델도 있고, 스타일리시한 튜닝 모델도 있습니다.
렉서스 ES300h의 F SPORT 버전은 파워트레인은 일반 모델과 동일합니다. 다만, 일부 디자인, 드라이브 모드, 서스펜션 설정, 휠, 인테리어를 다르게 설정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늘 보았던 블랙, 베이지, 브라운 시트를 보다 F SPORT 버전의 레드 컬러 시트를 보면 다른 차 같아 보입니다. 왠지 더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모터를 더해 시스템 합계 출력 218PS를 내는데 수치상 그리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모터가 보조해 주는 느낌은 가속 시 색다른 느낌을 주기 충분합니다.
특히 타이어도 F SPORT 전용 휠에 전용 타이어를 사용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더해 더 거친 주행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F SPORT 전용 옵션인 배지, 스티어링 휠, 시트, 그릴, 휠 등은 ES300h 무리 중 단연 '군계일학'이라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당연히 연비는 하이브리드답게 복합 16.8km/h로 기본형 모델인 17.2km/l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0.4km/l의 차이로 더 스포티한 렉서스를 즐길 수 있다면 한 번쯤 고민해 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럼 실제로 ES300h를 보려면 전시장에 가야겠죠? 전시장에 그냥 가면 재미없으니 엘앤티렉서스가 준비한 2월 이벤트도 한 번 살펴볼까요?
2월이 아직 조금 더 남았으니 이번 주를 이용해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엘앤티렉서스는 언제나 고객들을 위해 쉬지 않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달 시즌에 맞춰 재미있는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합니다. 물론 가볍게 찾아가서 즐기면 되니 부담도 없습니다.
2월에는 가장 달달한 이벤트인 밸런타인데이가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시장에서 시승을 하면 밸런타인데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페레로 로셰 초콜릿을 드린다고 합니다. 렉서스도 시승하고 맛있는 초콜릿도 받을 수 있으니 생각만 해도 달콤합니다.
그리고 렉서스 대표 모델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인 ES300h는 특별한 혜택도 있습니다.
또 전시장 내방 후 고객 정보 입력하고 시승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무려 1등 1명은 부쉬넬 골프 뷰 파인더를 선물로 주고, 2등 2명은 갤럭시 워치 5 골프에디션 44mm를 선물로 줍니다. 3등 300명은 신세계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합니다. 와! 선물 대단하네요.
사실 이 프로모션이 가장 궁금하고 알고 싶을 것 같습니다.
최근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ES300h Luxury + 모델에 한 해 저금리 혜택도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엘앤티렉서스 홈페이지 채널톡에서 상담하시면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시간 딱 5분만 투자해서 궁금한 부분 물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급증하고 있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관련 인프라, 그리고 일단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차량 화재에 대한 우려, 높은 구매 비용이 전기차를 고려하는데 장애요인이 됩니다. 하지만 거꾸로 보면 하이브리드를 한 번 더 봐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혜택과 선물, 소비자 체험 평가에서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차'에 뽑힌 렉서스 ES300h에 특별한 저금리 프로모션까지, 지금 바로 시간 내서 5분만 채널톡으로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엘앤티렉서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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