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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모빌리티의 새로운 브랜드 'Turu(투루)', 주차, 충전, 렌탈, 공유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통일한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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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에게는 모빌리티(Mobility)라는 단어는 익숙해졌습니다. 모빌리티가 자동차를 의미하던 시대가 가고 자동차를 비롯해 움직이는 모든 이동 수단과 관련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모빌리티라는 단어에 의미가 담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구매, 구독, 렌털, 쉐어링, 주차, 충전이 모빌리티의 영역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지금까지는 여기저기 흩어지고 단독 서비스만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많아 다양한 면은 있지만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종합 모빌리티 기업입니다. 그 말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는 의미겠죠?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B2B에 집중하고 있었던 브랜드였기 때문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가 진행하는 모빌리티 사업중에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본 이름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조금 더 깊게 알아볼까요?

1. 휴맥스모빌리티의 'Turu' 브랜드 런칭

위에서 잠깐 이야기한 것처럼, B2B 영역에 집중하던 휴맥스모빌리티가 B2C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패밀리 브랜드 'Turu'를 론칭했습니다.

패밀리 브랜드? 뭘까요?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통일성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Turu'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끊김 없는 생생한 이동' 서비스를 위한 브랜드입니다. 'Turu', 한글로 '투루'라고 하는데 영어보다 한글로 보면 더 이해가 빠릅니다. 

'당신의 이동 생활을 두루두루, 하나로 잇는 생생한 이동'이라는 슬로건에서 비슷한 단어 보이시나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잇는 서비스이며 '생생한', '진정성 있는', '친근한',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각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브랜드 'Turu'의 진짜 의미입니다.

2.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변할까?

현재 휴맥스모빌리티가 자회사의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Turu'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순차적으로 모든 변경 작업이 완료되면 'Turu'가 보여줄 일관되고 분명한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정확하게 인식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휴맥스모빌리의 서비스 중 '아! 이거 알아' 하는 것이 분명 하나 이상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먼저 국내 1위 주차 브랜드 '하이파킹'입니다. 들어 보셨나요? 자동차를 자주 접하기 때문에 주차장은 자동차를 이용할 때면 무조건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이파킹은 'Turu PARKING'으로 이름이 변경됩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모든 서비스 앞에는 이제 'Turu'가 붙게 되니 한 번에 알아보게 될 겁니다.

이미 Turu PARKING은 전국에 700여 개의 주차장을 운영 중이고, 주차 가능대수는 18만 대, 연간 최대 1,600만 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고유의 차량관리 DB를 분석해 주차장에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잘 관리된 주차장에 가면 내 차를 잘 지켜줄 것 같고, 합리적인 요금에 뛰어난 접근성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Turu PARKING이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차할 곳이 필요하다면 먼저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최근 전기차에 관심이 많아져 전기차를 탈 일이 많은데 하이파킹은 주차장 다니며 몇 번 봤었는데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제공업체는 잘 몰랐습니다.

세종시에 잠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정부청사에서 충전을 할까 하고 들어갔다 'Turu' 브랜드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에서는 녹색으로 칠해진 충전기만 보다 깔끔한 컬러와 디자인의 충전기를 보니 새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의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서 화이트 톤과 대비를 이뤄 더 눈에 잘 띄고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역시 새것은 좋은 것 같았습니다. UI도 깔끔하고 충전기 사용도 쉽고 충전기도 많이 설치되어서 전기차 충전한다고 기다리는 시간도 없을 것 같네요.

휴맥스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휴맥스 EV'라는 이름이었는데, 이번 새로운 브래드 변경에 맞추어 이름을 'Turu CHARGER'로 매우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식이 한 번에 되는 것 같습니다.

Turu CHARGER는 고품질의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하고 직접 판매도 하며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이고 충전하는 동안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전기차 구매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충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것이 Turu CHARGER의 목표라고 합니다.

 

다양한 자동차를 경험하고 싶어서 차량 공유 서비스도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피플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라색이 떠오르는 차량 공유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2월 중 전용 앱 업데이트가 진행 예정이고 이름도 '피플카'에서 'Turu CAR'로 바뀝니다. 피플가는 요금도 합리적이고 차량 상태도 괜찮아서 가끔 이용해 보았는데 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였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Turu CAR는 카쉐어링 서비스가 메인입니다. 특히 카쉐어링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른 카쉐어링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기본적인 쉐어링인  '왕복형 카쉐어링',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유 반납 서비스인 '리턴프리', 딜리버리형 렌터카 '배달렌트' 세 가지입니다. 

 

단순한 카쉐어링의 형태를 벗어나 조금 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B2B 영역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바로 B2B 전용 카쉐어링 브랜드 '카플랫'입니다.

이 카플랫 서비스도 이름을 변경해 앞으로는 'Turu BIZ'로 바뀝니다. 전용 앱 업데이트는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휴맥스모빌리티는 발렛 서비스, 세차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앞으로 Turu의 서비스를 더 많이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3. 휴맥스모빌리티는?

 

휴맥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라도 경험해 보거나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국내 1세대 벤처기업 '휴맥스'의 자회사로 시작해 휴맥스 그룹의 핵심 사업분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개인의 일상을 더 편하고 더 쉽고 더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모든 서비스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휴맥스모빌리티가 새롭게 출범시키는 'Turu' 서비스를 보면 사람이 더 편해지는 방법이 무엇인지 보입니다. 

 

앞으로 휴맥스모빌리티가 어떤 모습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일상이 더 재미있게 변해갈지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휴맥스모빌리티로부터 원고료와 서비스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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