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인정 받은 디자인! 지프 어벤저 "오토니스" 상 수상

지프 어벤저 일렉트릭(Jeep® Avenger Electric) 은 순수 전기 구동, 오리지널 지프 디자인, 콤팩트한 사이즈의 조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츠(Auto motor und sport)의 14,000명 이상의 독자가 투표한 결과, 지프 어벤저가 압도적인 차이로 "2023 올해의 베스트 디자인 노벨티"에 선정됐다. 어벤저는 전체의 53%의 득표율로, "소형 SUV/오프로드 차량" 부문에서 "오토니스(autonis)"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오토니스" 상은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중요한 신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이다. 독자들은 총 11개 클래스의 105개 승용차 모델 중에서 선택했다.

지프 독일 법인 대표 루이지 사이아는, "지프 어벤저는 올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스타가 됐다. 순수 전기 구동과 멋진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영감을 주며 절대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가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프 어벤저가 독자들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프 어벤저는 지난 2월 한국 시장에 공개됐으며, 내년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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