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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피아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로 시장 노린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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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4일 링고토에서 열린 뉴 피아트 600e 공식 발표 이후, 피아트는 2024년부터 판매될 하이브리드 버전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를 발표했다.

뉴 600은 실제 전기차 또는 전동화 모델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전기화 전환이 더딘 일부 국가를 위해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해 출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전동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 기술


하이브리드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다. 실제로, "P2" 하이브리드 패키지를 통해 100hp의 출력, 110-114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불과한 피아트 600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급 버전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라 프리마(La Prima)와 가장 접근성이 높은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MHEV 엔진은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엔진으로 안락함과 성능 모두를 보장한다.


이런 첨단 기술 덕분에 뉴 600 하이브리드는 시속 30km 이하의 시내 주행은 물론, 도심 및 시골 도로에서 운전자가 안정된 상태나 내리막길에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고속도로에서와 마찬가지로 매우 부드러운 전기 모드 주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경험을 제공한다.

엔진과 전기 모터 사이의 조용하고 효율적인 전환을 보장하는 벨트 스타터 덕분에 차량은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이런 성능의 비결은 최대 100hp의 출력을 내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21kW의 출력을 내는 e-모터, 인버터, 변속기 센트럴 유닛이 포함된 6단 전기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시너지 효과로 압축비 측면에서 최상의 최적화를 제공한다.

"추가" 전기 동력은 낮은 엔진 회전수와 출발 시 탄력성을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조용한 출발과 신속한 반은, 두 명하고 빠른 변속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술은 차량이 감속할 때 에너지 회수를 가능하게 한다.


일반적인 주행 조건에서 이 엔진은 밀러 사이클 덕분에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고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순수 가솔린 엔진에 비해 최대 15%의 CO2 배출량을 절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예상 CO2 배출량은 110-114g에 불과하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 퍼포먼스



뛰어난 성능의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약 11초 만에 0-100km/h 가속이 가능하며, 전기모터에서 거의 즉각적인 토크를 전달한다.


따라서 재출발 시 엔진의 성능이 빠르게 지원되고 성능이 최적화되어 '터보랙' 효과를 완화하고 가속 페달을 밟을 때 즉각적인 반응성을 보장한다. 마찬가지로 순수 전기 모드로 시동을 걸면 엔진이 동력을 보조한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 드라이브 일렉트릭



하이브리드 동력 공급 장치는 특히 100% 전기 모드인 e-런치 모드에서 부드럽고 조용하며 가솔린 낭비 없이 시동을 걸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또한 전기 모터는 효율성과 역동성을 향상시켜 특정 상황에서 엔진 없이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드는 시속 30km/h 미만의 시내 주행 시 활성화되며, 주행이 부드러운 도시 및 시골 도로에서 최대 1km의 최대 전기 주행 거리, 안정된 상태 또는 내리막길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경우, 고속도로에서 동일한 상황에서 활성화되어 전력 수요와 배터리 충전 수준을 호환성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전기 전용 전원 공급장치는 교통 체증과 같이 가속 페달을 밟지 않고도 전진하는 데 사용되는 e-클리핑 기능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단 또는 후진으로 100% 전기 모드를 사용해 주차도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전원 공급장치는 감속 중 에너지를 회수하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의 장점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전기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유동성과 파워 서플라이의 반응성 덕분에 소음은 줄고 편안함과 재미는 더 커진다.

뉴 피아트 600의 새로운 기술이 제공하는 이런 기능들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이동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모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 일렉트리파이드 이탈리안 업그레이드



뉴 피아트 600은 B-세그먼트와 B-SUV의 장점을 결합해 아름답고 즐겁고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며, 피아트 브랜드가 B-세그먼트에 다시 복귀한 것을 알리는 모델이다. 그리고 도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자 이탈리안 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쿨하고 아름다운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4.17m의 전장과 여유로운 크기로 5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5도어 SUV이며, 동급 최고 수준인 15리터의 전면 수납공간과 385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완벽한 엔트리 버전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화이트로 포인트를 준 고급 재생 직물 시트와 무광 블랙 바이오 플라스틱 대시보드 페시아가 특징이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라 프리마는, 스타일, 기술, 편안함을 모두 갖춘 100% 이탈리안 돌체 비타를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최첨단 안전 및 보조 기능으로 가득한 이 모델은 레벨 2 수준의 보조 주행 기능을 통해 도시 및 도시 외곽의 이동 수단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두 트림 모두 파워 미터 에너지 흐름을 특정 컬러로 표시하는 전용 HMI, 수동 모드에서 기어를 변경할 수 있는 패들 시프터, 라디오 스크린을 통해 결빙 방지 기능을 중지하는 e-AUTO ORFF 기능도 갖추고 있다.


커넥티드 서비스 - 편안한 주행을 위한 두 개의 패키지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고객에게 커넥트 원, 커넥트 플러스의 두 가지 커넥티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주로 안전 기능에 초점을 맞춘 커넥트 원은 차량 구매 시 이미 포함되어 있으며, 긴급출동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 상태에 대한 월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커넥트 플러스 팩은 차내와 차외 모두에서 더욱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피아트 전용 앱을 통해 차량을 원격으로 관리하고 운전 스타일을 모니터링하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것들을 제안한다. 특히 트립 리포트 기능을 사용하면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환경과 관련된 탄소발자국과 운전 스타일이 차량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개선할 수 있게 한다.


가격은?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는 이탈리아 기준 24,950유로(약 3,55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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