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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영원한 영웅, 쿤타치 LPI 800-4 미국 도착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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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몬터레이 카 위크 2022의 람보르기니 라운지에 특별한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의 고객이 주문한 람보르기니의 아이콘 쿤타치 LPI 800-4 2대였다.


비공식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디자인 총괄 디렉터, 루벤 모어(Rouven Mohr) 최고 기술 책임자와 함게 참석해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 줄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미국 도착을 알렸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위해 디자인 한 쿤타치 LPI 800-4는 현대 스포츠카에 영원히 혁명을 일으킨 비전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112대만 생산되는 쿤타치 중 이번 이벤트에 전시된 2대는 북미지역에 유일한 컬러인 루시 델 보스코(Luci Del Bosco), 브론조 잔테(Bronzo Zante) 컬러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스테판 윙켈만 CEO는, "우리가 미국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고객들에게 쿤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쿤타치는 지난 수십년간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에 영감을 주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쿤타치 LPI-800-4를 고객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고 특별한 2대를 전달하는 방법은 가장 완벽한 방법이었다. 고객이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처음 만나게 되는 순간 느끼는 흥분과 감동을 경험하는 것은 나에게는 언제나 특별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시안(Siá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한 V12 리어 미드 엔진을 탑재했으며,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람보르기니 최고의 사운드를 그대로 간직한 슈퍼 스포츠카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의 4륜 구동 시스템은 V12 엔진에서 나오는 780hp의 출력과 전기모터의 34hp의 합계 814hp의 출력을 확실하게 도로로 전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0-100km/h는 2.8초, 0-200km/h는 8.6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35km/h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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