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밀란 몬자 모터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몬자 모터쇼(Milan Monza Motor Show)를 통해 뉴 우라칸 STO, 시안, 슈퍼SUV 우르스, 우라칸 EVO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과 이사화 임원들은 6월 10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라칸 STO는 저녁 프리미엄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이 퍼레이드는 마케팅과 세일즈를 책임지는 프레데리코 포치니가 이끄는 매우 중요한 아이코닉 이벤트였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는 시안과 함께 피아자 델 두오모에서 전시가 진행되었고, 우르스와 우라칸 EVO 스파이더 역시 코르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에 전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1일, 저널리스트 퍼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2대의 우르스가 카스텔로 스포르체스코에서 몬자 오토드롬까지 이동했다. 람보르기니 밀란과 람보르기니 베르가모의 딜러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특히 몬자 오토드롬 주변에서 30여명의 고객들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트랙에서는 람보르기니 패독 이벤트를 통해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 레이스카를 볼 수 있었고, 볼로냐에서 가져온 다양한 모델들이 펼치는 트랙 이벤트도 진행했다.

 

람보르기니 밀란 몬자 모터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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