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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스타일과 레트로 아이콘으로 완성한 벤틀리를 위한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시계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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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품 브랜드 벤틀리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지난 17년간 지속해온 빛나는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새로운 크로노맷(Chronomat) 모델을 발표했다. 이 시계는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이며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은 1984년 초박형 쿼츠시계로 출시되었는데 그 시대의 아이콘이던 기계식 시계에 과감한 도전을 했고 결국 승리한 모델이었다. 4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태어난 크로노맷은 다목적 스포츠 시계이지만 해변에서부터 레드카펫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 시계가 되었다.

이 시계의 특징은 1980년대 클래식한 이름들을 떠올리게 한다. 크로노맷 벤틀리는 42mm 스테인리ㅣ스 스틸 케이스에 녹색 다이얼과 블랙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특징이다. 버터플라이 버클이 달린 스테인리스  룰룩스 브레슬릿과 투명 사파이어 케이스백에 '벤틀리'를 새겨 넣었다.

벤틀리와 브라이틀링 모두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 벤틀리는 언제나 최고의 럭셔리 그랜드투어러로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를 극대화하며 고객을 미래로 이끄는 동시에 역사를 통해 영감을 받는다.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크로노맷은 벤틀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고의 공헌을 하고 있다.
- Adrian Hallmark, Bentley chairman and CEO -

신형 크로노맷 컬렉션은 미래의 명확한 비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브라이틀링 역사에서 가장 중요했던 시기를 기념한다. 출시 당시 1970년대 쿼츠시계가 시장을 장악하던 시기에 거의 사라졌던 기계식 스위스 시계로의 복귀를 의미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1983년 유명한 이탈리아 곡예 비행단의 이름이었던 프레체 트리콜로리(FrecceTricolori)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했던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크로노맷은 브라이틀링 10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라는 것을 의미한다. 크로노맷은 그 시대의 궁극적인 스포츠 시크한 시계가 되었고 크로노그래프를 다시 한번 '쿨(cool)'하게 만든 놀라운 미학과 자신감 그 자체였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모델들이 파일럿들이 선택하는 시계로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지만, 육지와 바다에서 활동하는 모험가들 사이에서도 열정적인 팬들이 있었다. 오늘날 열정적이며 활동적인 벤틀리의 고객들은 모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자신의 삶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럭셔리를 창조하려는 벤틀리와 브라이틀링의 노력이 완벽하게 반영되어 제작된 새로운 벤틀리 크로노맷을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시계는 오리지널의 디자인 요소와 그 철학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1984년 크로노맷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브라이틀링의 뿌리를 제대로 표현한 시계였다. 많은 브랜드가 쿼츠시계에 집중할 당시에도 크로노맷은 본질적인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만들어냈다. 크로노맷 컬렉션은 브라이틀링의 유산 그 자체이며 브라이틀링의 명성을 전세계에 알린 모델이다.
- Georges Kern, Breitling CEO -

디자인 그리고 시계 제작의 역사

새로운 벤틀리 크로노맷은 새로운 세대에게 이 모델을 소개하며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컬렉션의 다른 모델들도 즉시 인식할 수 있게 했다. 시그니처인 로테이팅 베젤은 라이더 탭으로 크리스털을 보호하며 베젤의 조작을 용이하게 한다.

인기가 많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버터플라이 버클과 룰룩스 브레슬릿이 특징이며, 새로운 컬렉션은 약 70시간의 전력 리저브 기능이 있는 기계식 무브먼트인 Breitling Manufacture Caliber 01로 작동한다. 모든 브라이틀링 시계와 마찬가지로 크로노맷도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모델은 20bar(수심 200m)까지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진: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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