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혹시 이름이 '벤틀리'? 굿우드에 가면 벤테이가가 반겨준다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벤틀리는 오는 5월 20일-21일 리치몬드 공작의 굿우드 저택에서 열리는 2023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의 독점 자동차 파트너로서 참가한다.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는 반려견과 사람들이 멋진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반려견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웨스트 서섹스 부지의 중앙 클럽 하우스인 굿우드 더 케널스(Goodwood's The Kennels)의 잔디밭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대회, 필드 및 트레일 시연, 반려견 전문가와 유명 견주들의 강연, 반려견들을 위한 푸짐한 간식 등이 준비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벤틀리 바킹 패독(Barking Paddock)은 벤틀리의 고객 또는 '벤틀리'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의 주인이 더 빠르게 더 켄넬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다. 

굿우드의 이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 킨스먼은 "우리는 벤틀리와 벤테이가가 굿우프(Goodwoof)를 맞이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벤틀리의 SUV 벤테이가는 이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행사에 완벽하게 맞춰 방문객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현장에 있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벤테이가의 환영을 받으며 럭셔리한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양치기 개를 위한 특별한 활동으로 벤테이가가 양치기의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신형 벤테이가 EWB가 행사의 주관을 맡은 자선 단체 '펫 테라피(Pet Therapy)'의 지원을 받아 양치기 개들에게 '펍 아라치(Pup-arazzi)'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과 반려동물들은 벤틀리로부터 특별한 VIP 대우를 받게 된다. 반려견이 인플루언서 스타일의 사진을 원할 경우, 윈드 머신을 이용해 차량 앞에서 반려견의 컬을 잡아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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