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ITY CONTENTS

시트로엥, 차세대 전기차, Ë-C4 6월 말 공개한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6. 23.
반응형

프랑스 PSA 그룹의 시트로엥은, 2020년에도 전기차 전략을 확대해 나가며, 컴팩트 해치백 세그먼트의 차세대 C4와 순수 전기차인 e-C4를 공개할예정이다.

차세대 해치백은 C 세그먼트를 뒤흔들만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결정체로,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차의 모든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 코드가 담겨 있는 이번 차세대 C4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실루엣과 시트로엥의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 전기차를 위한 e-컴포트 개념이 도입된다.

데뷔 50주년을 맞는 GS 시리즈를 포함한 시트로엥 컴팩트카 세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될 차세대 C4와 전기차인 e-C4는 6월 30일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해치백 세그먼트의 중심에 서다

시트로엥은 C3 에어크로스 SUV와 C5 에어크로스 SUV 출시(2017년 출시 히우 각각 30만대와 20만대 판매)로 SUV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해치백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제품 전략을 강화했다.

컴팩트 해치백은 2019년 C 세그먼트 매출의 약 28%를 차지할만큼 유럽시장에서는 중요한 시장이다. 그래서 차세대 C4와 e-C4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르는 동시에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가치를 담고 있다.

고객들과 고객들의 경험을 통해 영감을 받은 시트로엥의 차세대 컴팩트 해치백은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차 버전을 모두 준비해 세그먼트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게 되었다.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는 즐거움,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

뉴 e-C4와 뉴 C4는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 모든 파워트레인을 고객의 선택권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적합한 파워트레인과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뉴 e-C4는 시트로엥의 전기차 전략에 따라 개발되어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 아미(AMI), e-점피, e-스페이스투어러에 이은 2020년에 발표하는 5번째 전기를 파워트레인으로 사용하는 모델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개성 가득한 스타일

차세대 C4는 독특하면서 과감한 디자인 컨셉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차체는 높고 당당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해치백 특유의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느낌을 표현한다. 

그리고 SUV의 특징을 곁들여 개성을 더했다. 공기역학적이며 유려한 라인의 흐름은 시트로엥의 로고와 이어져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인테리어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첨단 기술이 녹아있는 웰빙, 편안함, 모던함을 표현해냈다.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의 강화로 차세대 C4에는 모든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프로그레시브 하이듀롤릭 쿠션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가 편안한 승차감을 보장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실용성 넘치는 옵션들을 통한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을 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될 1열 공간의 혁신, 기술의 진보를 통한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하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이 차세대 C4에 그대로 녹아 들어 있다. 

덕분에 e-C4는 더욱 향상된 품질, 부드럽고 조용한 움직임 등이 새로운 주행의 즐거움을 주게 될 것이다.  

시트로엥 컴팩트카의 유산

시트로엥의 컴팩트카는 1928년 1세대 C4에서 시작해 성공 신화를 이루었다. 데뷔 50주년이 되는 GS는 1971년 유럽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될 정도로 성공적인 세그먼트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1928년의 C4에서 부터 Ami6, Ami8, GS, GSA, BX, ZX, Xsara, 2000년 출시한 C4, 2010년 출시한 C4 그리고 C4 칵투스까지 수십년간 독특한 캐릭터와 편안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자동차들이 컴팩트카에서 시트로엥이 얼마나 많은 유산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고 있다.

차세대 C4와 전기차인 e-C4는 6월 30일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시트로엥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