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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에 선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투아렉 R e하이브리드 독일에서 사전예약 시작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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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특별한 모델 투아렉 R e하이브리드의 사전 예약을 독일에서 시작했다. 투아렉 R은 현재 판매 중인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강력한 구동 시스템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
최적화된 서스펜션 설정과 향상된 하이테크 시스템을 갖춘 투아렉 R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고급 전기 SUV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퍼포먼스 모델은 전면과 후면이 근본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더 편안한 인테리어와 직관적인 이노비전 콕핏을 갖추었으며, 가격은 93,870유로(약 1억 4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탁월한 구동 시스템, 차세대 서스펜션

신형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3.0리터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구동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출력 462PS, 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여기에 0-100km/h 가속은 5.1초면 충분하고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또한, 서스펜션 전자 장치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루프 하중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투아렉 R e하이브리드의 서스펜션 및 제어 시스템은 더욱 개선되어 다이내믹한 주행 상황과 안락함을 중시하는 주행 상황 모두에서 더욱 뛰어난 안정성과 정교한 움직임을 보장한다.

여기에 IQ.LIGHT HD-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투아렉이 만드는 빛의 카펫을 도로에 정확히 투사해 확실하게 야간 시야를 확보한다.

셀 수 없는 혁신이 기본 및 옵션 사양으로

프리미엄 SUV 투아렉에는 15인치 센터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었고, 더욱 직관적으로 재설계된 이노비전 콕핏과 새로운 IQ.LIGHT HD-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기본 사양에 포함시켰다.


3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 차로에 정확하게 빛의 카펫을 만들어 도로를 비춘다.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여기에 더 많은 첨단 기능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원격 제어 주차를 위한 파크 어시스트 프로는 폭스바겐의 앱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는데, 주차 공간에 들어가고 나오는 과정을 제어해 매우 좁은 공간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 사양에 포함되는 것들은 R 전용 프런트 범퍼 인서트, 블랙 테일 파이프, 유광 블랙 루프 레일, R 로고가 들어간 블루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레드 일루미네이션 후면 로고, 사이드미러 R 로고 프로젝션, 인테리어 블루 악센트, 크리스탈 그레이 스티치가 들어간 비엔나 디자인 가죽 시트, 에어 서스펜션과 결합된 21인치 휠, 조명이 들어간 R 로고 실 패널 몰딩, R 로고 차키와 가죽 커버, 파노라마 슬라이딩 선루프, 4존 에어컨 시스템 등이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옵션으로 21인치 또는 22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투아렉 R e하이브리드의 기존 라피즈 블루 메탈릭 R 컬러 외에도 무광 옵션인 실리콘 그레이 무광 컬러도 옵션으로 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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