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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로 발전한 DS 포뮬러E머신, DS오토모빌의 미래를 책임진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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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포뮬러 E를 처음 시작한 프랑스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DS 오토모빌은 100% 전기차 개발에 모든 힘을 집중하고 있다. 200kW 모터와 28kW 배터리를 사용하는 1세대 1인승 머신으로 DS 오토모빌은 팀 랭킹에서 2번이나 3위에 오르며 지금까지 5승을 거두었다. 


포뮬러 E 시즌에서 유일하게 모든 시즌에 참가한 제조사인 DS 오토모빌은  테치타(TECHETAH)와 함게 2세대 포뮬러 E 머신을 개발해 4번의 시즌을 치렀다. DS 테치타 팀은 250kW로 파워를 업그레이드하고 52kW 배터리로 용량을 증가한 머신으로 2개의 타이틀과 2개의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했다. 

4개의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DS 테치타팀은 55개의 레이스에서 10번의 우승, 14번의 폴 포지션, 그리고 28번의 포디엄에 오르는 성적을 남겼으며, 매년 팀 랭킹 상위 3등 안에 들며 포뮬러 E의 중요한 팀으로 떠올랐다.


2세대 포뮬러 E 레이싱 머신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록을 이용해, DS 오토모빌은 가장 강력하고 더욱 진보된 3세대 포뮬러 E 머신의 디자인을 시작했다.

작업은 올해 시작되었다. 출력은 350kW까지 올렸으며, 프런트 및 리어 액슬에서 생산된 600kW의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새로운 머신은 지금까지 개발한 머신 중 가장 빠르고 효율이 좋다.


동시에 DS 퍼포먼스의 연구와 미래의 양산형 모델 간의 관계도 긴밀하게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초 공개한 DS E-텐스 퍼포먼스 프로토타입은 DS 오토모빌이 전기 레이스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적용한 신기술을 테스트하고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전체 출력 600kW의 전기모터 2개와 혁신적인 배터리를 장착해 2초 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DS E-텐스 퍼포먼스 프로토타입을 통해 얻은 경험은, 이후 DS 오토모빌이 생산할 E-텐스 모델에 적합하고 강력하며 효율적인 전기모터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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