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 시리즈, BMW 2시리즈 그란 쿠페에 더해진 에디션 컬러비전

2가지 특별한 모델이 출시되면서 BMW의 모델 라인업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에 BMW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 더 눈길을 끄는 비주얼을 추가했다.

새로운 에디션 컬러 비전(Edition ColorVision) 패키지는 주행특성과 외관 면에서 2개 모델 모두의 스포티한 매력을 위한 맞춤형 업그레이드 요소다. 각 M 스포츠 모델 옵션을 기반으로 하며, 메탈릭 페인트 마감 및 전용 바이컬러 가죽 트림을 비롯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에디션 컬러비전은 2022년 7월 1일부터 BMW 1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에 추가된다.

에디션 컬러비전은 고유의 디자인은 물론 옵션을 갖추고 있어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의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특성 및 세련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2 모델의 다이내믹한 특성은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M 스포츠 옵션을 더해 더 강력하게 느껴진다. 프런트 에이프런의 3단면 에어 인테이크, 다크 디퓨저와 리어 에이프런의 수직으로 배치된 에어 아웃렛, M 하이글로스 섀도 라인이 전체적으로 인상을 강력하게 만든다.  Y-스포크 디자인의 18인치 M 경량 알로이 휠과 스페셜 에디션 전용 블랙/실버 바이컬러 마감이 일반 모델과 차별점을 만든다. 

추가로 'BMW 50 Jahre' 에디션 엠블럼을 보닛, 트렁크 리드, 휠 허브용으로 무료 추가도 가능하며, 지상고가 10mm 낮아진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스티어링은 BMW 1 시리즈 및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의 다이내믹한 능력을 최적화할 수 있게 만든다. 

M 스포츠 모델과 같이, 에디션 컬러비전 사양에도 메탈릭 페인트를 선택할 수 있다.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 모두 8가지 개성 넘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옵션으로 BMW 인디비주얼 컬러도 주문 가능한데, 그중에는 매트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컬러도 포함된다.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가 모두 생산되는 BMW 그룹의 라이프치히 공장에서는 스페셜 에디션을 50가지 BMW M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다카르 옐로, 데이토나 바이올렛, 마카오 블루와 같은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컬러들은 BMW M의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추가된 컬러들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인테리어에도 특별한 컬러를 추가했다. 바이컬러 다코다 가죽 트림은 블랙/마그마 레드 또는 블랙/화이트 조합으로 선택 가능하며, "Edition" 자수가 들어간 배지도 추가하고 운전석 및 동반자석을 위한 M 스포츠 시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M 스포츠 시트는 일체형 헤드레스트, 하이 시트 볼스터 및 넓은 등받이 받침이 있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확실하게 지지한다. 다기능 버튼이 달린 M 가죽 스티어링 휠, 앤트러사이트 컬러 헤드라이너, M 스테인리스 페달, M 풋 레스트 등도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를 더욱 스포티하게 만든다.

앰비언트 라이팅이 더해진 라이트 패키지(Light Package)와 비스포크 파이핑이 더해진 플로어 매트도 에디션 컬러비전의 일부이며, "Edition" 레터링이 새겨진 메시 디자인의 도어 실 커버 스트립도 준비했다.

에디션 컬러비전은 BMW 128ti를 제외한 BMW 1 시리즈와 BMW 2 시리즈 그란 쿠페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콤팩트 5도어 모델은 3가지 가솔린 엔진과 3가지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고, 4도어 쿠페는 2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BMW M135i xDrive 및 BMW M235i xDrive 그란 쿠페를 에디션 컬러비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엔진은 225kW(306hp)의 출력을 내는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지능형 4륜 구동 및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니어 액추에이터 휠 슬립 리미트와 프런트 액슬의 메커니컬 디퍼렌셜 록 등 모델별 섀시 기술 성능 특성을 새로운 디자인의 특징과 결합시켜 특별한 에디션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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