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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ØBILIZE", 모빌리티와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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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속가능하고 공유 모빌리티 형태를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모빌라이즈(Mobilize)". 모빌라이즈는 탄소중립이라는 르노 그룹의 목표와 순환경제에서 가치를 찾으려는 전략에 따라 새로운 요구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빌라이즈, 특별한 임무를 맡은 브랜드

모빌라이즈는 단순히 자동차의 개념이 아니다. 사람과 물건을 운반하는 새로운 방법을 자동차가 있거나 없거나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모빌리티는 고객, 기업, 도시, 정부 모두의 기대에 만족할 만한 대답을 줄 것이다.

모빌라이즈는 모빌리티, 에너지, 데이터 연계 솔루션에 대한 르노 그룹의 활동들을 통합하는 동시에 RCI 뱅크와 서비스의 전문지식도 활용하게 된다.

또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새로운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타이밍과 스케일업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대표적으로, 현재 90%의 미사용 자동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자동차 사용과 비용간 차이를 줄여주며, 잔존가치를 높혀 신차 출고 3년 후 50% 이상 하락하지 않게 유지한다. 그리고 탄소발자국이 생지지 않도록 기여한다.

모빌라이즈 브랜드 CEO 클로틸드 델보스는, "소유에서 사용으로 전환되는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언제 어디서나 수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빌라이즈는 자동차외에도 모빌리티, 에너지, 데이터 분야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모빌라이즈는 단순화된 자동차 사용을 극대화하고, 더 지속적이며 사람과 상품을 위한 접근하기 쉬운 모빌리티 사용환경을 만들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라고 브랜드의 목표를 밝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특수한 조합, 오픈 에코시스템에서 특별한 목적으로 디자인 된 자동차와 서비스

모빌라이즈는 고객, 기업, 지역사회에서 진화하고 있는 기대에 대응해 사람과 상품을 위한 유연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실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통적인 방식의 자동차를 소유 모델을 보완하는 원활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순환경제와 공유경제를 통해 사용율을 높히고 모빌라이즈는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유럽 내 6,000개 이상의 르노 딜러를 통한 잠재력도 있는 모빌라이즈는 도시와 더 넓은 지역에 이르기까지 1분에서 몇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모빌라이즈는 기존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및 에너지 스타트업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공동개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자동차

모빌라이즈는 자동차 설계와 제작에 대한 르노의 전문지식과 EV 리더십을 활용해 모빌리티 시장에 진입할 때 강력한 경쟁우위를 점한다. 보빌라이즈는 전용 엔지니어링과 디자인팀을 활용해 다양한 목적을 가진 자동차를 디자인한다. 다용도, 모듈러, 튼튼하고 100% 전기를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카쉐어링, 콜택시, 라스트마일 택배, 온디맨드 교통수단으로서의 새로운 모빌리티의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킨다.

금융서비스를 통한 간편한 이용방식

RCI 뱅크 서비스는 모빌라이즈와 함께 가입, 리스, 선입금방식등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파트너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 비용은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모빌리티, 데이터 그리고 AI 솔루션 플랫폼을 활요한 자동차 사용 증가

모빌라이즈는 르노 소프트웨어 팩토리의 소프트웨어 리퍼블릭과 파트너를 활용해 최첨단 알고리즘과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사용자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동차의 배치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모빌라이즈는 자동차 사용률을 최소 20% 이상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쉐어링 자동차를 위한 유지보수와 리사이클링 서비스

자동차 사용이 불가능해 진 경우 르노 Re-Factory에서 유지보수 및 리사이클링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를 관리한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어 사용이 어렵게 되면 모빌라이즈는 배터리를 재활용해 다른 에너지원으로서 제2의 역할을 하게 만든다.

 

탄소중립, 순환경제 그리고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연장

모빌라이즈는 특히 배터리 수명 가치 관리 분야에서 르노 그룹의 강력한 EV-전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충전 솔루션과 어드밴스드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포함하는 에너지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투자된다. 스마트 아일랜드, 지역 또는 기타 도시계획 프로젝트에 통합해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조합도 제공한다. 

전기 모빌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모빌라이즈는 EV 활용을 촉진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빌라이즈는 고객이 공공충전소를 쉽게 찾고 단일 결제 솔루션으로 유럽 전역에서 결제할 수 있는 충전 결제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EV와 PHEV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모빌라이즈는 자회사인 엘렉센트(Elexent)를 통해 유럽 전역의 충전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쉬운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다.

 

모빌라이즈 EZ-1 프로토타입, 공유 모빌리티를 위한 디자인

EZ-1 프로토타입은 모빌라이즈 브랜드의 상징 모델이다.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 즉 자동차 디자인의 핵심에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EZ-1 프로토타입은 공유용도로 디자인 된 새로운 도시 모빌리티 솔루션이며 혁신적인 방식으로 상업화될 것이다. 사용자들은 주행 시간이나 마일리지 측면에서 사용하는 만큼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와 연결되며 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빌라이즈 EZ-1 프로토타입은 2인승 소형 전기차다. 차체 길이는 2.3m에 불과하며 최소한의 실내공간을 갖고 있다. 위에서 아래까지 이어지는 글래스 도어는 EZ-1 프로토타입 사용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고, 도시 세계에 맞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EZ-1 프로토타입은 혁신적인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통적인 충전 기반 구조와 달리 충전을 위한 별도의 시간이 필요 없다. 그리고 셔률러 경제 원칙에 따라 제작된다. 50%가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하며 플린스의 Re-Factory 덕분에 자동차 수명주기가 끝나더라도 95%를 재활용할 수 있다.

모빌라이즈 디자인 디렉터인 패트릭 르샤피는, "EZ-1 프로토타입은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모빌리티 기기다. 민첩하고 다이내믹하며 다용도인 이 자동차는 모빌라이즈의 새로운 상징이다. 보다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것이다."며 EZ-1 프로토타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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