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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미 에코 코치", 친환경 운전을 위한 메르세데스 미 앱의 새로운 기능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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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전가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 모빌리티 시대로 변하가면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지원을 위해 지능형 디지털 퍼스털 트레이너인 '메르세데스 미 에코 코치(Mercedes me Eco Coach)'를 개발했다.

이 기능은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의 에코 시스템 중 가장 최신 기능이다. 에코 코치는 아주 재미있는 방법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고객들에게 전기차의 기능을 숙지할 수 있게 돕는다. 애플리케이션의 권장사항과 힌트를 따르는 고객들은 전기차를 더 자세히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운전 스타일을 개선하고 환경을 더 보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너스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프리미엄과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첼린지 그리고 충전, 주행, 주차를 위한 포인트

에코 코치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요소 중 하나는 다양한 도전들, 즉 운전자가 성공적으로 달성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전기모드로 가능한 오랫동안 주행하는 것, 다른 곳에서 충전 하는 것, 며칠간 연속 충전하는 것, 가능한 최저 연료를 소비하는 것 등의 도전등을 할 수 있다.

포인트는 도전 난이도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세곳의 다른 충전소에서 충전하기' 같은 도전을 완료하면 100포인트를 받는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미 에코 코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뮤니티간 경쟁도 할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통합 보너스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프리미엄 헤택으로 바꿀 수 있다. 독일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충전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충준용 바우처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교환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전자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CO2 보상 포인트를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자가 CO2 보상을 결정하게 되면 CER 인증서로 선정된 협력회사와 함께 고품질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운전자와 환경 모두 혜택이 되는 메르세데스 미 에코 코치

자연스럽게 애플리케이션은 운전자에게 부가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환경에 대한 혜택도 주게 된다. 운전자가 자동차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주는 팁을 따르면 고전압 배터리의 작동 수명도 연장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목적 중 하나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운전자의 행동은 스마트폰의 배터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배터리의 장기적 성능과 용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애플리케이션과 그 기능을 더 자주 사용할수록 애플리케이션은 더 구체적으로 코칭이 가능해진다. 피드백은 애플리케이션의 알고리즘으로 해석되고 코칭 목적으로 사용되는 개별 주행 프로필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신의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운전 스타일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의 평균값과 이동중 전기 소비량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이 가능

에코 코치 애플리케이션은 독일에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기차를 위한 이 퍼스널 트레이너는 추후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에코 코치는 처음으로 정보와 게임의 요소를 결합해 전기차 운전자와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운전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스타터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유도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은 자동차의 즐거움을 더 크게하며 자동차의 기능과 효율성을 최적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에는 단순한 충전에 대한 힌트 뿐만 아니라 운전할 때의 코칭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정속주행하도록 유도하거나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MBUX 장착 모델의 경우 향후 이 기능이 온보드에도 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미 에코 코치, 전기 모빌리티를 더 쉽고 즐겁게 한다

'EQ Ready' 애플리케이션은 2017년부터 사용했으며 현재까지 160만번 이상 사용되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 이동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고 전기차인 EQ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경로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 'EQ Ready' 애플리케이션은 개인 모빌리티의 요구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가능성과 비교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포트폴리오에는 이런 다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 애플리케이션은 전기차와 모빌리티에 대한 문제들에 "YES"라는 답을 줄 수 있다.

많은 고객들이 전기 모빌리티로 이동하는 것은 기존 자동차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에코 코치의 목적은 이런 변화를 촉진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게임요소를 추가해 더 즐겁게 사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구입하고 이 애플리케이션을 빨리 사용하면 할수록 좋다(독일 기준).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구입 직후 충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운전자 행동 패턴의 기초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배터리를 완충하는 것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의 모든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가솔린 소비를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전기모드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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