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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전기차12

고속도로 주행 시 1회 충전하면 551km 달린다, 로터스 하이퍼 GT 에메야 인증 완료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하이퍼 GT카인 에메야(Emeya) 신규 모델의 환경부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한 모델은 기본형인 ‘에메야’와 상위 모델인 ‘에메야 S’ 두 가지다. 동일한 주행거리 수치를 달성한 에메야와 에메야 S는 국내 판매 중인 수입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고속도로 주행거리를 확보해 관심을 모은다. 환경부가 발표한 에메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524km, 도심 503km, 고속도로 551km이며, 저온 환경에서도 최대 425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등 압도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551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주행거리는 에메야와 경쟁하는 수입 럭셔리 프리미엄 전기차는 물론, 국내 판매되는 모든 수입 BEV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수치다.. 2025. 1. 22.
드리프트가 그냥 막 되는 전기차인가?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 올해 한국, 일본 출시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은 현대차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돼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튜닝 파츠의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드라이버가 가진 열정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일본 유명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했다. DK는 츠치야 케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Drift King)’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무엇이 다른가? 현대차는 츠.. 2025. 1. 21.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일본 후지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달린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이 EV 차량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길이는 4.56km에 달하며 16개 코너를 구비한 점이 특징이다.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된 아이오닉 5 N은 올해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서킷에서 리드 차량으로 사용된다. 또한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 선도 주행, 서킷 방문 고객을 위한 레이싱 택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EV 모델로, 2024년 6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후지 스피드웨이 관계자는 "아이오닉 5 N이 서킷 공식.. 2024. 8. 5.
BMW M2와 직접 비교할 줄 몰랐다, 현대 아이오닉 5 N 독일 '아우토 자이퉁' 비교 평가 했더니...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거진 에서 실시한 고성능차 비교테스트에서 BMW社의 대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 ‘M2’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고성능차 비교평가는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내연기관 고성능 대표모델인 BMW M2, 2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2024. 8. 4.
오직 퍼포먼스를 위해, 폴스타 2 'BST Edition 270' 폴스타는 튜닝 기반 폴스타 엔지니어링의 정수가 녹아 있는 특별한 모델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에디션은 수십 년의 튜닝 경험을 활용해 폴스타의 가장 다이내믹한 전기차 모델이다. 이름 그대로 유럽, 북미, 그리고 중국 시장 전용으로 270대만 생산했다. 폴스타의 CEO인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2021년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특별히 튜닝된 폴스타 2에 사람들은 열광했으며, 그 반응을 통해 우리는 이 특별한 에디션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기본 모델인 폴스타 2보다 더 개선된 디자인과 기계적 업데이트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 결과, 스티어링 휠을 통해 차원이 다른 다이내믹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동차가.. 2022. 11. 28.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EV 랩 신기록 달성 포르쉐의 전기차 타이칸 터보 S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테일렘 벤드의 벤드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EV 랩 신기록을 달성했다. 포르쉐 타이칸은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싱 서킷인 The Bent에서 7.7km 길이의 GT 서킷에서 첫 전기차의 이정표를 세웠다. 포르쉐 트랙 익스피리언스 수석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이자 전 Bathrust 100 우승자인 루크 율덴이 타이칸 터보 S로 3:30:344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루크는, "타이칸의 랩타임은 정말 엄청난 기록이다. 다른 포르쉐 스포츠카와 비슷한 방식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코너링, 핸들링, 가속은 정말 환상적이다. 코너에서 전달되는 파워는 놀라울 정도다."라며 감탄했다. 기록 비교를 위해 루크는 같은날 포르쉐 911 터보.. 2021. 6. 23.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 포르쉐 타이칸과 함께한 노르웨이의 설경 이번주 선데이 드라이브는 노르웨이의 호텔리어이자 포르쉐의 고객인 요하네스 아이네모가 노르웨이 레르달(Lærdal)에서 45km에 이르는 길게 이어진 직선도로와 빠르게 굽이치는 커브 도로, 도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헤어핀이 가득한 도로를 달리며 연중 절반이 눈에 덮인 아름다운 설경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하네스 아이네모는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묻는 질문에 그저 웃는다. 그러면서, "지금요? 나는 지금 꿈을 꾸며 살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그리고 몇분간 이어진 대화를 통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었다. 2017년, 아이네모는 그의 고향인 노르웨이 서쪽 해안가의 레르달이란 작은 마을에 버려져있던 호텔을 구입했다. 당시 36세였던 그는 몸담고 있던 정유업계를 떠나 그의 첫사랑이었던 자동차와 .. 2021. 5. 16.
더 강력한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 GT, GT 퍼포먼스 에디션 포드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이 'GT'라는 짜릿한 이름과 함께 올 가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자동차 프로그램 이사인 데이브 페리칵은,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포드의 전기자동차의 경계를 더욱 넓히게 될 것이다. 이 2대의 특별한 모델에는 GT라는 이름이 주는 짜릿함과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통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스탱 마하-E GT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과 영구동기식 듀얼모터에 업그레이드 된 2차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출력 480hp와 최대토크 82.9kg.m을 내며 0-100km/h는 3.8초면 충분하다. 그리고 EPA(미국기준) 400km의 주행가능거리도 확보했다. 그리고 머스탱 마하-E, 머스탱.. 2021. 5. 5.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GTX", ID. 패밀리도 추가한다 폭스바겐은 4월 28일, ID.4 GTX를 선보이며 폭스바겐 ID. 패밀리 라인업의 최상위에 고성능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ID. 패밀리의 고성능 버전은 조만간 GTX 로고를 달게 된다. GTI와 GTE와 마찬가지로 폭스바겐의 고성능을 의미하는 것이며, 전기 모빌리티에서 새롭고 지능적인 스포티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하는 임원인 클라우스 젤머는, "GT라는 글자는 오랫동안 즐거움을 상징해왔다. 이제 X는 미래 모빌리티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스포티함은 상호배타적인 것이 아닌 서로를 지능적으로 보완하는 것이다."라고 말헸다. GTX 모델은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프론트 액슬에 추가된 모터는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 2021. 4. 17.
푸조의 에코-모빌리티, 그 핵심은 "Power of Choice" 전략의 연장이다 2040년까지, 거의 50억명의 사람들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다. 도시공간을 "지속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려는 열망은 모든 도시 거주자들이 공유해야 하는 것이다. 대체 교통수단의 확산뿐만 아니라 공기질, 전자상거래 및 주택공급 증가와 같은 요소들이 대도시의 얼굴, 교통,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푸조는 이 새로운 시나리오에 적응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00% 전동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뉴 푸조 e-208과 뉴 푸조 e-2008과 같은 도심형 차량 덕분에 목표 달성이 가능하며, 100% 전기 유틸리티 차량을 이용한 물류에 대한 부분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푸조는 전기자전거, 스쿠터,.. 2021. 3. 17.
시속100km/h까지 3.5초!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모든 고성능 모델이면 측정하는 0-100km/h. 포드 머스탱 마하-E GT가 이 기록을 3.5초로 목표를 정하고 , 더 빠르게 질주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최고출력 358kW(480hp), 최대토크 87.7kg.m의 성능을 내며 배터리팩에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해 더 큰 토크와 접지력,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으며 미국 인증기준인 EPA 추정 주행가능거리는 378km를 목표로 한다. 포드의 전기차 글로벌 디렉터인 대런 팔머는,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기차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당연히 고성능을 추구해야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GT의 이름에서 기대하는 성능은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 2020. 12. 8.
소리없이 강해진다. 미니 고성능 존쿠퍼웍스 전기차 개발한다. 최근 미니의 변화는 전기 모빌리티의 지속적인 확장과 미니 고유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있으며, 존쿠퍼웍스 브랜드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의 미니 아키텍처는 엔진은 물론 전기모터로도 최고의 성능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미니는 이미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니 쿠퍼 SE 컨트리맨 ALL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미 미니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순수 전기차인 미니 쿠퍼 SE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후 점유율은 불과 몇달만에 10%까지 올라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을 내다보며 미니는 존쿠퍼웍스 전기차 개발과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미니 브랜드 대표인 베른트 쾨..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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