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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S클래스15

한국 럭셔리 시장의 절대자,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가 국내 누적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S-클래스는 2003년에 4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국내 공식 출시된 이후 올해 11월 말일까지 누적 기준으로 총 100,911 대 판매되며,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AMG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의 S-클래스 세단 모델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사장은 “10만대라는 기록은 S-클래스가 가진 헤리티지, 높은 품질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갖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이라며, “S-클래스를 선택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 2023. 12. 14.
신형 E-클래스도 도입하는 신기술?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S-클래스, EQS, EQE 세단 및 에스테이트, EQE SUV, EQS SUV에 고도로 자동화된 주차 기능인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SEA 레벨 4)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생산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세단 및 롱 휠베이스, 2023년 6월 6일부터 생산된 E-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및 에스테이트만 해당되며, EQS 세단, EQS SUV, EQE 세단 및 EQE SUV뿐이다. 아쉽게도 E-클래스 올 터레인 및 롱 휠베이스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메르세데스-AMG 일부 모델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특정 차량에 인텔리전트 파크 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해.. 2023. 11. 26.
조건부 자율주행 레벨 3 최초 인증,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EQS에 먼저 적용 메르세데스-벤츠는 동급 최고 수준의 조건부 자율주행 SAE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시스템을 미국 캘리포니아 당국으로부터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반 생산 차량에 SAE 레벨 3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미국 시장에서 2024년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EQS 세단에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첫 번째 차량은 2023년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미국 네바다주에서는 이미 지난 1월 이 시스템의 주 규정 준수를 확인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이 획기적인 시스템의 가용성을 다른 시장으로 더욱 확대해 .. 2023. 6. 23.
제로 레이어 극강의 편안함, 메르세데스-벤츠 MBUX 업데이트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디스플레이 및 조작 콘셉트가 더욱 완벽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206 시리즈, 2021년 3월 이후 생산),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223 시리즈, 2021년 7월-11월 생산된 마이바흐 포함) 소유자는 OTA를 통해 더욱 편해진 제로 레이어(Zero Layer)를 설치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설치할 준비가 되는 즉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메르세데스 미 앱을 통해 고객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더 커진 지도와 인디비주얼 셀렉션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하위 메뉴를 스크롤할 필요 없이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시스템은 운전자를 인지하고 일반적인 설정이나 경로를 기억한다. 벌써 다 팔렸다? GMC 시에라 예상밖 인기로 2일.. 2023. 2. 13.
전기로 100km 달리는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몇 달 전, 하이브리드 4세대가 신형 S-클래스에 첫 선을 보였는데 이제 S580e 4MATIC(1.0-0.7l/km)을 출시하며 S-클래스에 4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숏 또는 롱 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한 이 모델의 가격은 독일 기준 130,628유로(약1억7천만원)부터 시작한다. 110kW(150hp)의 전기 출력과 전기 모드로 WLTP 기준 1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S580e 4MATIC은 일상적인 거리는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중 367hp의 출력을 내는 6기통 직렬 M256 엔진이다. 고출력을 내는 이유는 내부 로터가 있는 영구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덕분이기도 하다. 전기 모터의 최대 토크인 48.9kg.m는 출발.. 2021. 12. 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3편] 혁신적인 디지털 라이트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디지털 라이트는 이전 세대 일부 에디션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지만, 현재 신형 S-클래스를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 헤드램프 테크놀로지(옵션)는 도로면에 가이드라인이나 경고 사인을 투영하는 등의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각각의 헤드램프의 디자털 라이트는 130만개의 마이크로 미러에 의해 굴절되고 직진하는 빛을 가진 3개의 매우 강력한 LED가 내장된 라이트 모듈로 구성된다. 해상도는 260만 픽셀 이상 구현 가능하다. 마이크로 미러는 썸네일과 같은 공간을 차지한다.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한 컨트롤 유닛은 HDMI와 같은 연결을 해 미러에 대해 연속적인 비디오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따라서 디지털 라이트는 비디오 프로젝터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2021. 9. 3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2편] 럭셔리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것을 기반으로 한다. 대시보드, 센터콘솔, 암레스트 등이 마치 넓은 실내 풍경 위에 떠있는 듯 보인다. 작지만 중요한 차이가 럭셔리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최고급 천연 소재와 첨단 기술의 디지털과 아날로그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며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마무리 되었다.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고, 하이테크 컨트롤 센터로 사용하는 12.8인치 OLED 센터 디스플레이는 기본 사양이다.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블랙 스크린이 되지만, 액티브 OLED 덕분에 시야각과 조명 조건에 관계 없이 언제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그리고 12.3인치 3D 드라이버 .. 2021. 9. 23.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7편] 필요한 사운드만 들을 수 있게 하는 놀라운 마법 액티브 로드 노이즈 감쇄로 인해 이미 최고의 정숙성을 갖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더 조용해진다. 이 시스템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음파를 발사해 원하지 않는 저주파 노이즈를 줄인다. 부메스터(Burmester®)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베이스 스피커는 음향 재생 시에도 사용된다.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은 실내에서 거친 사운드로 인식되는 저주파 소음을 만들어낸다. 액티브 로드 노이즈 감쇄 기능이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서스펜션 시스템에 6개의 가속도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이 센서들이 신호를 컨트롤 유닛으로 보낸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사용해 특수 알고리즘이 소음을 줄이기 위한 카운터 노이즈를 계산한다. 180도 회전하는 특수 음파는 부.. 2021. 8. 19.
메르세데스-벤츠, 5,000만대 생산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념과 월드 프리미어를 동시에 이룬 자동차가 팩토리 56 공장에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세계 생산 네트워크에서 누적 5,000만대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동시에 세계 최초로 생산된 모델은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세단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로덕션과 서플라이체인 부문 이사회 임원인 요르그 버제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언제나 럭셔리와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이 특별한 오늘이 더 자랑스럽다. 5천만대의 승용차 생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며, 팀의 탁월한 결과물이다. 전세계 공장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자동차 생산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전세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소망을 실현시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 2021. 2. 17.
극장 같은 하이퍼 스크린, EQS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MBUX 인상적인 비주얼, 쉬운 조작, 인공지능이 추가된 MBUX 하이퍼스크린은 메르세데스-벤츠 EQS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다.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좌우 A필러 끝까지 이어지는 커브드 스크린으로 이루어졌다. 고급스러우며 디테일이 곳곳에 펼쳐져있는 디자인과 거대한 사이즈뿐만 아니라 "wow" 효과도 있다. 인공지능(AI)가 추가되며 심미적인 첨단기술로 태어난 MBUX 하이퍼스크린에는 감성도 넘쳐흐른다. 인공지능 덕분에 학습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편의성 차량 설정등의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제로 레이어(zero layer)' 덕분에 운전자가 하위메뉴를 스크롤하거나 음성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다.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은 항상 상황에 .. 2021. 1. 11.
신형 벤츠 S-클래스 드라이브 파일럿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센터 가장 현대적인 이동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신델핑겐의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놀로지 센터(MCT)에서 가동한지 10년이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360도 스크린, 고속 전기구동, 12m 길이의 레일을 갖추고 차선변경을 포함한 다이내믹 드라이빙 환경까지 구사할 수 있는 자동차 산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설비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자율주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신형 S-클래스의 드라이브 파일럿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여기서 진행되었다. 신델핑겐의 전문가들은 미래의 시뮬레이터를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개발한 컴팩트 XR(Extended Reality)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미래 자동차의 인테리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되었고 디지털 스마트글라스를 사용해 유연한 .. 2021. 1. 1.
메르세데스 벤츠 뉴 S 클래스, 세계 최초 무인 발렛주차 시작 공항에서 주차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주차기능을 활용하려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보쉬, 주차장 운영업체인 압코아는 독일 슈트트가르트 공항에 운전자 없는 고도로 자동화된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와 보쉬는 공동개발한 자동발렛주차(automated valet parking-AVP) 시스템을 상용화하고 있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는 이미 인프라 기반 AVP에 필요한 기술을 갖춘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이 시스템을 적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옵션으로 'INTELLIGENT PARK PILOT'으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신형 S 클래스를 예약된 주차공간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율주행부문 임원인 마이클 하프너 박사는,.. 2020. 10. 27.
EQS를 앞세운 메르세데스 벤츠의 EQ 브랜드 전략 럭셔리와 최고급 세그먼트의 새로운 세대의 전기차는 모든 면에서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모든 라인업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아키텍처를 갖고 있다. 휠베이스는 물론 다른 시스템 부품과 배터리는 모듈식 설계 덕분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자동차의 컨셉트는 미래지향적 전기차의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구조를 사용하면 세단에서 대형 SUV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EQS는 럭셔리 세그먼트의 고객들이 공간과 디자인에 관한 전기차 아키텍처의 모든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 최대 700km(WLTP 기준)의 주행가능거리로 EQS는 S 클래스와 같은 프로그레시브 세단의 요건도 충족시킨다.동시에 메르세데스 벤츠는 생산과정도 표준화하고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 2020. 10. 11.
벤츠 S 클래스를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 팩토리 56은 어떤 곳인가? 유연하며 디지털이 기본이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팩토리 56' 공장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를 구현하고 자동차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약 7억3천만유로(약1조원)를 투자해 독일 진델핑겐에 새로 건설한 이 공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미래가 생산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4년부터 진델핑겐에 약 21억유로(약3조원)를 투자하고 있다. 동시에 팩토리 56의 효율은 기존의 S 클래스 생산 대비 25%가 높아졌다. 전체적인 가치창출 과정을 최적화한 팩토리 56은 유연한 생산라인이 특징이다. 차량 부품의 재고 뿐만이 아니라 생산모델의 수와 생산 대수에 따라 다양하게 생산을 진행시킬 수 있다. 이번 투자는 독일을 향한 분명한 투자 약속이며 장기적으로 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 2020. 9. 9.
메르세데스 벤츠 120년, 스티어링 휠 이렇게 진화했다 2020년 여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 클래스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정전식 터츠 패널이 장착된 디지털 스티어링휠 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운전자의 손을 인식할 수 있는 2존 센서가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터치컨트롤 버튼도 장착될 것이다. 현대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스티어링 휠의 모습은 120년 전 당시 다임러-모토렌-게쉘샤프트가 그 시작이었다. 단순한 스티어링 크랭크나 스티어링 로드에서 출발해 보다 많은 기능이 포함된 스티어링 휠로 진화를 시작한것이다. 오늘날 최첨단 커맨드 센터에 이르러서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기능을 정밀하게 컨트롤하면서도 편안한 조작과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스티어링 휠은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력해 완성하는데, 단 1mm의 작은 부분까지도 얼마나 우아하게..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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