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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10

이런 슈퍼카가 있었네! 이탈리아 비자리니 첫 번째 스포츠카 '더 지오토' 수십 년 만에 선보이는 비자리니(Bizzarrini)의 첫 번째 신차, 더 지오토(The Giotto)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한지 6개월이 지났다.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스타일링을 검증하는 에어로다이내믹스 분석에 이어, 더 지오토의 첫 번째 전체 이미지와 함께 비자리니 고유의 V12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엔지니어링의 거장이자 회사 설립자인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이름을 딴 더 지오토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ougiaro)가 아들 파브리지오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GFG 스타일에서 설계했다. 60년 전 젊은 조르제토가 베르토네에 근무하던 시절, 아이코닉 한 오리지널 비자리니 5300 GT의 디자인에 기여하며 처음 맺은 파트너십을 .. 2023. 11. 8.
다시 돌아온 피아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로 시장 노린다 지난 7월 4일 링고토에서 열린 뉴 피아트 600e 공식 발표 이후, 피아트는 2024년부터 판매될 하이브리드 버전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를 발표했다. 뉴 600은 실제 전기차 또는 전동화 모델로만 판매될 예정이며, 전기화 전환이 더딘 일부 국가를 위해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해 출시 지역에 따라 다양한 전동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 기술 하이브리드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솔루션이다. 실제로, "P2" 하이브리드 패키지를 통해 100hp의 출력, 110-114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불과한 피아트 600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급 버전인 뉴 피아트 600 하이브리드 라 프리마(La Prima)와 가장 .. 2023. 9. 26.
세계를 놀라게 만든 슈퍼카, 알파로메오 4C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세상에 공개된 지 10년이 지난 콤팩트 슈퍼카 4C가 팬들을 놀라게 하고 1910년부터 이탈리아 스포티 드라이빙의 상징이 되어온 알파로메오 커뮤니티와 브랜드 사이의 본능적인 유대감을 재확인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과거 알파로메오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특징인 4C는 두 개의 버킷 시트, 후륜구동, 중앙에 자리 잡은 엔진을 갖춘 스포티한 자동차로 2020년까지 쿠페와 스파이더 버전으로 생산됐다. 알파로메오, 란치아, 피아트, 아바스를 담당하는 스텔란티스의 헤리티지 부서는 이 스포티 쿠페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알파로메오 디자인 프로젝트 매니저 알레산드로 마콜리니(Alessandro Maccolini)가 커스터마이징 한 원-오프 모델의 "알파로메오 4C 디자이너스 컷" 프.. 2023. 7. 24.
미래는 이탈리안 감성으로 가득! 란치아 전기 콘셉트카 Pu+Ra HPE 란치아 'Pu+Ra HPE'는 향후 10년을 위한 란치아의 비전이자 선언으로, 디자인, 인테리어, 지속가능성, 전기화 및 기술 측면에서 란치아의 미래를 대표하는 100% 순수 전기 콘셉트카다. 주행거리, 충전 시간 및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파격적인 날렵한 차체를 갖추고 있는 전기차다. 새로운 란치아 시대의 첫 번째 자동차로, 낮은 루프 라인, 4도어, 럭셔리 가구 브랜드 카시나(Cassina)와의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가정집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란치아 'Pu+Ra HPE'라는 이름은 란치아의 순수하고 급진적인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Pu+Ra(Pure+radical)에서 가져온 것이며, HPE는 고성능.. 2023. 7. 1.
라 돌체 비타! 다시 이탈리아를 외친다, 피아트 토폴리노 이탈리아의 소형차 전문 브랜드 피아트가 새로운 지속 가능한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인 토폴리노(Topolino)의 이름과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피아트 토폴리노는 도심 전기 모빌리티 확대에 기여하고, 피아트 500의 모든 멋을 담은 접근성 높은 순수 전기 버전으로 이름에서 느껴지는 즐거운 느낌을 줄 준비를 마쳤다. 이 유명하고 기억에 남는 이름은 도심 모빌리티의 길을 열었으며, 자동차의 개념을 혁신한 아이코닉 모델인 최초의 피아트 500을 연상시킨다. 1936년부터 1955년까지 피아트에서 생산된 피아트 500은 흔히 '토폴리노'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말 그대로 사람들을 위한 모빌리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이다. 신형 토폴리노는 피아트의 돌체 비타와 이탈리아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미소 짓게 .. 2023. 6. 16.
이탈리아 브랜드의 만남, 람보르기니와 토즈의 협업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가 고급 가죽 제품, 슈즈, 의류 및 액세서리 제작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두 이탈리아 브랜드의 독점적인 협업은 기술 연구와 혁신은 물론 이탈리아 고유의 장인정신과 전통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두 브랜드는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이것이 두 브랜드가 협업 가능한 이유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은, "토즈는 지난 세기 초 열정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그리고 50년 후,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자신의 꿈을 실현했고 연구와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열정과 비전 가득한 람보르기니를 만들었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이탈리아다.. 2023. 2. 21.
르네상스로 다시 한번 일어난다, 이탈리아의 자존심 란치아 이탈리아 란치아(Lancia) 브랜드의 CEO인 루카 나폴리타노(Luca Napolitano)는 "오늘(5월20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라고 선언했다. 그는, "란치아는 이제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신뢰할 수 있고 존경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였다. 지난 9월 승인된 란치아 10년 플랜은 이제 하나씩 구체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탈리안 엘레강스 브랜드이며 이제 우리의 르네상스가 시작된 것이다. 혁신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항상 우리의 핵심 가치였으며, 여기에 지속가능성, 고객 중심, 책임감을 더할 것이다. 왜냐하면 란치아는 더 큰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란치아의 10년 플랜은 전장 4m의 신형 입실론(Ypsilon)이 B 세그먼트로 데뷔하는 20.. 2022. 6. 14.
람보르기니 우라칸, 이탈리아 국가대표 배구선수가 바라보는 느낌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우라칸 테크니카는 많은 영혼을 품고 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는 그 영혼 중 하나다.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 파울로 에고누(Paola Egonu)와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람보르기니는 테크니카 모델의 다양한 캐릭터가 어떤 것인지 들어본다. 그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처럼,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는 단순히 출발선이나 최고 속도에서 1등을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는 예외적인 퍼포먼스와 함게 수많은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모코 배구팀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여자 국가대표 선수인 파올라 에고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커 중 한 명이며 놀라울 정도로 뛰어오르는 버티컬 점프로도 유명한 슈퍼스타다. 람보르기니.. 2022. 5. 22.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비행기 유도 차량으로 사용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Guglielmo Marconi Airport) 공항과 7번째 파트너십을 맷으며 기념으로 2022년 1월 7일까지 공항 내 주차구역에서 활주로를 오가며 비행기를 안내할 운영 차량으로 신형 우라칸 EVO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EVO의 후속 모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특별히 디자인했다. 공항 내 운영차량과의 통일성을 위해 아란치오네 매트 체크패턴 디자인과 베르데 터빈 매트 컬러를 매치시켰다. 외관에서는 이탈리아 국기에 더한 "Follow Me in Our Beautiful Country"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공항의 운영 차량 덥게 경광등과 공항 관제탑과.. 2021. 7. 3.
공장폐쇄로 코로나19 감염확대를 막으려는 유럽 자동차제조사들의 눈물겨운 노력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고 있다. 일상생활이 사라지고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고 치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특히 유럽의 자동차 제조사도 공장을 일시 폐쇄하는 조치를 취해 코로나19의 억제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그럼 현재 어떤 브랜드가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 살펴보자 PSA 그룹(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부품제조사부터 전 영역에 이르는 업체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는 상황에 PSA그룹의 이사회는 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에 있는 공장을 3월 27일까지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PSA 그룹의 유럽내 15개 공장은 3월 16일부터 차례로 약 2주간 폐쇄에 들어간다. 3월 16일 : 프랑스 뮐루즈..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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