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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15

3,490만원부터 즐기는 즐거운 하이브리드, 5세대 토요타 프리우스 한국 시장 공식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2월 13일(수)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된 이후 약 26년 동안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대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해 오고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프리우스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소형차부터 SUV, 미니밴,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며 전세계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각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프리우스는 이번 5세대 모델을 통해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보다.. 2023. 12. 14.
하이브리드로 더 강력해졌다, 2025년형 토요타 캠리 미국 시장 내년 공식 출시 위대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향상된 성능,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9세대로 진화한 토요타 캠리가 돌아온다. 미국에서 디자인 및 조립된 신형 캠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세단으로서 미국의 운전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훌륭하게 담아냈다. 더 강력한 성능, 눈에 띄는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 그리고 탁월한 핸들링까지, 그리고 이제 모두를 위한 전기화를 진행하려는 토요타의 노력의 일환으로, 2025 토요타 캠리는 하이브리드 버전으로만 생산된다. 캠리에는 토요타 최초로 2.5리터 4기통 엔진과 5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 5)가 탑재된다. 엔진의 힘과 두 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된 이 다이내믹한 신형 하이브리드는 전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기본 225hp의 출력을, 전자식 사륜구.. 2023. 12. 6.
5천만원 대 페라리 푸로산게 스타일 SUV, 토요타가 공개한 크라운 스포츠 토요타는 10월 6일, 신형 크라운 스포츠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 예고했다. 6일부터 일본 시장 기준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경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크라운 시리즈에서는, 시대를 초월해 계승되어 온 흔들림 없는 '크라운다움'을 바탕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응하는 4개의 새로운 스타일의 모델로 태어났다. 일본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개성적인 4개의 크라운이 모여 크라운 브랜드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스포츠는 새로운 스타일의 SUV로서 감성을 울리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즐거운 주행'을 추구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 달리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 크라운 시리즈에서 가장 창조적이기.. 2023. 10. 15.
토요타 센추리가 특별한 이유? 바로 장인 정신이 있기 때문 역대 센추리의 생산을 담당했던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 히가시후지공장, 신형 센추리 생산의 현장에서 자동차에 녹아 있는 장인 정신을 잠시 엿보기로 한다. 일본 유일의 쇼퍼 드리븐 카 '센추리(CENTURY)'는 2018년 6월 풀체인지를 거쳐 3세대 센추리로 탄생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역대 센추리는 토요타 자동차 동일본 히가시후지 공장에서 1대씩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왔다. 그곳에서 토요타의 자존심 '센추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살펴본다. 토요타 센추리의 1세대 모델은 1976년 출시되어 1997년까지 무려 30년을 디자인에 큰 변화 없이 이어져 왔으며, 3.0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일본 유일의 본격 쇼퍼 드리븐 카 시대를 열였다. 2세대 센추리는 1997년 등장해 2017년까지 20년간 장인 .. 2023. 9. 15.
드디어 공개한 일본산 컬리넌, 토요타 센추리 SUV 공개 토요타 최고급 플래그십 라인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됐다. 9월 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2023년 중 출시할 예정인 토요타 센추리 SUV다. 세단 버전의 센추리는 1967년 최고급 쇼퍼 드리븐카로서 탄생했다. 당시 일본 시장은 유럽과 미국 브랜드가 지배하고 있었고, 토요타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일본의 고급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정숙성 및 쾌적성을 실현하는 '사람 중심'의 철학을 디자인 콘셉트로 일본 기술의 모든 것을 담아 개발된 것이 초대 센추리였다. 이후 센추리는 유일무이한 '환대'를 갖춘 일본을 대표하는 쇼퍼 드리븐 세단으로서 50년 이상 VIP를 쾌적하게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개발팀은 '앞.. 2023. 9. 10.
GR SPORT를 더해 더욱 스포티하게, 2세대 아쿠아 GR SPORT 출시 일본의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 Toyota Gazoo Racing)은 "GR SPORT"를 라인업에 추가하고 소형 해치백 아쿠아에 "GR SPORT" 모델을 출시했다. 이전 세대 아쿠아 GR SPORT는 GR이 다루는 스포츠 컨버전 모델이었고, 아쿠아 G's로부터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이어 받아 2017년 출시되어 스포츠 컨버전 모델로서 많은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링카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2세대로 진화한 아쿠아 GR SPORT는 출시 당시부터 변함없이 이어지는 "원하는 대로 조종 가능한 즐거움"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며 1세대 아쿠아 GR SPORT보다 조종 안정성과 가속 성능을 향상시켰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목표로 하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2022. 12. 17.
캔버스 톱으로 더 화려하게, 토요타 아이고 X 에어 에디션 토요타 영국 법인이 근육질 스타일의 미니 SUV, 아이고 X(AYGO X)에 전동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새로운 에어 에디션(AIR EDITION)을 공개했다. 이 에어 에디션은 올해 초 영국 시장에 출시된 소형 및 시티카 시장에서 독특하고 성공적인 모델이 된 아이고 X에 다양한 옵션과 멋진 스타일을 더한 것이다. 아이고 X 에어 에디션은 특이하게 향신료의 컬러를 테마로 한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는데, 대표 컬러는 주니퍼 블루, 칠리 레드, 진저 베이지, 카다맘 그린이다. 18인치 매트 블랙 알로이 휠과 익스테리어 트림 디테일이 달라지는데, 선택한 컬러에 따라 프런트 범퍼 및 사이드 실 인서트, 칠리 레드 또는 진저 베이지의 엑센트가 들어간 휠 스포크 등이 대표적이다. 인테리어에도 컬러 테마가 적용되는데, .. 2022. 11. 18.
이제 3세대로 풀체인지, 일본 내수 전용 세단 토요타 센추리 토요타는 특별한 플래그십 세단 센추리의 풀 체인지 모델을 발표했다. 무려 21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며, 2018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특별한 변화는 없는 특이한 세단이다. 토요타 센추리는 1976년 토요타 그룹 창업자인 토요타 사키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모델이다. 이후 50년에 걸쳐, "일본을 대표하는 쇼퍼드리븐 세단"으로서, 각계의 유명 인사들이 애용하고 있다. 무려 21년만에 풀체인지를 단행해 현재 3세대인 센추리는 '계승과 진화'를 개발 테마로 했다. '장인의 기술'과 '고품질 제품 생산'이라는 철학을 계승하면서 하이브리드를 더해 환경에 대한 배려와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디자인, 쇼퍼드리븐카로서 적합한 최고급 사양을 더해 승차감, 정숙성, 주행 안정성을 한층 개선했다. 토요타 센추리.. 2022. 11. 16.
추첨으로 50명 뽑는 특별한 스포츠카, 수프라 RZ 화이트 에디션 토요타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은, 수프라을 일부 튜닝한 RZ 트림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RZ 'Matt White Edition'을 출시한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5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인데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일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에디션은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수프라는 1978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직렬 6기통 엔진에 후륜구동을 고집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수많은 모터스포츠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SUPER GT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GT500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버와 팀 랭킹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수프라를 베이스로 한 레이싱 전용 모델인 GR SUP.. 2022. 8. 1.
일반인도 레이서로 만들어 주는 자동차 안전성을 위한 토요타의 노력 만일 문제상황을 만난 모든 운전자들에게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수준의 본능적인 반사작용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계산된 슈퍼컴퓨터의 예상 데이터가 있다면 어떨까? 토요타 리서치 연구소(TRI-Toyota Research Institute)의 연구원들은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의 다이내믹 디자인 랩과 협력해 연구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레이서들의 본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새로운 차원의 능동적 안전 기술을 디자인하고 이를 광범위하게 공유해 토요타는 물론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토요타 자동차의 최고 과학자 겸 TRI CEO인 길 프랫은, "매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사고를 피하기 위해 초인적인 기술을 필요로 .. 2021. 1. 24.
[한국엔 없지만] 토요타 GR 야리스, 레이싱 DNA를 심었다 토요타 가주(TOYOTA GAZOO) 레이싱은 일본에서 지난 9월 가상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GR 야리스(GR Yaris)를 선보였다. 이 이벤트에서는 GR 팩토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GR 야리스의 개발과 개발 스토리에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레이서이기도 한 토요타 아키오 사장이 직접 GR 야리스를 운전하며 가상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신형 GR 야리스는 누구나 전세계 어느 도로에서든 안심하고 원하는 대로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 다시 태어났다. WRC(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경쟁력 있는 자동차를 방법을 비롯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WRT)으로부터 배운 노하우와 개발 초기단계부터 토요타 전문 드라이버가 아닌 드라이버들의 평가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모두 접목시켰다. '토요타 스포츠카의 복원'.. 2021. 1. 18.
울트라 컴팩트 전기차, 토요타 "C+pod" 2020년 12월 25일 일본 토요타시에서 토요타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모델이며 지방정부와 기업 및 기타 조직을 위한 초소형 전기차 "C+pod"을 출시했다. 토요타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포함한 전기차 대중화 시스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하며 2022년까지 개인을 위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C+Pod는 1인당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모빌리티 옵션으로 설계된 환경 친화적인 2인승 전기차다. 단거리 일상생활용 외에도 기업 업무용,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이 필요한 도시 또는 시골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기차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토요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오픈된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1. 1. 13.
토요타, J-Factor로 대표되는 디자인의 철학 j-factor 디자인의 역할은 단순히 멋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은 환경 및 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 한다.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표현되는 독창성은 물론 백그라운드의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요타의 기본 디자인 컨셉트는 "J-Factor"다. 일본 고유의 가치와 미학을 통해 갈등이나 타협 상황에 놓이는 것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롭게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일본의 독특한 가치들과 미학은 이제 세계적인 가치가 되었다. "J-Factor"는 토요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가치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모순의 조화를 통한 시너지 "J-Factor" .. 2021. 1. 11.
토요타 앰블럼은 이런 의미가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토요타. 오늘날 이 브랜드가 생산하는 자동차를 상징하는 1936년의 오리지널 토요다 로고에서부터 1989년의 타원형 로고까지 토요타의 이름과 로고의 진화를 잠시 살펴본다. 로고의 의미 그리고 담겨있는 생각들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는 1989년 10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인 것이다. 이 로고의 개발에는 약 5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해외에서의 토요타의 인지도에 어울리는 적합한 로고를 개발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로고 디자인에는 멀라서 보더라도 "토요타가 온다"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하며 다른 자동차들과 차별화 된 스타일을 가져야 한다는 2가지 개념이 담겨있다. 새로운 로고에는 수평 대칭으로 결합된 3개의 타원이 있다. 가장 큰 타원 안에 2개의 타원은 고객의 마음과 브랜.. 2021. 1. 10.
[한국엔 없지만] 토요타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언제나 새롭고 클래식한 크루저들은 지난 수십년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탁월한 능력, 모험적 성향 그리고 무엇보다 토요타의 핵심 가치인 품질, 의존성과 신뢰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브랜드가 주는 가치와 리더십, 고객들이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2021년형 랜드크루저 역시 다르지 않다. 헤리티지 에디션의 두번째 모델은 기본에 조금 더 다른 장비들을 추가했다.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극대화 한 시트 배열 헤리티지 에디션은 이 전설적인 SUV의 지속적인 진화를 기념하면서 2020년 첫 출시와 함께 적재량을 늘릴 수 있는 2열 시트 옵션등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21년형 모델에는 3열 시트가 헤리티지 에디션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어 더 많은 모험가들을 태울 수 있게 되었다. 이 3열 시트는 ..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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