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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치오람보르기니8

세상을 놀라게 한 람보르기니의 원-오프 슈퍼카 1편 (1960-1980)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1963년 창립 이래로 가까운 미래에 람보르기니가 나아갈 기술적, 스타일적 방향을 제시하는 원-오프(One-off) 모델을 제작해왔다. 이 모델들은 디자인 또는 기술 프로토타입 또는 새로운 콘셉트의 실험으로, 향후 람보르기니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왔다. 1960년대에는 모터쇼 퍼레이드에 출품하기 위한 일회성 쇼카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칭은 "원 오프(One-of)"에서 람보르기니가 특별히 만든 카테고리 "소수 한정판(Few-off)"로 바뀌었다. 이는 본질적으로 가장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위한 한정판 차량으로, 이후 양산 모델에 사용될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선점하거나 향상시킨다. 참고로 람보르기니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2023. 8. 21.
람보르기니 400 GT 2+2, 애비 로드에서 비틀즈를 기억하다 람보르기니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새빌 로우까지 람보르기니 400 GT 2+2를 타고, 그 사이의 유명한 거리들 중 많은 곳 달리며 매우 특별한 런던 투어를 시작했다. 1962년 10월 5일 발매된 비틀스의 데뷔 싱글 "Love Me Do"의 60주년 기념일에 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밴드 비틀스를 기념했다. 비틀스는 "Love Me Do"를 비롯해 애비 로드(Abby Road)에서 거의 모든 노래를 녹음했으며, 1969년 1월 30일 새빌 로우 애플 코퍼스의 루프탑에서 마지막으로 라이브 공연을 했을 때 네로(블랙) 인테리어와 로쏘 알파(레드) 컬러의 람보르기니 400 GT 2+2가 그 거리에 주차되어 있었다. 이 람보르기니는 피터 잭슨의 최신 작품인 비틀스 다큐멘터리 'Get.. 2022. 10. 26.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엔진 V12, 그 시작을 알린 350GT의 이야기 람보르기니에게 2022년은 거의 60년간 아이코닉 모델에 동력을 공급해왔으며, 기술 혁신, 비전 그리고 엔지니어링의 상징이 된 전설적인 V12 엔진의 해이기도 하다.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DNA의 핵심이며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 2023년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기 이전 전통적인 엔진에 대한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1964년 산타가타 볼로냐의 공장에서 세상으로 나온 350 GT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V12 모델이기도 하며 그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가장 최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얼티메를 잠시 만나기도 했다. 천재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 그리고 특별한 보너스에 대한 이야기 엔진을 디자인하기 위해, 페.. 2022. 5. 27.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창조한 과거의 선구자들 1963년 시작된 람보르기니는 언제나 혁신적이며 모든 측면에서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자동차 역사상 가장 권위 있고 전설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엔지니어, 생산 기술자, 혁신가들 덕분이다.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구자들을 만나보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 람보르기니에서 그 누구보다 중요한 사람이 바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다. 그는 세계대전 후 전쟁 물자를 기반으로 트랙터를 발명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사람이다. 그런 그가 자동차 사업에 눈을 돌리면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여전히 엄격한 규칙을 따르던 시절, 그가 했던 최초의 혁명은 세계 최고의 GT.. 2021. 11. 26.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의 정신을 남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5주년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했다. 페루치오는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하고 혁신과 개선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열망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된 미우라(Miura)와 쿤타치(Countach)를 만들어냈다. 1973년 - 1974년 람보르기니가 회사를 매각했을 때 람보르기니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성공저이고 존경받는 자동차 제조사중 하나가 되었고, 지속저인 혁신과 새로운 도전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차별화된 자동차 제조사로 남아있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1916년 4월 28일 페라라 지역 센토의 레나조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였던 안토니오와 에벨리나의 장남이었고, 그의 운명은 전통적으로 장남이 .. 2021. 6. 18.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는 쿤타치에서 시작했다 2020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의 전설 쿤타치(Countach)의 독특하고 모던한 라인은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그리고 우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인 미챠 보르케르트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쿤타치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언제나 관련성이 있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며, 쿤타치 역시 그런 예술작품 중 하나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것은 디자인이며, 매우 순수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 특징인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프론트는 물론 리어의 부품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특징이다. 스타일적 관점에서 보면 라인 자체는 과거와 현재의 시각적 연속성의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감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 2021. 5. 30.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미우라 SV, 50주년을 기념하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P400 프로젝트의 마지막 진화를 완성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SV는, 1971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자리에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는 향후 생산을 염두에 둔 컨셉트카였던 카운타크 LP500을 선보였다. 'V'가 벨로체(Super Fast)를 의미하는 미우라 SV는 S 버전과 동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SV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S를 대체하게 되었다. 람보르기니가 생산한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델인 미우라 SV는 당대 "슈퍼카" 콘셉트의 최고 표현이자 모든 미우라의 버전 중 최고로 여겨진다. 당시 람보르기니의 수석엔지니어이자 미우라와 미우라 S의 크리에이터였단 지암파울로 달라라와 파울로 스탄자니는 SV 버전이 미우라 제작 .. 2021. 4. 23.
람보르기니전설은 여기서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데뷔 50주년 50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대형 스타가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아침 10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전시공간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되었다.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 덕분에 적은 수량이지만 미래형 쇼카클 양산형 모델로 바꾸기 위해 람보르기니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람보르기니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공간에서 쿤타치 LP500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람보르기니의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제작 끝에 완성한 가장 최신 모델인 미우라 SV를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2대를 동시에 공개해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 이후 몇달간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매거진에 쿤타치 LP500이 실릴 정도로 생산 이외에도 혁신적인 부분들도 전..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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