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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카이엔18

포르쉐 신형 카이엔에 오른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 짧은 시간이지만 그가 받은 감동은? 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 요르크 베르크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르망에서 911 GT3를 운전하거나 산악자전거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신형 카이엔을 타는 등 아드레날린, 성능, 핸들링을 즐긴다. 베르크마이스터는 빌더 카이저 산맥 기슭에서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를 타고 짙은 안갯속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대자연을 누빈다. 올해 47세가 된 베르크마이스터는, "모터스포츠와 산악자전거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다. 우선 정확한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신형 카이엔은 더욱 인상적이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스릴 넘치는 다운 힐을 즐긴 후, 그는 포르쉐의 SUV에 올랐다. 포르쉐 뉴 카이엔에 감동받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의 특징을 곱.. 2023. 7. 16.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고성능 SUV, 포르쉐 카이엔 공개 포르쉐는 3세대 카이엔을 파워트레인, 섀시, 디자인 및 옵션에 대한 포괄적인 변경을 통해 근본적으로 다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를 통해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일상에서의 고급스러운 편안함 끼지 영역을 확장했다. 포르쉐는 성공적인 럭셔리 SUV를 철저히 개선했다. 신형 카이엔은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콘셉트, 새로운 섀시 기술, 혁신적인 하이테크 기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포르쉐 카이엔 라인 부사장 미하엘 셰츨레 (Michael Schätzle)는, "포르쉐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중 하나다."라고 평가했다. 고해상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모든 주행 상황에 맞도록 빛을 비추고, 공기 청정 시스템은 실내 공기 중 오염 물질을 걸러주며, 카이엔 최초로 앞 좌석 탑.. 2023. 5. 8.
포르쉐 911로 차박하기, 포르쉐 테큅먼트 텐트만 있으면 끝! 포르쉐 테큅먼트(Porsche Tequipment)에서 출시한 새로운 루프 텐트를 사용하면 야외에서 스포츠카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이 실용적인 어드벤처 용품은 스포츠카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급 호텔로 바꿔준다. 루프 텐트를 수납하는 특별한 하드케이스는 바이작 개발 센터와 젤암씨(Zell am See)에 위치한 스튜디오 F.A.Porsche가 공동 설계한 것이다. 하드 케이스 디자인은 포르쉐 911, 마칸, 카이엔, 파나메라 그리고 타이칸에 루프레일 장착 여부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게 했다. 2개의 사이드 윈도와 루프 윈도가 기본으로 장착된 전망이 좋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사계절용 2인용 텐트는 현재 포르쉐 네트워크에서 4,980유로(약700만원)이며, 실제 배송은.. 2022. 9. 16.
성인식 치른 포르쉐 카이엔, 더 스포티하게 더 강렬하게 변한다 20년 전만 해도 카이엔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때, 포르쉐의 포트폴리오에서 카이엔이 없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1세다 포르쉐 SUV는 모두의 예상을 깬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2005년 후속 모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 그 계획은 단지 1세대 카이엔의 속성을 유지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았다. 특히 디자인과 드라이브 트레인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E1으로 알려진 최초의 카이엔은 함 라가이(Harm Lagaay)의 주도로 만들어졌지만, 2004년부터는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가 포르쉐 모델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2010년 출시된 2세대 카이엔(E2)의 디자이너들은 1세대 카이엔과 동일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콘셉트는 카이엔의 아이디어를 더 .. 2022. 9. 14.
포르쉐는 오프로드 가면 안 되나? 카이엔이 제대로 보여준다 처음부터 포르쉐 타이칸은 일반적인 포르쉐가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 포르쉐는 2006년과 2008년 사이 혹독한 장거리 레이스인 트랜스시베리아 랠리에 참가해 포르쉐의 SUV가 거친 오프로드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모든 것은 2006년 랠리 트랜스 시베리아 3차 주행에서 카이엔 S 모델 2대가 원투 피니시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시작되었다. 포르쉐 엔지니어 위르겐 케른(Jürgen Kern)과 러시아 출신 공동 드라이버는 물론 또 다른 독일-스페인 개인 팀은 베를린에서 모스크바, 노보시비르스크, 몽골, 이르쿠츠크, 바이칼 호수를 거쳐 1,000km가 넘는 도전적인 코스를 완주하며 28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1세대 카이엔을 테스트하고 개발하는.. 2022. 8. 25.
폴스타의 SUV 폴스타 3, 포르쉐 카이엔이 타깃이다 스웨덴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새로운 모델 폴스타 3가 10월 3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경쟁상대로 포르쉐 카이엔을 지목했다고 해외 언론이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 콩그레스에서 폴스타 CEO 토마스 잉렐라트(Thomas Ingenlath)의 코멘트를 바탕으로 한 비교는 정확했다. 그는 폴스타 최초의 SUV는 75,000유로(약 1억 원)부터 약 110,000유로(약 1억 5천만 원)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포르쉐 카이엔이나 테슬라 모델 Y, 모델 X와 가격대가 겹치기 때문이다. 폴스타 3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개의 모터를 장착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스타 2의 경우 408hp의 출력에 0-100km/h는 4.6초가 기본이며 .. 2022. 8. 2.
포르쉐 카이엔의 20년, 발터 뢰를과 함께 알아보자 제목처럼 확실하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질문이다. 카이엔이 출시된 지 20년을 맞이하는 2022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가인 파비앙 메흐텔은 라이프치히를 찾아 그곳에서 발터 뢰를(Walter Röhrl)을 만났다. 포르쉐 959의 스펙은 이전의 포르쉐의 것보다 더 어려웠다. 다카르 랠리의 가혹한 사막은 물론 전 세계 레이스 트랙에서도 빛나야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동시에 일상생활에서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 프로젝트 기간 동안 개발된 혁신적인 기술들은 슈퍼 스포츠카 포르쉐가 오늘날까지 놀라운 다이내믹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초저속기어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섀시와 같은 기술이 959를 진정한 올라운더로 만들었다... 2022. 6. 8.
더 지능적인 업데이트, 포르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포르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 강력하게 업데이트했다. 911, 카이엔, 파나메라 모델의 최신 6세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에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했다. 최초로 스포티파이를 추가했으며, 인터페이스 디자인 수정, 보이스 파일럿 음성 비서 추가 최적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전기차 충전 중지 플랜에 대한 개선이 포함되어 있다. 최적화된 PCM 유저 인터페이스 포르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능을 더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포르쉐는 고객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개선을 진행한 것이다. PCM 6.0으로 수정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는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는 물론 음성 파일럿 범위를 더 향상시켰다. 통합 음성 비서 기능도 개선되어 다양한 기능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능.. 2022. 2. 23.
스타일이 전부! 포르쉐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가 카이엔에 특별함을 더한 플래티넘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SUV 스페셜 에디션은 새틴 플래티넘 페인트 마감에 오직 이 에디션에만 적용된 디자인 요소와 더불어 더 풍부해진 기본 사양이 특징이다. 그 결과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외관과 매력적인 가격을 만들어냈다. 카이엔, 카이엔 E-하이브리드, 카이엔 S에서 이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쿠페 버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새틴 피니시 플래티넘으로 완성된 고유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21인치 RS 스파이더 디자인 휠 모두 새틴 피니시 마감 처리되었다. 스포츠 테일 파이프와 블랙 사이드 윈도우 트림은 스포티하고 .. 2022. 1. 30.
포르쉐의 새로운 GT, 뉴 카이엔 터보 GT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사 포르쉐는 최고의 성능과 핸들링을 위해 설계된 스포츠카 히어로 카이엔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탁월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더 편한 일상 드라이빙 능력을 겸비한 신형 카이엔 터보 GT를 더했다. 카이엔 터보 GT는 640PS의 출력을 내는 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이 기본 탑재되어 드라이빙 특성을 그대로 살렸다.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출력은 90PS 올렸고, 토크는 8.1kg.m 향상시킨 86.7kg.m까지 개선했다. 0-100km/h는 0.6초 단축된 3.3초이며 최고속도는 14km/h 증가한 300km/h다. 더욱 스포티해진 라인과 4인승 쿠페 전용으로 제공되는 카이엔 터보 GT는 모든 섀시 시스템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특별히 개발된 고성능 타이어도 장착했다. 또한 파워트.. 2021. 7. 13.
포르쉐 엔지니어링 서비스 90년간 이어온 전통을 통한 혁신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1931년 슈트트가르트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설립한 이후 포르쉐의 이름은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9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포르쉐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짧은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슈트트가르트에 'Dr. Ing. h.c.F.Porsche 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 Konstruktion und Beratung für Motoren- und Fahrzeugbau'라는 이름으로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설립했을 때, 1931년 4월 25일에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로 상표를 등록한 상태였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의 절정에서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사무실이 국제.. 2021. 5. 2.
2020년, 포르쉐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Select LanguageAfrikaansAlbanianArabicArmenianAzerbaijaniBasqueBelarusianBulgarianCatalanChinese (Simplified)Chinese (Traditional)CroatianCzechDanishDutchEnglishEstonianFilipinoFinnishFrenchGalicianGeorgianGermanGreekHaitian CreoleHebrewHindiHungarianIcelandicIndonesianIrishItalianJapaneseKoreanLatvianLithuanianMacedonianMalayMalteseNorwegianPersianPolishPortugueseRomanianRussianSerbianSlovakSlo.. 2021. 1. 8.
포르쉐의 미래 그리고 디젤의 종말 포르쉐는 언제나 프로덕트 레인지를 고객의 희망 그리고 기술적 탁월함을 위한 드라이빙에 맞추어 왔다. 이것이 포르쉐가 하이브리드와 전기 모빌리티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이유다. 2022년까지 포르쉐는 이 분야에 60억유로(약8조원) 이상을 투자해 현재와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은 이미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파나메라의 경우 유럽에서 판매된 파나메라의 63%가 하이브리드였다. 반면 디젤의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2017년 포르쉐 전세계 판매량 중 디젤은 12%에 불과했다. 2월부터 포르쉐는 더이상 디젤을 라인업에 올리지 않고 있다. 분명하게 변화하는 상황을 예측한 결과, 포르쉐는 향후 어떤 디젤 모델도 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포르쉐에서 디젤을 퇴.. 2021. 1. 7.
100만대를 돌파한 포르쉐 슈퍼 SUV, 카이엔이 걸어온 길 포르쉐는 거의 20년 전 카이엔과 함께 SUV 시장에 과감히 도전했고 성공을 향한 여정을 계속해왔으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다. 카이엔 생산 1,000,000대 돌파를 기념하며 카이엔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스툴은 두개의 다리보다 세개의 다리가 더 안정적이다." 최근까지 SUV 프로덕트 라인 부사장이었던 한스 위르겐 뵐러는 그의 전임자가 했던 말을 인용하고 짧은 시간여행을 위해 다시 자리에 앉았다. 1990년대에 이미 포르쉐가 가지고 있었던 스툴의 다리는 포르쉐 911과 박스터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카이엔 컨셉트는 1990년대 말에 나왔으며 포르쉐는 불과 몇년 후인 2002년 포르쉐의 첫번째 SUV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그로부터 18년 후, 100만번째 카이엔은 슬로바키아 블라티스라바 공장에서 생.. 2020. 12. 31.
배터리 업그레이하고 돌아왔다, 포르쉐 카이엔 E-Hybrid 포르쉐 카이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배터리 용량을 더 늘리고 다시 돌아왔다. 고전압 배터리 용량을 14.1kWh에서 17.9kWh로 최대 30% 업그레이드 했다. WLTP EAER city 사이클 기준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전기 모드로 최대 48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최대 42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졌다. 모든 카이엔 E-하이브리드 고객들은 독일에서 허용하는 "E" 번호판과 자동차세 인하 기준을 만족하게 되었다. 스포티한 쿠페 버전을 포함한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이엔은 8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고 있다. 전기 모터는 최대 136PS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를 내며 전기모드 최대 속도는 135km/h에 이른다. 운전자가 스포트 또는 스포트 플러스 ..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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