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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38

이름빼고 다 바꿀 듯,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 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 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닮은 ‘N라인(Line)’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Shark Nose)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DRL)은 하이테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한 힘 있고 진취적인 .. 2020. 8. 26.
'아이오닉' 현대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하나다. 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조합이다.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다. 전동화 기술에만 관심을 두기보다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2020. 8. 10.
2020 J.D. POWER 초기품질지수, 현대기아차그룹의 성적은? 6월 24일 발표한 J.D.POWER 2020 초기 품질 지수(IQS)가 발표되었다. 이 리포트는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 초기 발생하는 고장이나 품질, 기능의 편의성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초기 품질 지수는 신차 품질에 대한 업계의 벤치마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매년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꾀한다는것이 J.D POWER의 입장이다. 올해로 34년째 진행되는 이 조사는 신차를 구매한 후 90일 동안 2020년 연식 운전자들이 경험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조사한다. 초기 품질 지수는 차량 100대당 문제발생 수(PP100)에 의해 결정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초기 품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2020년 조사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 본다. 미국 브랜드의 약진 미국의 7개 .. 2020. 6. 26.
코나 일렉트릭, 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 수상! 최고 EV 등극 코나 일렉트릭이 제 1회 톱기어(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유럽 9개국을 건너는 1,600km의 로드트립을 마무리하고 'Best Small Family Car'를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 SUV가 효율성과 장거리 이동성 그리고 부드럽고 여유로운 성능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BBC 톱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인 찰리 터너(Charlie Turner)는 유럽 방식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에서 코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80%까지만 충전해, 316kWh의 전기로 2019년 12월 24시간 코나의 시승에 나섰다. 코나는 체코를 출발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를 거치며 9개국 1,600km를 달렸다. 자동차에서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는.. 2020. 4. 26.
2021 현대 올 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엘란트라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었다.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중심 라인업의 확대에 의한 전략에 따라 추가되었다. 2021 올 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1.6L GDI 앳킨슨 사이클 4실린더 엔진이 기본이며, 여기에 추가된 전기모터는 32kW의 출력을 더하고 1.3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2열 시트 아래 위치한다. 1.6L GDI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을 이룬 엘란트라 하이브리드의 합계 최고출력은 139hp이며, 최대토크는 26.9kg.m이다. 파워트레인은 GDI엔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퀵시프팅 6단 듀얼클러치가 기본 설정되어 경쟁모델 대비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고효율 전기모터는 저속에서는 전기주행 모드로, 고속영역까.. 2020. 4. 21.
2021 올 뉴 엘란트라, 미국 월드프리미어 이벤트 하이라이트 영상 지난 3월 17일,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모델인 2021 올 뉴 엘란트라(한국명:아반떼)의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가 웨스트 헐리우드의 더 롯 스튜디오에서 전세계로 중계되었다. 행사 당시의 강렬하고 몰입감 강했던 부분을 정리해 엘란트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2021 엘란트라의 월드프리미어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 현대자동차 북미 법인 CEO 호세 무노즈(José Muñoz)의 엘란트라와 현대자동차 글로벌 프로덕트 라인업 소개 · 현대기아자동차 R&D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의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소개 · 엘란트라에 적용된 스마트폰, NFC 카드로 작동하는 디지털 키 소개 · 업그레이드 된 자연어 음성인식 시스.. 2020. 4. 20.
비장한 각오로 돌아온 '올 뉴 아반떼’, 럭키 7 매직 넘버 될까? 모든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최첨단 안전사양 신규 탑재로 한층 끌어올린 안전성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최대 출력 123ps, 최대 토크 15.7 kgf·m) ▲1.6 LPi (최대 출력 120ps, 최대 토크 15.5 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되어,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2020. 3. 22.
현대차, 베일 벗은 7세대 올 뉴 아반떼, 3월18일 미국서 공개 7세대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대담한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됐으며, 고정관념과 금기를 깬 파격적인 선과 면의 구성을 통해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 -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를 11일(수) 최초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변화한 7세대 모델로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혁신하는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스페인어로 ‘앞으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약 1,38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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