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 수상! 최고 EV 등극
코나 일렉트릭이 제 1회 톱기어(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유럽 9개국을 건너는 1,600km의 로드트립을 마무리하고 'Best Small Family Car'를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 SUV가 효율성과 장거리 이동성 그리고 부드럽고 여유로운 성능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BBC 톱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인 찰리 터너(Charlie Turner)는 유럽 방식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에서 코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80%까지만 충전해, 316kWh의 전기로 2019년 12월 24시간 코나의 시승에 나섰다. 코나는 체코를 출발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를 거치며 9개국 1,600km를 달렸다. 자동차에서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는..
2020. 4. 26.
비장한 각오로 돌아온 '올 뉴 아반떼’, 럭키 7 매직 넘버 될까?
모든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최첨단 안전사양 신규 탑재로 한층 끌어올린 안전성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최대 출력 123ps, 최대 토크 15.7 kgf·m) ▲1.6 LPi (최대 출력 120ps, 최대 토크 15.5 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되어,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