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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내비게이션, 아우디 e-트론 루트 플래너 아우디의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에는 'e-트론 루트 플래너'가 기본 설치되어 있다. 기본 옵션이면서 커넥트 서비스의 일부로, 고객들에게 'myAudi' 애플리케이션이나 내장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최적의 루트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일반도로를 주행할 경우 운전자들은 목적지가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보다 멀 경우 충전을 위한 충전소를 경로에 넣어 가장 빠른 경로를 찾게 된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사용해 확장된 e-트론 루트 플래너는 전기차의 특성을 더 효율적으로 고려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매일 데이터를 업데이트하고 일상적인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열적인 루트를 고려한다. 아우디 e-트론 루트 플래너의 능력은? 아우디 전기차에 설치된 e-트론 루트 플래너는 아우디 MMI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e-.. 2020. 11. 5.
우아함을 더 강력하게,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V10 슈퍼 스포츠카를 위해 밝고 대담한 컬러를 선택한 새로운 컬렉션인 우라칸 EVO 플루오 캡슐(Fluo Capsule)을 출시한다. 우라칸은 인테리어 컬러와 트림 옵션을 보완하고 매트 페인트 외장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플루오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선과 면을 강조하는 선명한 컬러를 사용하는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자동차를 더 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바이컬러(Bicolor) 스타일를 사용해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더욱 강조한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사용할 5가지 대표 컬러는 Verde Shock (green), Arancio Livrea (orange), Celeste Fedra (blue), Arancio Dac (orange) and Gi.. 2020. 11. 4.
쉐보레, 11월 ‘KOREA SALE FESTA’ 진행! 연중 최대 혜택 제공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1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는 한편,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올해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1,500대 한정으로 차량가의 10%를 지원할 뿐 아니라(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이용 시),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추가로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2020. 11. 4.
현대차그룹, CCO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그룹은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월) 밝혔다. 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의 디자인에 대한 선행 연구, 유명 디자이너 및 관련 분야 석학과의 교류도 모색하는 등 디자인을 화두로 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CCO를 맡은.. 2020. 11. 4.
볼보, 기술은 운전자를 보조하고 집중시킨다. 자동차에서 스마트폰과 터치스크린 사용의 증가는 운전자를 산만하게 해 운전을 방해할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볼보의 안전 전문가들은 운전자의 산만함은 인간의 삶에 당연히 나타나는 사실이며 그렇기에 자동차를 이용하는 동안 이를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볼보의 안전 연구소와 행동 과학 연구소는 올바른 사용을 한다는 전제로 자동차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운전자의 산만함을 줄여주며 도로의 안전을 높여주며 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을 연구했다. 볼보 안전 센터의 책임자인 말린 에크홀름은, "스마트폰과 스크린이 운전자에게는 골칫거리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있어 산만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산만해지지 않는다.. 2020. 11. 4.
폭스바겐이 예측하는 미래 도시 모빌리티에 대한 7가지 가설 독일의 도시들과 자동차 산업의 환경 친화적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모빌리티와 물류의 개념에 대한 개념에 대한 협력은 도시 모빌리티 플랫폼(The Platform of Urban Mobility)으로 나타난다. 그 중 새롭게 대두되는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가장 중요한 몇가지를 정리한다.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플랫폼은 모든 교통수단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의되며 서로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정에서 시작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 친화적인 모빌리티 포트폴리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다. 탄소배출 저감, 공간 절약형 모빌리티의 컨셉트의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도시 모빌리티 관점에서 다음의 7가지 가설들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의 활용 도시의 자동차 교통은.. 2020. 11. 3.
제로원,『2020년 창의인재 프로젝트』진행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창작물을 선보인다고 3일(화) 밝혔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8년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현대차그룹의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제로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창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무대다. 이번 전시는 제로원 강남을 비롯한 외부 문화 공간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에서 사전 예약된 인원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된다. 현대기아차 양재사옥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2020. 11. 3.
위장막 벗은 제네시스 GV70 디자인, 해외 호평 잇따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달 공개한 GV70의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Autoblog) 역시 “크레스트 그릴이 최근 출시되는 다른 모델처럼 과하게 크지 않아서 좋다”며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 인상이 굉장히 잘생겼.. 2020. 11. 3.
BMW, FCA, 아우디, 재규어, 벤츠, 스즈키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10,233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10,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첫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5 xDrive30d 등 14개 차종 6,148대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ㅇ 해당 차량은 10월 26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 둘째,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랭글러(JL) 2,773대는 조향핸들 기.. 2020. 11. 3.
[한국엔 없지만] 2021 GMC 시에라, 아웃도어를 위한 혁신적 트레일러 기능들 자동차가 다른 것을 견인하는 것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2021년형 GMC 시에라(Sierra) 1500과 시에라 헤비듀티는 픽업트럭의 강력한 고객중심의 트레일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최근의 트렌드에 대해 GMC 마케팅 이사인 리치 라텍은, "견인하는것은 픽업트럭 고객들에게 필수다. 시에라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로 트럭으로 아웃도어에 필요한 장비를 견인하고 있다. GMC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는데, 보트나 RV, 그리고 오프로드용 장난감을 운반하는트레일러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견인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기술, 편안함을 우리는 제공해야 한다."고 트레일러 테크놀로지 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2021년형 시에라에 추가되는 업데이트는 지속적.. 2020. 11. 2.
기아차,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 개시 기아자동차가 2일(월)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을 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기존(3세대)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쏘렌토 가솔린 모델 대비 14.5%나 개선된 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복합연비기준) 듀얼 .. 2020. 11. 2.
벤츠,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20"에서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 브랜드에 선정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는 다시 한번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미국 유명 브랜드 컨설팅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올해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서 벤츠는 8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가 492억6천8백만 달러로 추정되며 유럽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메르세데스 벤츠 마케팅 부사장인 베니타 페처는, "올해 메르세데스 벤츠 팀 전체가 다시 한번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10위권 안에 들어간 것이 자랑스럽고, 4년 연속 세계 최고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올라서게 되었다. 벤츠의 성공의 열쇠는 광범위한 디지털 그리고 물리적 포맷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과 뛰어난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언제나 고도의 혁신과.. 2020. 11. 2.
기아차,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기아 세일 페스타’ 실시 기아자동차가 올해도 국내 최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하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주요 인기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전기차 구매를 특별 지원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KIA SALE FESTA)’를 실시한다고 1일(일) 밝혔다. 11월 1일(일)부터 15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할인 행사로, 기아차도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고객들에게 감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총 8개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1일(일) 판매 개시 이후 11월 한 달간 총 .. 2020. 11. 1.
현대자동차,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승용ㆍRVㆍ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더 뉴 그랜저, 싼타페 등 승용ㆍRV 주요 차종 약 13,000대 대상 최대 10% ▲카운티, 엑시언트 등 상용 차량 약 65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촉진과 소비 심리 회복 등을 위해 11월 1일(일)부터 15일(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대자.. 2020. 11. 1.
현대차, ‘더 뉴 싼타페’ 가솔린 사전계약 실시 현대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바탕으로 활용도 높은 공간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을 디젤 모델과 같은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운영한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 원 ▲프레스티지 3,367만 원 ▲캘리그래피 3,839만 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 원 낮게 책정됐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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