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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최초 공개하고 전동화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yundaiLive)을 비롯해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20. 12. 2.
슈퍼바이크 두가티에서 찾는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자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람보르기니와 두가티는 '두가티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 출시를 발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슈퍼바이크는 리미티드에디션으로 63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두가티와 람보르기니 모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탁월함, 스포티함, 디자인에 대한 집중력, 디테일 등 세세한 부분에까지 헌신하는등의 가치를 공유한다. 이런 점에서 두가티 디자이너들에게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것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에서 시작되었다. 디아벨 1260 S의 베이스가 된 디아벨 람보르기니의 컨셉트는 시안 FKP37의 핵심 요소들을 바이크의 세계로 옮겨 재설계한 것이다. 새로 개발한 경량 단조 휠은 바이크의 주요 구조들을 의미하는 카본파이버로.. 2020. 12. 2.
메르세데스 벤츠 EQC, 더 빠른 충전을 꿈꾼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생산하는 전기차의 인기가 상승중이다. 2020년 9월 기준 2,500여대의 EQC를 포함해 2020년 3분기 전세계에서 45,000대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한 것이 증거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EQC 400 4MATIC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효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11kW의 출력으로 공장내 수냉식 온보드 충전기(OBC)를 사용해 교류(AC) 충전시간을 현저히 단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독일과 중국의 글로벌 메르세데스 벤츠 생산 네트워크는 적절한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그 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벤츠의 'Ambition 2039' 전략의 선봉이자 .. 2020. 12. 2.
320마력 SUV, 폭스바겐 티구안 R 폭스바겐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R' 라인업에 대표 SUV 티구안이 포함된다. 티구안 R은 최고출력 320PS, 0-100km/h는 4초면 충분하고 새로 개발한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고속주행시 민첩하고 자신감 넘치는 핸들링을 자랑하며 최고시속 250km/h까지 달릴 수 있다. 신형 티구안 R은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SUV의 활용성을 겸비했으며, 독일기준으로 지금 바로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56,703유로(약7,500만원)이다. 폭스바겐 TSI 엔진의 아이콘인 최신 세대의 EA888 evo4 엔진은 SUV의 넘치는 파워를 전달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4기통 엔진은 최대토크 42.8kg.m을 2,100rpm에서 시작해 최대 5,350rpm까지 일정하게 높은 토크를 유지해나간다. 이 파워는 R-퍼포먼.. 2020. 12. 1.
나무랄데 없이 스포티한 폭스바겐 ID.4, 비밀은 섀시에 있다 도시에서는 민첩하고 외곽의 도로에서는 날렵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느긋하다. 폭스바겐 ID.4는 힘들지 않고 운전하기 쉬운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폭스바겐은 E-SUV의 섀시에 기계부품과 전자제어 시스템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투자했다. 폭스바겐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스티어링과 컨트롤 시스템 책임자인 카스텐 셀스다트는,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컴팩트 ID.3와 유사해 운전하는 것이 쉽고 즐겁다. 그 섀시는 안전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향상시키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어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현되었다."며 섀시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가능해진 스포티 핸들링 ID.4는 이미 운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한 최상의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다. 후륜구동은 강력한 트랙션을 갖는데 운전자가 젖어 있.. 2020. 12. 1.
계속 변화한다. 아우디 TTS 컴페티션 플러스 아우디가 더 스타일리시하고 더 날카로운 TT를 선보인다. 스포티한 다양한 옵션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TT 패밀리에서 더욱 돋보이는 모델로, 아우디 TTS 컴페티션 플러스는 그 최상의 모델이다. TT와 TTS를 위한 새로운 "브론즈 셀렉션"의 하나로 더 우아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델이다. 신형 "컴페티션 플러스"의 옵션은 아우디 TTS의 스포티한 부분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 디테일로 표현했다. 현재 아우디 TTS는 최고출력 320PS, 최대토크 40.8kg.m을 내는 강력한 TFSI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쿠페는 0-100km/h까지 4.5초, 로드스터는 4.8초이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7단 S트로닉, 콰트로 4륜구동,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컨토롤 쇼크업소버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다. 아우디 TTS.. 2020. 11. 30.
[한국엔 없지만] 토요타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언제나 새롭고 클래식한 크루저들은 지난 수십년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탁월한 능력, 모험적 성향 그리고 무엇보다 토요타의 핵심 가치인 품질, 의존성과 신뢰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브랜드가 주는 가치와 리더십, 고객들이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2021년형 랜드크루저 역시 다르지 않다. 헤리티지 에디션의 두번째 모델은 기본에 조금 더 다른 장비들을 추가했다.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극대화 한 시트 배열 헤리티지 에디션은 이 전설적인 SUV의 지속적인 진화를 기념하면서 2020년 첫 출시와 함께 적재량을 늘릴 수 있는 2열 시트 옵션등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21년형 모델에는 3열 시트가 헤리티지 에디션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어 더 많은 모험가들을 태울 수 있게 되었다. 이 3열 시트는 .. 2020. 11. 30.
쏘렌토,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선정 ‘올해의 차’ ·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 2관왕 수상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SUV모델 쏘렌토가 25일(현지시각)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가 주관하는 ‘2021 카바이어 어워드(2021 Carbuye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바이어 어워드 시상식은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카바이어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카바이어 공식 웹사이트는 월 190만명이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의 경우 월 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자동차 전문 온라인 매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카바이어 어워드는 차종을 19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하며, 최종으로 전 부문에서 ‘올해의 차’ 1대를 선정한다. 기아차는 지난 2011년 스포티지가 제1.. 2020. 11. 29.
포르쉐 타이칸의 기록 또 하나 추가. 전기차 부문 연속 드리프트 기테스 월드 레코드 달성 포르쉐 타이칸이 전기차 부문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올렸다. 기록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작성되었다. 포르쉐 인스트럭터인 데니스 레테라(Dennis Retera)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을 210바퀴를 드리프트 상태로 돌았으며, 시간은 55분이었고 주행거리는 총 42.171km였다. 마라톤 코스와 거의 같은 거리를 완주함으로써 포르쉐 타이칸과 레테라는 전기차 부문 가장 오랜 시간 연속 드리프트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평균 속도는 46km/h였고 이 기록에 동원된 모델은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이칸 후륜구동 버전이었다. 세계기록을 달성한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은 파워슬라이더를 시도하는것이 아주 쉬운.. 2020. 11. 29.
볼보, "궁극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 더 안전한 자동차 만든다 볼보의 엔지니어들은 이것을 "궁극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고 부르지만 엔지니어들이 지하실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구실로 부르는 것은 아니다. 스웨덴 기업의 획기적인 혼합현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안전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진보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운전석 시트에 햅틱 피드백 스티어링 휠 그리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VR 헤드셋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모든 게이머들이 꿈꾸는 것일지 모르지만 볼보의 이 시뮬레이터의 차이점은 수준을 한차원 더 높여 시뮬레이션을 정교하게만들어 현실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 유니티(Unity)와 핀란드 가상·혼합현실 전문가 바르요(Varjo)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실제 도로에서 실제 자동차를 운전.. 2020. 11. 29.
폭스바겐 아테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하이브리드 나온다 폭스바겐의 아방가르드 모델인 아테온에 효율성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전기 모드 주행 가능거리는 세단의 경우 최대 59km, 슈팅브레이크는 최대 57km로 일상적인 도심주행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친환경 드라이브가 가능해졌다. 아테온의 전기 모드 주행가능 거리는 일반적인 운전자의 사용 패턴에 이상적으로 최적화되었다. 독일 연방 교통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부서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루에 이동하는 거리 통계의 95%가 50km 이하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따르면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테온 e하이브리드의 전기모드로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아테온 e하이브리드의 6가지 특징 전기모드로 최고 130km/h까지 가속한다 전기모터만 사용하는 전기 모드 주행시 이산화탄소 배출.. 2020. 11. 28.
오리지널 랜드로버 디펜더 라이센스로 만드는 바울러 "CSP 575" 랜드로버는 영국에 본사를 둔 올터레인 퍼포먼스 자동차와 랠리 레이드 자동차를 전문 생산하는 바울러(Bowler)에게 오리지널 클래식 디펜더의 디자인을 사용해 새로운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이번 라이센스 계약은 바울러의 랠리로 입증된 CSP 고강도 강철 섀시, 알루미늄 합금 디펜더 110 스테이션 웨건 보디패널, 랜드로버 5리터 575PS 슈퍼챠저 V8 엔진을 탑재한 'CSP 575'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바울러가 새로운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울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작이되는 현재 진행중인 모터스포츠 영역의 개발과정을 보완하게 될 것이다. 이미 계획되어 잇는 4X4 초기 렌더링 모델들은 랠리 전용 모델에서 찾을 .. 2020. 11. 28.
아우디 A1, A3, Q2, Q8, e-트론, 독일 아우토 자이퉁 매거진 '오토 트로피 2020' 5관왕 차지 아우디가 트로피를 쓸어담았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 자이퉁 독자들이 선정하는 "오토 트로피 2020'에서 A1 스포트백, A3 스포트백, Q2, Q8, e-트론 스포트백 5개 모델이 각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특히 A3는 몇주에 걸쳐 오토,모터와 스포츠 매거진의 '오토니스', 오토빌드의 '골드 스티어링 휠' 수상에 이어 받게된 세번째 중요한 1위였다. 아우디 기술개발 COO인 올리버 호프만은, "오토트로피 수상은 우리 모델 전략이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A3 스포트백이 비교시승과 여러 투표에서 계속 이기고 있어 기쁘다. 디지털 주간주행등과 현대적인 개념의 커넥티비티 등 모든 부문에서 아우디는 전문적이다. 완벽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이면서 스포티하고 균형감있다. 무엇보다 눈을 떼지 못할 매력이.. 2020. 11. 27.
캐딜락의 전기차 전략의 시작, 리릭(LYRIQ) 캐딜락이 시작하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하며 럭셔리 크로스오버인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이 시작한다. 동력 추진 시스템과 지원 기술들은 캐딜락이 짜릿한 성능과 기술의 통합의 새로운 장을 열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의 선두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리릭은 GM의 츠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추진 시스템(배터리)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기차 선택시 주행가능거리가 가장 큰 구매요인 중 하나이며 내부 테스트 기반으로 480km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리릭의 성능과 기술적인 특징들은, 150kW이상의 DC 고속 충전 속도, 레벨2 수준의 19kW의 후륜 구동 및 퍼포먼스 4륜 구동 등.. 2020. 11. 27.
제네시스 GV70, 생체인식으로 더 쉽고 편리해진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생체 인식을 활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내달 공개 예정인 GV70에 탑재한다. 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차량 내 간편 결제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이다.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인증 시스템 탑재 GV70에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된 지문인증 기술이 적용됐다. 지문 인증으로 도어 개폐, 시동 및 주행 등이 가능한 기술은 이미 적용된 사례가 있지만 전자 결제 시 지문 인식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시킨 이 기술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네시..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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