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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40

[한국엔 없지만] 푸조스포츠가 만든 고성능 세단 508 PSE와 WEC 대표 레이서들 프랑스 브랜드 푸조의 플래그십 508의 특별한 모델인 '508 PEUGEOT SPORT ENGINEERED'이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로이크 듀발, 케빈 마그누센, 폴 디 레스타, 미켈 얀센, 구스타포 모네제스 그리고 제임스 로시테르와 같은 WEC 드라이버들이 푸조의 고성능 모델의 고객이 되었다. 508 푸조 스포츠 엔지니어드는, 푸조스포츠 엔지니어들의 전문성과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고 있다. 360hp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이 고성능 세단은 푸조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또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자체가 푸조가 품고 있는 DNA의 핵심이기 때문에 푸조스포츠 엔지니어들은 508의 섀시를 튜닝해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로드홀딩력을 극대화했다. 베르샤유에 위치한 푸조스포츠의 작업장에서 디자인한 이 고성능.. 2021. 5. 31.
xEV트렌드 코리아 2021 설문조사 결과 36%가 현대차를 전기차 선호 브랜드로 인식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친환경 전기차 전시회 ‘xEV TREND KOREA 2021’ 사무국은 4월 19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성인남녀 1,467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8년부터 4회째 진행한 전기차 선호도 조사로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전기차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설문결과는 전기자동차 발전방향을 위한 참고자료로 사용되고, 환경부에서 친환경 자동차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21년 전기차 선호도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구매 희망시기를 묻는 질문에 5년 이내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자가 87%에 달하며 전년 대비 23%나 높게 나타났다. 가장 높은 구매.. 2021. 5. 30.
리퀴몰리 코리아, 모터바이크 전용 엔진오일 출시 기념 ‘엔진오일 3+T’ 프로모션 진행 자동차 & 모터바이크 엔진오일 글로벌 브랜드 리퀴몰리(Liqui Moly)가 국내 모터바이크 엔진오일 시장에 진출하며 리퀴몰리 모터바이크 전용 엔진오일 4T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리퀴몰리 코리아는 모터바이크 4T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엔진오일 3+T’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리퀴몰리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엔진오일 시장에는 2002년 진출해 자동차용 케미컬, 오일 명품브랜드답게 최적의 자동차 컨디션을 유지, 관리하는 예방정비(화학정비) 시스템을 개발 보급해왔다. 리퀴몰리 코리아는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하여 모터바이크 전용 엔진오일을 국내에 출시하고 늘어나는 모터바이크 시장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리퀴몰리는 수많은 자동차 제작사의 엔진 설.. 2021. 5. 30.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는 쿤타치에서 시작했다 2020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의 전설 쿤타치(Countach)의 독특하고 모던한 라인은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그리고 우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인 미챠 보르케르트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쿤타치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언제나 관련성이 있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며, 쿤타치 역시 그런 예술작품 중 하나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것은 디자인이며, 매우 순수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 특징인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프론트는 물론 리어의 부품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특징이다. 스타일적 관점에서 보면 라인 자체는 과거와 현재의 시각적 연속성의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감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 2021. 5. 30.
푸조, 컴팩트 유틸리티 밴 세그먼트 수소전기차 출시한다 프랑스 브랜드 푸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더욱 줄이려는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며 수소전지를 사용하는 다른 전기차 외에 2021년부터 컴팩트 유틸리티 밴 세그먼트의 수소전기차를 생산하는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뉴 푸조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PEUGEOT e-EXPERT Hydrogen)은 고객이 자신의 용도에 가장 적합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중 선택할 수 있는 푸조의 전기차 전략인 '확장된 파워 오브 초이스(Extended power of choice)'의 가장 최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수소전지 전기차 버전은 푸조 엑스퍼트 레인지의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2020년 배터리를 장착한 구형 e-엑스퍼트를 선보인 이후 2021년 초 '올해의 인터네셔널 밴'에 선정되었고, 1992년 이후 .. 2021. 5. 29.
아우디가 선보인 전기차 급속충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아우디는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제조사가 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아우디가 계획하는 혁신의 성공을 위한 핵심은 프리미엄 수준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급속충전 컨셉트다.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할 파일럿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전망은 물론 실제 실행 가능성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아우디의 전기차 공세가 가속화하며 사상 처음으로 2021년 새로 출시한 모델의 절반 이상이 전동화 모델이다. 최근 선보인 Q4 e-트론 시리즈는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매력적인 가격을 제안하며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핵심 모델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차가 증가함에 따라 충전 인프라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최대 수요.. 2021. 5. 28.
70년 전, 정상화를 위한 최초의 폭스바겐 자문위원회가 열린 날 폭스바겐의 첫번째 자문위원회는 1951년 5월 22일 독일 정부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다. 자문위원회는 953년 8월, 1952년 채택된 회사법의 규정에 따라 자문위원회를 대체한 감독위원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다. 볼크스부르크에서 개최된 자문위원회는,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이었기에 모두 환영했다. 폭스바겐에게 자문위원회의 개최는 민주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이자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기본적인 조건이었다. 1945년 12월 폭스바겐 "비틀(Beetle)"의 생산이 시작된 이후 불과 몇년 만에 모든 필수적인 기반들이 만들어지고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1949년 10월, 폭스바겐 공장의 기초를 만들었던 영국 군사정부는 그들의 신탁통치를 독일 정부에 이양했다. 그리고 폭스바겐은 당시 니더작센주에서 경.. 2021. 5. 27.
아우디 A1, A4, A5, Q7, Q8, 더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 아우디가 지난 5월 20일 대대적인 패키지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대상은 A1, A4, A5 그리고 올 여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예정인 Q7, Q8이다. 아우디는 'S 라인 컴페티션' 이외에도 A1 스포트백 40 TFSI의 성능도 207PS로 업그레이드 했다. A1, 스타일도 퍼포먼스도 업그레이드 아우디 A1 스포트백은 2010년 도심형이자 장거리용으로 시장에 추리된 이후 세그먼트에 자리를 잡았다. 독일의 전문 매거진 '오토 자이퉁' 독자들이 선정한 2020 오토트로피에서 '시티카'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모델의 가장 고성능 버전인 아우디 A1 스포트백 40 TFSI는 207PS의 출력에 32.6kg.m의 토크를 내며 현재의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 2021. 5. 26.
람보르기니, 3단계 전기차 로드맵 "Direzione Cor Tauri" 발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미래의 탄소배출을 없애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볼로냐 산타가타에서 생산할 미래 람보르기니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과정 전반에 걸쳐 시장의 전통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보장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선택한 로고를 언급하면서, 'Cor Tauri(황소의 눈-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가 앞으로 람보르기니의 전기차 역시 '황소' 브랜드의 심장과 영혼에 충실한 미래를 향해 간다는 의지를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EO인 스테판 윙켈만.. 2021. 5. 25.
[한국엔 없지만] 강렬한 그란투리스모, 르노 알핀 A110 LEGNDE GT 2021 르노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은 유럽시장을 위해 300대 한정 A110 레전드 GT 2021 모델을 출시한다. A110 레전드 GT 2021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아함을 무기로 A110 라인업을 한차원 더 끌어올렸다. 레전드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A110 레전드 GT 2021은 GT 쿠페의 특징을 재해석해 A110S의 292hp의 출력을 내는 엔진을 탑재해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그란투리스모다. 2020년 출시된 A110 레전드 GT의 성공 이후, 레전드 GT 2021은 최상위 모델을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더 고급스러운 장비들을 가득 품었다. A110의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292hp의 출력을 내는 엔진을 탑재하고, 이전에 볼 수.. 2021. 5. 24.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 사진작가와 마칸, 그리고 스코틀랜드 영국의 사진작가 저스틴 레이톤(Justin Leighton)이 험준한 산과 거칠게 이어지는 해안선, 그리고 극단적인 배경들과 길게 늘어진 직선 도로와 굽이치는 커브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을 포르쉐 고성능 SUV 마칸과 함께 약 180km 달리면서 고요한 평온을 찾는 완벽한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인 저스틴 레이톤은 지난 10년간 자동차 촬영을 해왔다. 54세의 그는 10대 후반부터 신문사에서 일했었고 어느새 다양한 국제적인 관심사를 다루는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었다. 레이톤은 1980년대 후반에는 공산주의가 붕괴하는 동안 러시아 그리고 동유럽의 분쟁지역을 거처 북아일랜드 분쟁의 최정점이었던 수도 벨파스트에 있었다. 그는, "저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그곳에 있.. 2021. 5. 23.
티구안 올스페이스, 더 커지고 더 디지털화 된 상품성 업데이트 끝났다 2020년 티구안이 이미 업데이트 끝냈고, 이제 롱휠베이스 버전인 올스페이스의 차례가 되었다. 살짝 바뀐 디자인,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어시스트 시스템, 인터렉티브 IQ.LIGHT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더욱 강화된 터치패널과 같은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티구안의 55%는 롱휠베이스가 차지하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XL 버전은 7인승 SUV로 사용하거나 1,920리터의 적재공간을 가진 SUV가 될 수도 있으며 몇주 내에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독일의 경우 라이프, 엘레강스, R-라인 패키지가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롱휠베이스 버전이 판매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150만대가 판매되었다. 유럽에서는 옵션으로 3열 시트를.. 2021. 5. 22.
[클래식카 개러지] 벤틀리 EXP2, 첫 레이스 우승 100주년을 기념하다 벤틀리 최초의 레이스 우승 이후 100년이 지난 지금, EXP2로 알려진 당시 우승했던 모델은 영국 서레이(Surrey)의 유명한 브룩랜드 레이스트랙(Brooklands Racetrack)으로 다시 돌아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벤틀리의 3리터 모델들을 이끌었다. EXP2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벤틀리이며 W.O 벤틀리가 1921년 만든 회사에서 생산한 두번째 자동차다. EXP2는 3리터 레이싱카로 전국 24개 트랙을 달렸으며, 1921년 5월 16일 브룩랜드의 서킷에서 벤틀리 최초의 우승을 만들어냈다. 그 날, 레이싱카는 '웍스(Works)'의 드라이버 프랭크 클레멘트가 휫선 주니어 스프린트 핸디캡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1924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클레멘트와 존 더프가 처음 우승하고 192.. 2021. 5. 21.
‘xEV TREND KOREA 2021’ 온라인 사전등록하고 인증하자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오는 6월 9일(수)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무료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SNS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xEV 트렌드 코리아(xEV TREND KOREA)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로,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그 동안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EV 신차와 트렌드, 신기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왔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포함 100개사 참여, 450개 부스 규모로 오는 6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나.. 2021. 5. 21.
시트로엥의 플래그십은 딱 여기까지, C5 X는 '퓨전'의 새로운 정의 시트로엥은 가장 순수한 전통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인 C5 X를 선보였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C5 X는 모던함, 스타일, 혁신을 모두 품었으며 세단에서 스테이션 웨건 그리고 SUV 고객에까지 손짓하고 있다. C5 X는 시트로엥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어 시트로엥의 역사가 증명하듯 감각적인 매직 카페트에 올라탄듯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와 특히 2열의 놀라운 실내공간은 라운지와 같은 인테리어를 만들었다. 545리터의 대용량 트렁크 공간은 스테이션 웨건을 선호하는 고객을 유혹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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