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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40

이탈리아의 커러가 빛난다! 마세라티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순수한 경쟁 정신, 전례가 없는 우승,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업적에 뿌리를 둔 모터스포츠로부터 마세라티는 과거의 레이싱 유산을 바탕으로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세라티의 레이싱 데뷔는 95년 전인 1926년 4월 25일이었고, 타르가 플로리오와 알피에리 마세라티가 1,500cc 엔진을 탑재한 Tipo26 레이싱카를 타고 최초로 우승한 바로 그날이다.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1954년 1월 17일, 마세라티는 F1에 데뷔하며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운전한 250F로 세계 모터스포츠의 최정상에 올랐다. 마세라티는 과거 영광 가득한 레이싱의 역사를 오늘 새로운 모습으로 기념하는 모델을 만들어냈다. 마세라티의 경쟁의 역사와 레이싱 세계와의 연계성은 202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 2021. 5. 9.
포드 브롱코 SUV, 노라 멕시코 1000랠리에서 내구성을 증명하다 포드 브롱코 브랜드의 오프로드 레이스를 위해 2명의 포드 브롱코 엔지니어들은 멕시코 바자(Baja) 반도의 험난한 지형에서 완전한 스톡카로 개조된 2021년형 브롱코 배드랜드(Bronco Badlands) 4도어 SUV를 테스트 주행하며 노라 멕시코(NORRA Mexico) 1000 오프로드 랠리에서 포디움을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5일간 진행된 랠리는 일요일 항구도시 엔세나다 인근에서 시작되었다. 프리-러너 트럭 클래스에서 3등을 차지하다 브롱코 엔지니어링 매니저인 제임스 그로브스는, "브롱코는 오랜 기간동안 성공적인 레이싱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모델을 가장 마지막에 '빌트 와일드 익스트림 테스트 검증'하기로 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의 성능은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이번 레이.. 2021. 5. 8.
[클래식카 개러지] 모두를 위한 차, 시트로엥 AMI 6, 특별한 60주년을 맞이하다 "이 자동차는 2CV를 대체하려는 모델이 아니다. 이 모델은 많은 부분에서 다른 면이 있는데......." 이 멘트는 1961년 시트로엥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일부인데, 아마도 너무나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것 같다. 이 "크지만 작은 차"는 작은 크기지만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었고 너무나 독특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100만대 넘게 생산되었는데 그 절반은 1964년 출시한 스테이션 웨건 형태로 생산되었다. 시트로엥 AMI 6, 'Z'형태의 너무도 독특한 루프 디자인 플라미니오 베르토니는 시트로엥 디자인팀과 함께 트락숑 아방, 2CV, DS를 디자인 한 이후, AM 프로젝트로 알려진 중형급 라인을 책임져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그리고 AMI 6는 그가 그의 친구들과 .. 2021. 5. 7.
고성능에 고성능 한스푼 추가! MxDrive로 더 강력해진 BMW M3, M4 더 강력한 성능, 더 강력한 구동력, 모방할 수 없는 M만의 느낌. 뉴 BMW M3 세단과 BMW M4 쿠페가 세상에 나온지 불과 몇 달 만에 BMW는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를 위한 MxDrive를 선보이며 모델에 2가지 라인업을 추가했다.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을 4개의 휠로 정밀하게 제어해 보내는 것은 BMW M3 컴페티션 세단(MxDrive 포함)과 BMW M4 컴페티션 쿠페(MxDrive 포함)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만든다. 신형에 적용된 510hp의 출력을 내는 직렬 6기통 엔진은 직접 8단 M 스포트로닉 트랜스미션에 드라이브 로직과 맞물려있다. M 전용 4륜구동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엔진의 출력을 전륜과 후륜으로 보내 민첩성, 방향 안정성, 트랙션 및 트.. 2021. 5. 6.
더 강력한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 GT, GT 퍼포먼스 에디션 포드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이 'GT'라는 짜릿한 이름과 함께 올 가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자동차 프로그램 이사인 데이브 페리칵은,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포드의 전기자동차의 경계를 더욱 넓히게 될 것이다. 이 2대의 특별한 모델에는 GT라는 이름이 주는 짜릿함과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통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스탱 마하-E GT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과 영구동기식 듀얼모터에 업그레이드 된 2차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출력 480hp와 최대토크 82.9kg.m을 내며 0-100km/h는 3.8초면 충분하다. 그리고 EPA(미국기준) 400km의 주행가능거리도 확보했다. 그리고 머스탱 마하-E, 머스탱.. 2021. 5. 5.
람보르기니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 람보르기니 박물관(MUDETEC)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 있는 람보르기니의 박물관 'MUDETEC'이 5월 3일 다시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한동안 중단되었지만,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이 "Future is our legacy"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과거를 잊거나 기념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며 끊임없이 미래를 향하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전시회는 2가지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대표적인 아이콘인 카운타크의 5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전시를 2개 층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산타가타 박물관의 정신이기.. 2021. 5. 4.
고성능 전기SUV의 이름 GTX, 그 시작은 폭스바겐 ID.4 GTX 폭스바겐은 베를린의 템펠호프 공항에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ID.4 GTX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전기 모빌리티 세계에 새롭고 지능적인 스포티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ID.4 GTX는 모듈러 일렉트릭 드라이브 매트릭스(MEB) 기반의 듀얼 모터 4륜 구동을 탑재한 최초의 모델로 매력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도 가득하다. 폭스바겐의 CEO인 랄프 브랜드슈타터는, "일렉트릭 드라이빙은 그냥 너무나 즐거운 것이다. ID.4 GTX로 스포티함과 다이내믹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주고 싶다. 현재까지 ID. 패밀리 중 가장 감성적인 멤버로 전기 모빌리티와 최고의 스포티한 퍼포먼스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D.4 GTX는 프론트와 리어 .. 2021. 5. 3.
제대로 된 고성능을 향하다, 현대 코나 N 공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SUV로 라인업을 넓혔다. 현대자동차는 27일(화)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 마치 핫해치를 연상시키는 민첩한 움직임 구현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엔진을 장.. 2021. 5. 3.
포르쉐 엔지니어링 서비스 90년간 이어온 전통을 통한 혁신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1931년 슈트트가르트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설립한 이후 포르쉐의 이름은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9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포르쉐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짧은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슈트트가르트에 'Dr. Ing. h.c.F.Porsche 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 Konstruktion und Beratung für Motoren- und Fahrzeugbau'라는 이름으로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설립했을 때, 1931년 4월 25일에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로 상표를 등록한 상태였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의 절정에서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의 사무실이 국제.. 2021. 5. 2.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아마존 알렉사 만나 더 스마트해졌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2021년 초부터 내비게이션, 편의사양, 안전,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모두 갖춘 우라칸 EVO에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람보르기니 커넥트는 UNICA 애플리케이션과 연결을 통해 'Peace of mind'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파인더, 내비게이션, 차량상태 보고서, 원격 속도와 발렛파킹 알림 등의 지오펜싱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능이 커넥티드 서비스에 연결된다. 게다가 람보르기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LIS)의 업데이트도 '무선'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다. 우라칸 EVO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웹 라디오와 애플 카플레이에 더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커넥티드 서비스'옵션이 추가된 우라칸 EVO 2021년..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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