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2021/0751

포르쉐가 만든 부가티-리막 연합이 만들어갈 새로운 전기 하이퍼카의 시대 포르쉐와 리막(Rimac)은 부가티를 합병하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과 메이트 리막(Mate Rimac)은 계약서에 서명하고 새로운 하이퍼카 제조사 부가티-리막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알렸다. 이 조인트 벤처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본사를 두고 2021년 4분기 설립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몇몇 국가에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리막은 부가티-리막 조인트 벤처의 5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고 포르쉐는 4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그리고 포르쉐는 리막의 지분 24%를 이미 소유하고 있다. 부가티는 현재 소유주인 폭스바겐에 의해 조인트 벤처에 편입된 다음 주식을 포르쉐로 양도한다. 부가티-리막은 두 개의 강력한 브랜드 DNA를 .. 2021. 7. 12.
[한국엔 없지만] 전기 하이퍼카 시장의 폭풍이 시작된다, 리막 네베라 - 2편 전기 하이퍼카 리막 네베라 1편을 확인하지 못한 독자는 먼저 아래 링크에서 1편 확인 바랍니다. [한국엔 없지만] 전기 하이퍼카의 절대자, 리막 네베라 - 1편 2021년 6월 1일, 하이퍼카 제조사이자 전기 기술 전문가인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는 C_Two... blog.naver.com 따라올 수 없는 속도가 야망을 말한다 0-100km/h는 불과 1.85초, 최고속도는 412km/h를 내는 네베라는 하이퍼카 퍼포먼스의 성능의 기준을 완전히 새롭게 쓰고 있다. 정지상태에서 161km/h까지 도달하는데는 불과 4.3초면 충분하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으면 300km/h에 도달하는데 까지는 9.3초가 걸린다. 이 수치는 초기 세웠던 기준에서 2.5초 단축시킨 것이다. 그리고.. 2021. 7. 12.
뉴 푸조 9X8 하이퍼카, 레이싱을 위해 태어나다 푸조는 2022년 FIA WEC에서 데뷔할 예정인 최신 세대의 하이퍼카 챌린저인 신형 9X8을 선보였다. 4륜구동 트랜스미션을 통해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에 의해 구동되는 이 초고효율 프로토타입은 도로 주행 및 레이싱 카 모두에 적용 가능한 푸조의 네오 퍼포먼스 전략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푸조 스포츠의 엔지니어링 팀과 푸조 디자인의 협력으로, 9X8은 흐르는듯한 라인과 사라진 리어 윙에 강력해진 푸조 아이덴티티를 더해 모터 레이싱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푸조가 패키징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과 고양이의 움직임을 닮은 듯한 자세는 누가 봐도 푸조스럽다. 푸조의 최신형 내구레이스 머신인 푸조 9X8은 1992년과 1993년 르망24시간 레이스 우승을 했던 푸조 905와.. 2021. 7. 11.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슈젠' 출시하며 이비오스 브랜드 한국 런칭 윈도우 필름 및 첨단 필름 메이커 이비오스(IVIOS, http://iviosfilm.co.kr/)가 차량용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슈젠(SCHUTZEN)’ 출시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시장에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9일(금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이비오스(IVIOS)’는 ‘현재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미래로 나아가는 힘(Driving to the future)’ 기업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고기능성 필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비오스는 윈도우 필름 및 광학 분야의 약 60여개 국내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활발한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품질의 첨단 박막 및 나노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고기능성 필름을 연.. 2021. 7. 10.
[해외 시승기] 르노 카이거, 히말라야를 오르다 지난 2월, 르노의 인도 전용 SUV 카이거(Kiger)가 히말라야 산맥 끝자락의 산악지대인 시킴주의 험로를 달렸다. 르노 닛산 인도 테크니컬 센터의 직원 11명이 북동부에서 이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참여했다. 그 목표는? 카이거의 터프함을 테스트하는 것이었다. 2,000km에 이르는 험난한 루트로 오프로드 구간, 가파른 경사로, 높은 고도와 위험한 지형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카이거는 제대로 한계에 부딪혔다. 2021년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품질 테스트 겸 내구성 테스트를 위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은 히말라야의 도로에서 르노의 SUV를 극한으로 내몰아 섀시와 부품의 마모 강도들을 조사했다. 특별한 로드 트립 히말라야 산기슭에 이번 로드 트립의 출발을 기다리는 다양한 엔진과 변속기가 .. 2021. 7. 10.
[클래식카 개러지]포르쉐가 벤츠를만들었다고? 메르세데스-벤츠 500 E의 비한드 스토리 포르쉐는 당시 다임러-벤츠로부터 빠른 투어링 세단의 디자인을 위임받았다. 30년이 지난 지금,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두사람이 이 옛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 본다. 1990년 파리 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후, 500 E는 1991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투어링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모두 보여주었다. 포르쉐 박물관은 이 차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클래식카의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차의 제작과정에 참여한 팀에 있었던 두명을 보냈다. 개발부문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이클 횔셔(Michael Hölscher)와 프로토타입 매니징 담당 마이클 뫼니그(Michael Mönig)는 거의 30년 전 500 E에 마지막으로 참가했다. 그들은 100km를 여행하며 .. 2021. 7. 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 2편] 자율주행과 드라이빙 파일럿 홈 오피스도 곧 모바일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사람을 위한 자동차도 그렇게 될 것이다. 최소한 별을 품고 있는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가정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에 부분적 자율주행 레벨 3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은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마이바흐는 2021년 하반기부터 독일의 허가된 고속도로 구간에서 신형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사용해 부분적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운전자가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차안에서 이메일을 처리하는 것과 같은 2차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일반적인 주차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인텔리전트 파킹 파일럿(INTELL.. 2021. 7. 8.
16000명이 선택한 최고의 준중형 SUV, 기아 스포티지 기아는 6일(화)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 (※ 국내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 내연기관차 기준) 기아는 이로써 SUV 명가 기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지난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중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차량이기도 하다. (IR실적 기준)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은.. 2021. 7. 8.
제네시스,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7일(수)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 (※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 고출력ㆍ고효율의 전동화 시스템과 우수한 제동ㆍ충돌 성능 확보 G80는 고출력ㆍ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 2021. 7. 7.
애스턴마틴 발키리 AMR Pro, 양산형을 뛰어넘는 하이퍼카 2021년 6월 28일, 영국 게이돈에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로드카 발키리(Valkyrie)가 처음 등장했다. 혁신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신형 발키리 AMR Pro는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우승을 목표로 설계된 자동차를 베이스로 레이싱 규정이나 도로 주행에 제약되지 않는 선에서 극한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머신이라 할 수 있다. 2019년 애스턴마틴, 아드리안 뉴웨이, 레드불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RBAT)와 엔지니어링 파트너 멀티매틱(Multimatic)이 새로운 하이퍼카 클래스의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우승을 목표로 애스턴마틴 발키리 레이싱카 설계를 시작했다. 시대를 뛰어넘는 첨단 디자인은 급진적인 신형 발키리 AMR Pro의 기본이 되었다.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된 컨.. 2021. 7. 7.
볼보, 2021년 상반기 판매 17% 증가한 7,629대 팔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상반기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7년 연간 판매대수(6,604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모델별 판매에 있어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1,697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중 22%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90(1,537대)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1,508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E-D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S90은 전년 대비 무려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인지별 판매는 XC레인지(3,957대.. 2021. 7. 6.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특별하게 진화시킨 10가지 기술은? 2011년 3월 제네바, 아벤타도르 LP700-4를 출시하는 동안 람보르기니 CEO인 스페판 빈켈만은, "아벤타도르 LP700-4를 통해 슈퍼카의 미래가 현실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람보르기니는 그들의 자랑인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가 거쳐온 10년간 있었던 10가지 혁신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자연흡기 V12 엔진의 출력이나 성능만 자랑하지 않는다. LP700-4, 슈퍼벨로체, S, SVJ의 4가지 버전으로 계속된 기술의 개선과 혁신이 이를 증명한다. 그럼 아벤타도르가 10년간 이룬 10가지 혁신을 하나씩 알아보자. 카본파이버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볼 수 없었던 카본파이버 모노코크를 사용한 아벤타도르 LP700-4는 복합소재 생산 및 개발 분야에서 람보르기.. 2021. 7. 6.
[한국엔 없지만] 전기 하이퍼카 시장의 폭풍이 시작된다, 리막 네베라 - 1편 2021년 6월 1일, 하이퍼카 제조사이자 전기 기술 전문가인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는 C_Two의 양산형 버전을 공개했는데, 이 모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고 만들어졌다. 이 하이퍼카는 최고출력이 무려 1,914hp, 최고속도는 415km/h, 가격은 2백만유로(약27억원)이 책정된 순수 전기차 내베라(Nevera)다. 네베라는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리막 C_Two 컨셉트카에서 시작되었다. 리막의 엔지니어들은 궁극의 전기 하이퍼카로 즐길 드라이빙을 위해 다양한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면에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냈다. 크로아티아의 리막 본사에서 네베라의 주요 부품 대부분이 자체 개발되었고 2018년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세운 .. 2021. 7. 5.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드론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러 찾아가보자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무인이동체 분야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한국의 육상ㆍ해양ㆍ공중 무인이동체 기술력부터 국내 최정상의 무인이동체 산업 주요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로 3회차 진행되는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와 모빌리티 산업 글로벌 선도 국가를 목표로 국내 무인이동체 산업 생태계 성장과 시장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어떤 행사인가?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2021년 9월26일(일) - 9월28일(화)까지 개최되며, 장소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 3층 D홀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토부가 .. 2021. 7. 4.
볼보자동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 컨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 공개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 컨셉트 리차지(Volvo Concept Recharge)’를 공개했다. ‘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less but better)’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유산을 기반으로 탄생한 컨셉트 리차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밀리 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순수 전기차를 위해 공기역학적 효율을 개선하고 배터리 팩을 수용하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차체 비율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볼보의 디자이너들은 기존 내연기관의 엔진을 제거한 차체 바닥 전체를 배터리 팩으로 배치해 휠 베이스 및 휠 크기를 확대했다. 그 결과, 짧아진 오버행(차체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과 함께 운전.. 2021. 7. 4.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