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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향기가 난다,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주 특별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의 특징을 기본으로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한 플래티넘 에디션은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트림에 적용된다. 고객이 사랑하는 인기 있는 옵션들이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기본 사양에 포함된다. 추가된 기본 사양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SAM), 오토 디밍 기능을 더한 사이드 미러,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플러스(PDLS Plus)가 더해진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후방카메라 연계 파크 어시스트, 하이브리드를 위한 7.2kW의 온보드 AC 충전기가 들어간다. 그리고 플래티넘 페인트를 적용한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스포츠 휠, 블랙 스포츠 테일파이프, .. 2021. 11. 16.
[한국엔 없지만] 올 뉴 캉구 밴 E-TECH, 새로운 베스트셀러를 노린다 르노는 이전부터 전동화의 선두주자였으며 2011년부터 유럽에서 전기 상용차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에 있었다. 캉구(Kangoo) 일렉트릭은 2011년말 출시된 이후 7만명 이상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유럽 판매 중인 전기 유틸리티(Electric Utility Vehicles) 5대 중 1대가 르노 캉구다. 올 뉴 캉구 E-TECH 일렉트릭은 11월 16일 리옹에서 개최되는 솔루트란스 자동차 쇼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르노가 전기차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담은 새로운 모델이다. 주행거리 300km는 기본 올 뉴 캉구 E-TECH 일렉트릭은 45kWh 용량의 신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WLTP 기준 주행가능거리 300km를 자랑한다. 덕분에 미니밴 운.. 2021. 11. 15.
미니의 특별한 루프톱 에디션, 미국의 젊은 디자이너가 만든다 미국에서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아주 재미있는 기획이 진행되는데, 미니 루프톱을 작가들이 참여해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뉴욕 브루클린, 뉴욕 소호 지역 그리고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니 북미 법인 부사장인 마이크 페이톤은, "미니는 자기표현에 관한 모든 것이고, 루프톱은 가장 순수한 형태로 개성을 표현한다. "라고 말한다. 미니의 루프톱은 예술 작품이 될 것이다. 이 특별한 협업은 미니 브랜드 캠페인 'BIG LOVE'의 일부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긍정적인 행동의 세계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두 개의 짧은 단어다. 모토는, "우리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꽤 잘 어울린다."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니 USA는 미국 이민 위원회에 기부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예.. 2021. 11. 14.
11월 6일, 람보르기니가 역대급으로 모인 이유는? 지난 11월 6일, 1,500대의 람보르기니들이 모벰버(MOVEMBER)를 지지하기 위해 전세계의 거리로 나왔으며, 산타가타에 자리잡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가 되었다. 이 이벤트의 상징인 콧수염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람보르기니들은 뉴욕, 시드니, 런던, 방콕, 로마, 케이프타운을 포함한 5개 대륙의 도시에서 행진을 했다. 전세계 92개의 람보르기니 딜러들이 주관하는 불 런(Bull Run)에 참가하도록 초청된 전 세계 고객들은 남성 건강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북미에서는 22개주에서 총 600대의 자동차가 참가한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있었고, 영국에서는 영국의 딜러들이 200여명의 고객들을 옥스포드셔의 블렌하임 .. 2021. 11. 13.
알프스를 넘어 메타버스로, 르노 알핀 세계 최초로 NFT 세계 진입한다 알핀(Alpine)이 NFT 세계에를 위한 새로운 자동차를 출시하고 크립토 아트에 뛰어든 최초의 메이저 자동차 제조사가 되었다. 알핀은 NFT 형태의 하이퍼카 디자인 및 생산에 대해 스타트업 스페셜리스트 nfast와 협업해 알핀 GTA 콘셉트 5종을 만들어냈다. 이 독특하고 예술적인 창조물들은 NFT(Non Fungible Tokens) 형태로 사용하는 것으로, 이것은 새롭고 빠르게 팽창하는 미술품 및 가상 세계 아이템 시장을 이끄는 수집가들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NFT, 가상세계 상품과 아이템 소유 그리고 수집을 위한 최고의 기술 NFT는 이미지, 비디오 또는 가상의 자동차와 같은 고유한 것을 나타내는 특별한 형태의 블록체인 토큰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분산형 아키텍처는 NFT의 진정성은.. 2021. 11. 12.
차세대 클래식 가이드를 만든다, 재규어 x 바라쿠타(BARACUTA) 재규어와 바라쿠타(Baracuta)는 영국의 디자인과 미래 트렌드에 대한 탐험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각각 코벤트리(1935년)와 맨체스터(1937)에서 설립된 이 두 브랜드는 자동차와 패션 전반에 걸쳐 가장 아이코닉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디자인을 창조하고 있다. 언제나 적절하고 문화적인 이야기의 선두에 서 있는 이들은 이제 미래 디자인 클래식 가이드인 'The New Classic Guide'를 큐레이팅 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각각의 브랜드 DNA를 기념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재규어 바라쿠타 E-PACE와 재규어 G9 바라쿠타 재킷을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존경받는 인플루언서, 블로거, 예술가 및 콘텐츠 제작자들이 영국과 유럽의 여러 마을과 도시를 여행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장소, 패션, 트렌드 그.. 2021. 11. 11.
이제는 쿠페 SUV다, 폭스바겐 최초의 전기 SUV 쿠페 ID.5 "Way to Zero", 폭스바겐이 그리는 미래를 하나씩 증명하는 과정에 있는 ID.5는 단순한 라인업을 늘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며 폭스바겐은 전동화가 단순하게 전기를 사용하는 것 외에 새로운 스타일의 모델을 더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아하고 대담한 라인이 특징인 E-SUV 쿠페가 바로 ID.5다. 소프트웨어 버전을 3.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충전 성능과 음성 컨트롤 기능을 개선했으며, 데이터 활용과 최신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더해 자율주행의 다음 단계를 보고 있다.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뛰어난 에어로다이내믹스를 더했다. ID.5에 더해 더 스포티한 ID.5 GTX에는 듀얼 모터와 4륜 구동을 더했다. 모든 ID. 모델과 마찬가지로 폭스.. 2021. 11. 10.
포드 브롱코의 다양한 튜닝, SEMA에서 선보인 6대의 특별한 커스텀 포드의 야성미 넘치는 SUV 브롱코가 11월 2일에서 5일까지 열리는 라스베가스 SEMA 쇼를 위해 아주 특별한 6대의 브롱코를 선보였다. 포드 부스에서 오프로드 산업을 이끄는 제작사들이 특별히 제작한 4대의 커스텀 브롱코와 2대의 브롱코 스포츠 SUV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별히 제작된 6대의 브롱코에는 포드 정식 액세서리와 포드 퍼포먼스 파츠들을 장착하고 커스텀 제작한 특별한 제품들도 추가되었다. 다양한 애프터마켓 부품 라인업과 함께 빠르고 쉽게 개인 취향에 맞는 자신만의 브롱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특허 받은 모듈형 디자인 덕분에 브롱코는 사상 처음으로 SEMA 올해의 4x4 SUV 후보에 올랐으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브롱코는 참가자들과 언론이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의 오프로드 능력을.. 2021. 11. 9.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탈탄소화,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예외 없다.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산타가타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메탄 시설을 설치하기로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간 거의 40억 리터를 공급하며 람보르기니가 필요로하는 연료량의 65%에 해당하고, 연간 총 11,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현재 37%에서 80%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람보르기니의 노력을 통해 몇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람보르기니는 이 문제가 대기업에서도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고려되었던 당시 자동차 산업계에서 선구자였다. 2009년 일련의 프로그램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작된 람보르기니의 노력은 2015년 모든 시설에서 '탄소 중립' 인증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1. 11. 8.
다이내믹 4기통 스포츠카, BMW M135i xDrive BMW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를 위해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4기통 고성능 모델의 캐릭터를 준비했다. BMW M135i xDrive는 섀시 구성 요소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폭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드라이브 사운드트랙을 다시 튜닝해 드라이빙 환경을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었다. BMW M135i xDrive의 보닛 아래에는 306hp의 출력을 내는 4기통 유닛과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탑재되어 탁월한 성능을 내며 그 어느 때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매력적인 다이내믹스와 BMW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그대로 만들어 낸다. 맞춤형 섀시 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수정을 통해 서킷에서 주행하더라도 정학한 제어가 가능한 주행이 가능해졌으며 트랙션이 최적화되어 고속 코너링에서도 운전자는 자신 있게 차량의 성능.. 2021. 11. 7.
아우디 R8 V10 RWD, 짜릿하고 더 정교하다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 RWD는 아우디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시리즈의 최첨단 기술을 모두 갖고 있다. 아우디 스포츠의 디렉터인 세바스찬 그램은, "아우디 R8 V10 RWD는 R8 LMS 레이싱카에서 파생된 후륜구동과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내믹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력은 30PS를 더하고 토크는 1.0kg.m을 더하고 운전자의 체감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라고 평가했다. 2개의 기본 버전인 R8 V10 콰트로와 R8 V10 RWD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나뉜다. 덕분에 R8은 그 최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 속도 329km/h 미드십 엔진의 R8은 최고 속도 329km/h(스파이더는 327km/h)로 0-100km/h는 3.7초(스파이더는 3,8초.. 2021. 11. 6.
캘리포니아 스페셜, 포드 머스탱 최초의 스텔스 에디션 포드 머스탱은 고객들이 직접 개인의 취향에 맞는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는 짜릿함을 더하면서 2022년형 모델에 새로운 퍼포먼스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은 에코부스트(EcoBoost) 프리미엄 모델에 스텔스 외관 패키지를 출시하고, 머스탱 GT 캘리포니아 스페셜을 GT 퍼포먼스 패키지 옵션으로 추가했다. 머스탱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인 짐 오웬스는, "1965년 머스탱은 퍼포먼스와 놀이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형 모델에도 스텔스 에디션과 같은 재미있는 칼리 스페셜(Cali Special)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머스탱의 주인들은 언제나 그들의 장난감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이런 새로운 스타일의 머스탱은 새로운 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 2021. 11. 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8편] 마이바흐에 적용한 새로운 기능들 총정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대해 지금까지 17가지 내용으로 마이바흐의 역사와 철학, 디자인, 미래, 럭셔리 등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마이바흐에 적용한 새로운 기능들 중 중요한 기능을 정리해 보며 마무리한다. 마이바흐가 자랑하는 새로운 기능 총정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특히 쇼퍼 드라이빙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다. 18cm 더 길어진 휠베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비해 뒤좌석을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뒤좌석에 모든 기능들이 집중되었다. 이그제큐티브 시트의 종아리 받침대 마사지 기능은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퍼스트 클래스 리어(First-Class Rear)는 뒤좌석의 목/어깨 열선 기능이 더해지며 업그레이드되었다.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 2021. 11. 4.
러시아 발레단을 수놓은 벤틀리 벤테이가 스페셜 에디션 벤틀리의 비스포크를 담당하는 뮬리너는 인간의 예술성을 가장 우아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러시아 발레단에 오마주 하는 세계 최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국 크루의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W12기통 엔진을 탑재한 벤테이가 스피드를 기반으로 6개의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특히 이번 에디션은 러시아 고객을 위한 전용 테마를 적용하는 연간 프로젝트인 러시안 헤리티지 에디션(Russian Heritage Edition)의 시작을 알리는 에디션이다. 비스포크 콘텐츠는 상징적인 발레 동작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컬렉션의 각각은 모두 다른 동작에 초점을 두고 있다. 수공예의 디테일은 최고의 소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함으로 극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6개 테마의 차량은 각각 투톤 컬러 3대를 포함해 벤틀리가 보.. 2021. 11. 3.
하나 더 추가! 뉴 C-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C-클래스가 출시된 후 C 300e와 C 300e 에스테이트 버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세단 버전은 이미 구매가 가능하며 에스테이트 버전은 12월부터 구매가 가능해진다.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 레벨 컨트롤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가격은 세단 버전인 C 300e가 56,168유로(약7,600만원)부터 시작하고, C 300e 에스테이트 버전은 57,953유로(약7,900만원)부터 시작한다. 독일에서는 5,625유로(약800만원)의 인센티브가 더해진다.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이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100km 이상이 되었으며 출력이 95kW(129hp) 정도로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 모드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울트라..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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