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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CONTENTS2133

포르쉐 뉴 파나메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레이페 랩타입 신기록 달성 포르쉐는 공식 공개 이전부터 뉴 파나메라의 성능을 점검해왔다. 일부 위장막을 쓴 양산형 모델을 테스트 드라이버인 라르스 케른이 20.832km의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 전체를 7분29초31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공식 순위에서는 '이그제큐티브 카' 카테고리의 신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신기록을 수립한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뉴 파나메라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의 업그레이드는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레이스트랙인 이 곳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하첸바흐나 특히 베어그베르크 그리고 케셀헨 구간에서 전기기계식 롤 안정화 시스템의 새로운 셋팅이 일관적이었으며, 울퉁불퉁한 노면에도 불구하고 파나메라는 놀랍도록 안정적이었다. 슈비든커츠에서 파나메라는 횡적 다이내믹스가 향상되.. 2020. 8. 17.
벤틀리의 또다른 라인업, 남자의 향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벤틀리 프라그란스가 '벤틀리 포 맨'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실버레이크(Silverlake)'를선보인다. 개성넘치고 활력 가득한 느낌을 주는 향기가 특징이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이 활력 넘치는 새로운 향기는 벤틀리가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과 같은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킨다. 벤틀리의 새로운 향수인 실버레이크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앤 아요(Ane Ayo)가 개발했고 지속가능하며 자연적인 성분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레몬과 페퍼민트 에센스가 어우러져 순수하고 상쾌한 산의 공기를 연상하게 하며 그 향기는 얼음처럼 시원한 느낌을 준다. 향기는 제비꽃 잎에서 느껴지는 푸르르며 촉촉한 대지의 느낌이 드는 핑크페퍼 에센스의 그윽함이 감도는 장엄한 숲에 있는 것과 같은 .. 2020. 8. 16.
BMW M3에 투어링 버전이 추가된다 고성능 스포츠카에 아주 넓은 트렁크 공간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 뉴 BMW M3 세단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M3 제품군에 깜짝 놀랄만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뉴 BMW M4 쿠페와 함께 BMW M3 세단이 M3 투어링과 같이 2020년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BMW M4 컨버터블의 새로운 에디션 역시 내년에 등장할 예정이다. BMW 본사가 있는 뮌헨에서는 지금 놀라운 작업이 진행중이다. 그것은 BMW M3 투어링이 등장해 M3의 라인업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공간 확보와 투어링 모델이 가진 특성을 결합했는데 이는 이전 BMW M5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 이었고, BMW M5는 1992년 2세대와 2007년 4세대 모델의 경우 고성.. 2020. 8. 15.
더! 더! 더! 말이 필요 없다. 더 강력해진 뉴 아우디 S3 20년 전, 아우디가 최초의 S3로 스포티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20년이 지난 2020년, 아우디는 S3 스포츠백과 S3 세단으로 새로운 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2.0TFSI 엔진은 310PS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를 내며, 0-100km/h까지는 4.8초 이내의 성능을 낸다. 7단 S트로닉, 지능형 콰트로 드라이브, 댐퍼 제어 S 전용 스포츠 서스펜션은 S3의 파워를 그대로 도로로 전달한다. 인포테인먼트, 어시스트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S3를 최첨단 기술로 가득 채운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라이트 테크놀로지 뉴 S3는 첫눈에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프론트는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인상적인 에어 인렛, 사이드미러 하우징을 알루미늄으로 강조했다. 숄더라인은 헤드라.. 2020. 8. 14.
푸조 e-208, 체코 보헤미아 에코 에너지 랠리 싹쓰리 우승! 트로피 수집은 계속된다. 푸조의 전기차 e-208이 에코 에너지 랠리 보헤미아를 통해 체코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얀 노보트니와 페트르 자쿠셰프 2명의 드라이버와 함께한 푸조 CZ팀은 랠리에서 제조사, 전기차, 종합 등 3개 부문에서 우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체연료를 중심으로하는 랠리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이 연료와 기술을 사용하는 자동차의 품질과 성능을 증명하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기회가 된다. 이 랠리는 클래식한 레이스로 볼 수 있지만 특별한 라이센스나 트레이닝 없이 일반인들을 위한 부문도 있다. 에코 에너지 랠리 보헤미아는 전설적인 레이스인 랠리 보헤미아의 이벤트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올해 레이스는 예년에 비해 경쟁이 치열했다. 30명이 신청한 대회에서 25명이 전기차 부문이었고 16개 참가 브랜드 .. 2020. 8. 13.
마스크 화보를 찍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슈퍼모델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덴마크 코펜하겐 패션위크 SS21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덴마크 출신 슈퍼모델 헬레나 크리스텐슨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크리스텐슨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펜하겐의 명소에서 덴마크의 디자이너들이 새롭게 제작한 5가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인 EQ와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 작업을 촬영하며 크리스텐슨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이런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업을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코로나19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할 책임이 있다'고 마스크 착용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명품브랜드.. 2020. 8. 12.
2026년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 출시를 위한 OCTOPUS 프로젝트는? 벤틀리가 희토류 마그넷 e-액슬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아키텍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으로 이동하는 3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2026년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OCTOTUS(Optimised Components, Test and simulatiOn, toolkits for Powertrains which integrate Ultra high-speed motor Solutions)라는 이름으로 초기 18개월간 진행되었던 고성능 자동차를 위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술적 돌파구를 찾기 위한 조사에서 시작했다. 영국의 선진 전기,전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해 결과적으로 전.. 2020. 8. 11.
'아이오닉' 현대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의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가 별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하나다. 브랜드명 아이오닉은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조합이다.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다. 전동화 기술에만 관심을 두기보다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2020. 8. 10.
푸조 e-208, 전기차 레이스 우승으로 품질과 성능을 증명하다 푸조의 전기차 e-208을 타고 비톨라스 밀리우스와 아이다스 부비나스는 전기차 레이스 배터리 50kW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점을 통과했다. 리투아니아에서 6회 연속 개최되고 있는 '이그니티스 ON'에서 1위를 차지해 푸조 e-208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증명했다. 전기차 레이스에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최대용량이 50kWh 이하인 전기차와 50kWh 이상인 전기차로 2개부문으로 22대의 전기차가 참가했다. 50kWh이하 그룹의 참가자들은 300km의 거리를 충전 없이 주행해야 하며, 50kWh 이상 그룹의 참가자들은 500km를 충전 없이 주행해야 한다. 50kWh 이상 그룹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이 우승했으며, 50kWh 이하 그룹에서는 푸조 e-208이 우승을 차지했다. 기대가 현실이 되다 레이스 시.. 2020. 8. 10.
벤츠 전기차 전략의 중심 고전압 배터리, CATL과 파트너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포트폴리오를 전동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고전압 배터리 기술에 집중할 예정이다. 독일 자동차의 심장인 슈트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는 리튬이온 배터리 선도 업체인 CATL이 공급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배터리 셀, 모듈 그리고 시스템을 앞세워 벤츠의 '전기차 우선'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번 협약은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에 적용하는 배터리 셀 모듈에서 부터 배터리시스템 전 영역에 걸쳐 유명한 혁신적인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을 포함하게 된다. 특히 기존 모듈을 없애고 셀을 배터리에 직접 통합하는 CATL의 셀투팩(Cell to Pa.. 2020. 8. 9.
포드 브롱코 스포츠, 컴팩트 SUV가 트레일러를? 다시 태어난 스포츠 오프로드 컴팩트 SUV인 포드 브롱코는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길이 아닌 곳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롱코 특유의 스타일링과 브롱코만의 패키징으로 완성한 2도어와 4도어 컴팩트 SUV 형제는 4 X 4를 기본으로 더욱 다이내믹한 주말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포드 수석 프로덕트 개발 및 구매 담당인 하우 타이탕은, '브롱코 스포츠는 오프로드 초보자들을 4X4의 프로로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스마트한 면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주말 어드벤처를 즐기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어 모든 측면에서 레저를 즐기는 마니아의 다양한 요구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브롱코의 상품성을 강조한다. 브롱코 스포츠는 트레일러로 산악자전거 2대와 2명이 탈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디자.. 2020. 8. 8.
벤츠 EQ Power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그리는 일상의 모빌리티 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확장 계획 메르세데스 벤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점점 더 많은 제품군으로 확장시켜 폭 넓은 고객층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이런 계획은 탈 탄소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이산화탄소 중립 모빌리티를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챵은 도심지역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한 모드가 있기 때문이다. EQ 파워 모델은 외부 충전소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한 병렬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엔진으로 구성되며 개별적으로 또는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충전소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전기 모빌리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2020. 8. 7.
1400마력 전기 스포츠카, 포드 마하-E, 레벨업 또 레벨업 최고출력 1,400마력, 오직 전기로만 만들어내는 출력이다. 포드는 휘발유 한방울 사용하지 않고도 1천마력이 넘는 출력을 뽑아내는지 로드 로켓 머스탱 마하-E 1,400을 통해 증명해냈다. 1,400마력의 전기 출력을 내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 1400에 이은 원오프 머스탱 마하-E는 7개의 모터와 놀라운 다운포스 성능으로, 트랙, 드래그 스트립, 짐카나 코스 어디서든 극한의 성능을 마음껏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 RTR과 협업으로 개발한 머스탱 마하-E GT 화이트 보디 프로토타입은 최고출력 1,400마력을 내는 것이 목표였고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다른 일반 자동차와 달리 다양한 셋업이 가능하도록 설정했다. 론 하이저 머스탱 마하-E 수석 프로그램 엔지니어는, '지금은 전기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배우고 라인.. 2020. 8. 6.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6편 - 르노 메간 하이브리드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6편에서는 르노 메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 살펴본다. 뉴 메간에도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다. 1995년 르노 메간이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4세대 르노가 출시된 지금까지 약 7백만대가 판매되었다. 메간은 단순한 하나의 판매 모델이 아니라르노의 상징이 되었다. 뉴 메간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20. 8. 5.
BMW의 첫번째 전기 SUV, BMW iX3 BMW 최초의 전기 SUV iX3는 간단히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전기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최초의 BMW SAV(Sports Activity Vehicle)로 최고의 효율성과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BMW X 모델과 BMW i 의 특징이 어우러진 완벽한 디자인 밸런스, 편안하고, 프리미엄 레벨의 앰비언스 그리고 다양한 개별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쉽고 사용자 친화적인 충전 지원이다. 이것이 BMW 첫번째 전기 SUV iX3를 정의하는 개념이다. BMW X 모델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전기 SUV BMW iX3는 WLTP 기준 19.5-18.5kWh/100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이산화탄소는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BMW X3의 편안함과 다양성, 공간성..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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