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7의 BMW 시어터 스크린, 라이더컵에서 대활약 예고!

다음 주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제44회 라이더컵이 열릴 예정이며, 개최국 유럽과 디펜딩 챔피언 미국의 최고 골퍼들로 구성된 팀들이 펼칠 특별한 대결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유명한 말은 어디서든 BMW를 타고 있는 탑승자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다. 월드 와이드 파트너인 BMW는 라이더컵에 참가한 모든 골퍼들의 스윙 하나 그리고 전설적인 골프 대회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감동을 BMW의 실내로 생생하게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라이더컵 역사상 최초의 일이 될 것이다.

특히 뉴 BMW 7시리즈 고객은 페어웨이와 그린에 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될 것이다. 라이더컵 차량용 앱을 통해 2열에 탑승한 승객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통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된다.

31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8K 해상도의 32:9 비율로 뉴 BMW 7시리즈의 뒷좌석을 달리는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바꿔준다. 온보드 5G 지원 시스템 덕분에 BMW 고객은 끊기지 않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라이브 방송과 다양한 주문형 콘텐츠는 정차 중일 경우 1열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주행 중에는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다. 하지만 뒷좌석 탑승객은 언제든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통해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다.

1927년 시작되어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최고의 프로 골퍼 12명이 맞대결을 펼치는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청자를 사로잡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다. BMW는 지난 2006년부터 라이더컵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 두 번째로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MW는 골프 및 이벤트 참가자들의 이동을 위한 전기차 180대를 제공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BMW가 지원하는 전기차 중 다수의 BMW i7이 포함되어 있으며, BMW i7의 뒷좌석에 앉는 프로 골퍼들은 BMW 시어터 스크린을 통해 경기에 대한 분석을 하거나 경기 하이라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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