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행복, 그리고 즐거운 삶을 지향하는 새로운 자동차, 뉴 피아트 토폴리노(New Fiat Topolino)의 리미티드 에디션 버전이 이탈리아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토폴리노는 도심 및 단거리 이동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다.
지난 7월 4일 시작된 특별 온라인 이니셔티브 "Be the First"는 고객들이 새로운 전기차 토폴리노를 구매하고 운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온라인 신청은 수천 명의 고객들의 관심을 끌며 무려 1만 대가 넘는 신청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드디어 이 차의 주문이 가능해졌다.
2024년 1월부터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배송되는 피아트의 가장 쉽고 접근성이 뛰어난 디지털 오더 프로세스 덕분에 구매 과정과 배송 모두 간편해질 것이다.
피아트는 전기차 운전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개발한다는 목표에 충실하고 있다. 100% 전기로 구동되고,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주차하기 쉽고, 길이가 2.53m에 불과한 뉴 피아트 토폴리노는 승용차보다 더 민첩하다.
디지털로 이어지는 새로운 고객 여정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영감을 받아 고객 여정을 대폭 간소화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차를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고객은 뉴 피아트 토폴리노를 만날 수 있다.
완전한 디지털 여정을 통해 피아트 e-셀러 팀과 딜러의 상시 지원을 통해 고객이 제품 및 구매 과정에 대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하나의 웹페이지에서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제품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은 사라지고,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모든 세부 옵션들을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다.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고객은 할부 프로그램 기간과 계약금을 결정할 수 있다. 모든 정보가 담긴 주문서를 확인하면 주문이 완료되며, 고객은 뉴 피아트 토폴리노가 집이나 가까운 전시장에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편하게 기다리면 된다.
피아트는 최초로 혁신적인 추적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집 앞까지 차량을 직접 배송한다. 실제로 피아트는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브랜드다. 고객은 피아트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업데이트 이메일을 수신하고 백 오피스 팀에 연락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언제든지 자신이 주문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뉴 피아트 토폴리노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심 모빌리티 리더가 되고자 하는 피아트의 사명에 완전히 부합한다. 이탈리아에서 뉴 토폴리노는 48개월간 선납금 2,582유로(약 370만 원)을 내면 월 39유로(약 55,000원)를 내면 된다.
이 저렴한 월 할부금액은 도시에서 전기 모빌리티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유료 TV 구독료나 월 대중교통 이용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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