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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만대?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 판매 신기록 달성하다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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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출시 2년만에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고성능 SUV 우르스가 1만대 생산 대기록을 달성했다. 1만번째 생산된 우르스는 카본파이버 패키지와 블랙과 오렌지의 투톤 애드퍼스털 인테리어를 조합한 뉴 네로 노티스 매트(블랙) 컬러로 선정되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6월 슈퍼 SUV인 우르스에 펄캡슐에 새로운 컬러 컬렉션을 추가했는데, 이 컬렉션은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컬러인 지알로 인티(옐로우), 아란치오 보레알리스(오렌지), 베르데 만티스(그린)을 투톤 컬러처럼 보이도록 울트라 브라이트 펄셰이드를 네개의 레이어 페인트 작업을 했다. 이 컬러는 글로시 블랙 루프, 리어 디퓨저, 스포일러 립과 몇몇 부분에 사용된다. 우르스 펄 캡슐은 2021년식부터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컬러와 기능이 추가된다.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2017년 12월 세상에 처음 공개된 이후 람보르기니 전체 판매 증가에 큰 기여를 한 모델이며, 2019년에는 4,962대를 판매했다.

2017년 3번째 모델 디자인을 내 놓으며 람보르기니 본사 공장이  8만㎡에서 16만㎡로 2배 확장되었다. 슈퍼 SUV 전용 조립라인인 마니파투라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생산기술을 적용한 '팩토리 4.0'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모듈화, 유연성, 개인맞춤에 특징을 가진 새로운 생산 모델의 기준을 제시했다.

2019년에는 우르스를 전담하는 페인트샵을 오픈했다. 새로운 페인트샵은 생산라인과 동일하게 AI를 비롯한 신기술들을 통합한 '팩토리 4.0'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이전보다 더 진화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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