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향수 '마그네틱 앰버',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에 추가

벤틀리의 새로운 향수는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Bentley Beyond the collection)에 새롭게 추가된 따뜻한 느낌의 앰버 우디 계열의 마그네틱 앰버(Magnetic Amber)를 통해 특별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용적인 향수로 파나마로의 여정을 안내한다.

벤틀리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은 특별한 풍경과 무한한 컬러 스펙트럼이 특징이며 모든 모험을 후각적 감정으로, 모든 향기를 여행으로 승화시킨다.
마스터 조향사가 조향한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은 이국적인 여행지와 최고의 원료를 조합한다. 트렌드를 앞서는 사람들을 위한 럭셔리한 향의 전시장인 이 컬렉션은 세심한 장인 정신, 고품질 소재, 독창성에 대한 그들의 감성을 만족시킨다. 특히 까다로운 고객들에게 향기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모험이 된다.

새로운 향수, 마그네틱 앰버(Magnetic Amber)와 함께 떠나는 파나마 여행

그리스 출신 마스터 조향사 카린 뒤브뢰유-세레니(Karine Dubreuil-Sereni)가 이국적인 파나마의 보물인 화이트 앰버에서 영감을 받은 매혹적인 대비의 땅으로 후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마그네틱 앰버를 선보인다.

카린은, "벤틀리를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럭셔리, 세련미, 우아함, 그리고 최고급 소재다."라고 말한다.

그녀의 작품은 이탈리아산 베르가못의 눈부신 빛과 모로코산 아로마 로즈마리, 그리고 '차가운 향신료이면서도 동시에 뜨거운 면모를 가진" 카다멈의 레몬 그린 빛으로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신비롭고 수지 같은 올리바넘은 시트러스 계열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디 톤을 더 신선하게 만든다.

향이 퍼지면서 관능적이고 스모키 한 마다가르카스산 바닐라와 아몬드와 담배 표면처럼 다듬어진 통카 빈 등 남미에서 자생하는 두 가지 천연 보석으로 매혹적인 따뜻함을 드러낸다.

이 맛있는 미식가 향이 부드러운 화이트 앰버 향과 어우러져 향의 이름을 만들어 냈다. 카린 뒤브뢰유-세레니 "이 향은 클라리 세이지에서 추출한 원료인 암브록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짭조름하고 부드러우며, 마법에 걸린듯하며, 햇볕에 그을린 피부, 앰버를 연상시키는 이 향수는 그 자체로 중독성 강한 향수다. 그리고 이 향수의 핵심은 바로 독특한 자석과도 같은 끌림이다.
마그네틱 앰버의 매혹적인 터치는 랩다넘의 따뜻한 레진 향으로 강조되며, 버지니아산 삼나무의 우아한 향이 더해져 달콤한 바람이 부는 파나마의 밤까지 이어지는 풍부하고 강력한 드라이다운을 완성한다.

마제스틱 플라콘, 벤틀리의 럭셔리 코드를 반영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의 향수병과 패키징은 벤틀리 자동차의 엄격한 기준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동일하다.

이번 컬렉션은 마그네틱 앰버를 통해 친환경 천연 소재인 우드를 새롭게 도입했다. 향수에 사용된 천연 소재를 반영한 우드는 보틀 캡과 베이지 컬러 코프레 플레이트에 링 형태로 장식된다.

웅장한 면으로 처리된 벤틀리 향수병은 컨티넨탈 GT의 시그니처 컷 크리스털 글라스 헤드라이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꺼운 유리 베이스가 400g의 무거운 향수병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실버 메탈 숄더에는 벤틀리의 전설적인 'Winged B' 로고가 새겨져있다.

매혹적인 앰버 컬러의 향은 새로운 향수의 영혼인 흥미진진하고, 달콤하고, 중독성 강하고, 스모키 한 럼주의 향과 달콤한 숲의 향기, 감미로운 꽃잎의 향 등 남아메리카 최고의 비밀을 간직한 향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향과 함께 미지의 후각 여행을 언제든지 떠날 수 있게 한다.

벤틀리 비욘드 더 컬렉션 마그네틱 앰버 향은 벤틀리 온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0ml 기준 165파운드(약 28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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