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는 권투 세계 헤비급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를 위한 Range Rover SVAutobiography를 제작했다.이 특별한 럭셔리 SUV는 런던 북부에 바넷에 있는 핀클리 복싱 클럽 밖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조슈아가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고, 올 여름 그의 다음 타이틀 방어 준비를 시작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챔피언을 위한 디테일이 조각된 조슈아의 레인지로버는, 4개의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형상화 한 배지를 B-필러 부착했다. 이 디자인에는 IBF, WBA, WBO, IBO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고, 안쪽의 4개 시트의 헤드레스트에는 조슈아의 서명을 새겨놓았다.
조슈아는 6월 20일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불가리아의 도전자 쿠브라트 푸레프와의 경기를 확정한 상태다. 조슈아를 위해 제작된 Range Rover SVAutobiography 롱 휠베이스는 경기 전까지 조슈아를 편안하게 이동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다음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이 특별한 레인지로버는 나를 편안하게 해 줄 것이다. 런던에서 가족과의 시간은 물론 쉐필드의 훈련장소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할 것이다. SVAutobiography는 긴 여행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것이며, 내가 완전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이 특별한 레인지로버는 내 가문과 권투선수로서의 성공의 역사를 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준 랜드로버 팀에게 감사한다."고 조슈아는 감사를 전했다.
이 특별한 레인지로버는 비스포크 블랙페인트 처리한 루프, 도어미러와 함께 그라파이트 아틀라스 프론트 그릴, 사이드벤트 그래픽, 도어핸들까지 마감했다. 또, 22인치 다이아몬드 처리된 대형 휠과 레드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 영국의 국기인 유니온잭 배지를 프론트펜더 벤트에 배치했고, 이 안에 조슈아의 매니지먼트사를 상징하는 숫자 248를 넣었다.
도어를 열면 B필러에는 조슈아 가문을 배지로 새겨 넣었다. 피멘토퀼트 처리한 에보니윈저 가죽시트에 새긴 스티치의 강렬한 대조는 외관과 어울리도록 했다.
조슈아를 위한 맞춤형 디테일은 랜드로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에서 진행되었다. 실내에도 챔피언의 상징들이 새겨져 있는데, 센터콘솔과 사이드스커프에도 앰비언트라이트와 함께 새겨진 "AJBXNG" 그래픽이 빛나고, 보조석 글로브박스 위에는 챔피언의 이름이 새겨졌다. 또 도어핸들에는 조슈아의 권투글러브를 형상화한 상징을 넣었다. 챔피언의 싸인은 24방향 조절 가능한 앞좌석과 핫스톤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는 비행기 1등석 스타일의 뒷좌석에 피멘토 스티칭으로 마감된 시트 헤드레스트에 새겨졌다. 모든 것이 특별한 이 레인지로버에서, 조슈아는 편안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조슈아의 레인지로버의 성능은 챔피언의 품격에 맞도록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성능을 끌어내는 565PS의 V8 슈퍼차져 엔진을 탑재했고, 뒷좌석에 설치된 10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여행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랜드로버가 제작하는 모든 레인지로버 SVAutobiography 모델은 주문한 고객 이 원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해결한다. 코벤트리에 위치한 맞춤형 모델을 위한 기술센터에 있는 이 전담팀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위원회, 디자이너들과 일하며, 손으로 한땀 한땀 마무리하는 특별한 과정을 진행하고, 그 결과 주문한 고객은 언제나 그 결과에 만족할 수 밖에 없다.
사진 : 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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