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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한 완벽한 컨버터블,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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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세련되고 럭셔리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은 오픈톱 럭셔리 자동차의 정점에 서 있는 모델이며, 2020년 여름, 벤틀리의 주요 글로벌 시장인 북아메리카, 유럽, 영국, 중국, 중동, 아시아태평양으로 순차적으로 최신형 V8엔진을 장착한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루프의 개폐 여부에 따라 아름다운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의 유려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라인들이 예리하게도 근육질의 모습으로도 변하며, 루프를 열었을 때 벤틀리 장인정신이 녹아 있는 인테리어를 그대로 볼 수 있게 되는 여름을 위한 완벽한 컨버터블이다.

루프는 시속 50km/h의 속도에서도 단 19초만에 완전히 열리거나 닫을 수 있다. 새로 도입된 루프의 소재와 작동 매커니즘('z' 폴드)은 실링 시스템의 개선과 노이즈 감소로 힌해 이전 세대의 컨티넨탈 GT 쿠페와 같이 조용해 졌으며, 발생하는 소음은 3데시벨 감소해 약 50%의 소음을 줄였다. 

윈드실드와 윈도우에는 라미네이티드 어쿠스틱 글래스를 적용해 3.15khz의 오디오 주파수에서 약 -9데시벨(88%)의 소음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소음의 주파수 감소를 위해 오디오 스펙트럼을 최소화하는 것은 최대한의 편안함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새롭게 채택한 흡음재와 부드럽고 졍교한 루프 개폐 매커니즘 덕분에,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은 루프가 완전히 오픈된 상태에서 루프가 접혀져 수납된 것을 전혀 모를 정도로 완벽한 커버를 가진 유일한 컨버터블이며,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벤틀리 디자인팀의 노력의 결정체다. 

아름답게 흘러내리는 디자인

벤틀리의 컨버터블은 궁극의 로맨틱 그랜드 투어러다. 운전석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파노라마를 펼친 것과 같다. 완벽한 형태의 디자인은 벤틀리 장인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의 결정체다.
- Darren Day, Bentley Head of Interior Design -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은 루프를 개방한 상태에서도 날씨와 상관 없이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시트에는 벤틀리의 상징인 불스아이 에어벤트에서 영감을 받은 넥워머가 언제나 목과 어깨를 향해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세가지 모드의 열선 내장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열선 내장 암레스트까지 운전자의 손과 팔이 닿는 모든 부분에 최고급 가죽을 적용했다. 앞좌석으로 들어오는 난기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탈착식 윈드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상급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가 된다.

모던스타일의 루프 소재와 다양한 컬러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을 구매하는 고객은 영국 전통 트위드스타일을 재해석한 7가지 컬러의 루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8가지 컬러의 루프라이너 마감을 적용해 최대 56가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현재 트위드의 인기는 클래식한 부분과 소재의 질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벤틀리도 이 소재의 질감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다.
- Maria Mulder, Bentley’s Head of Colour and Trim -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에 이 트위드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장인들은 2개의 컬러를 선택해 혼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렇게 완성된 루프는 바디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컨버터블 루프라고 할 수 있다.
- Maria Mulder, Bentley’s Head of Colour and Trim -

사진: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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