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온은 폭스바겐의 그란투리스모 모델로, 아방가르드하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모델이다. 폭스바겐이 완전히 새로운 아테온의 첫번째 프리뷰를 준비했다.
클래식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과 함께 이번에는 슈팅브레이크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다이내믹하면서 우아하며 매우 유연한 라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부문 총괄인 클라우스 비숍은 '폭스바겐은 아테온 슈팅브레이크로 속도, 성능 그리고 공간의 밸런스를 새롭게 창조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두가지 버전 출시를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아테온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새로 디자인된 콕핏을 선보인다. 최신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MIB3) 시스템을 사용해 운전석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모든 엔진 라인업은 고효율과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엔진과 배출가스 제어 시스템으로 완성했으며, 인공지능형 보조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예를 들면, 이번 신형 아테온에는 시스템의 개선을 통한 고도의 자율주행 지원 시스템인 '트래블 어시스트(Travel Assist)'가 추가된다. 장거리 주행을 위한 그란투리스모의 성격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이 기능을 활성화 하면 운전자가 통제하는 상황하에서 최대 210km/h까지 속도, 조향, 가속, 제동을 시스템이 제어하게 된다.
6월 중 아테온과 아테온 슈팅브레이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월드 프리미어 행사와 관련된 정보가 별도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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