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3 유튜브 시리즈 “Becoming ID.” 인터네셔널 텔리 어워즈 금상 수상

폭스바겐의 유튜브 시리즈 'Becoming ID.'가 인터네셔널 텔리 어워즈 '브랜디드 컨텐츠-캠페인 브랜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영화적 기법을 통해 ID.3에 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제작한 점과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자동차라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

텔리 어워즈는 1979년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텔레비전과 인터넷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2019년에는 전세계에서 12,000건이 넘는 후보 신청이 있었으며 심사위원단은 영화, 광고 분야의 20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폭스바겐의 'Becoming ID.' 시리즈가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운 미래의 자동차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준 최초의 유튜브 시리즈라는 것 때문이다. ID.3는 폭스바겐의 모듈형 전기구동 매트릭스(Modular Electric drive metrics)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번째 모델로 지난 4년간 무에서 유를 창조한 모델이기도 하다.

총 19개로 진행된 시리즈에서 이 거대한 프로젝트와 함께 한 사람들은 폭스바겐이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모빌리티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은 폭스바겐의 직원들이며 각자의 의견을 프로젝트에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 시리즈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들은 ID.3에 대한 첫번째 아이디어, 첫번째 스케치, 개발과정, 첫번째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날까지 프로젝트에 참가한 이들의 경험과 성공의 순간들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Becoming ID'는 폭스바겐을 대신해 베를린에 있는 HONEST 인터네셔널이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의 모든 에피소드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