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새로운 미래? "노이어 클라쎄"가 보여줄 모습은?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BMW Vision Neue Klasse)의 세계 초연은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과 접근 방식을 특징으로 하는 BMW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위미한다. 'NEUE NEW'는 BMW의 지속적인 변화 과정을 담은 멀티채널 캠페인의 제목이다. 이 캠페인의 스토리텔링은 이런 변화의 핵심 영역을 포착하고 "the new"라는 콘셉트를 색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BMW 그룹과 BMW 브랜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THE GAME'가 개발하고 구현한 것이며, 'THE NEUE NEW'는 다가오는 노이어 클라쎄의 'NEU'를 뒷받침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진정성 있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new"라는 독일어 단어를 사용한 이 차세대 모델 시리즈의 이름은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비독어권 시장에서도 효과적이고 기억에 남는 영향을 준다. 동시에 이 캠페인은 브랜드 약속인 "Freude forever(영원히 변하지 않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미래지향적인 브랜드로서의 BMW를 보여준다.

BMW 브랜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젠스 티머는, "'THE NEUE NEW'는 완전히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로의 여정을 상징하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있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매우 진정성 있고 접근하기 쉬우며 인간적으로 구현됐다. 이 캠페인은 BMW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초기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HE NEUE NEW'는 자원 보존을 위한 진보적 사고방식인 순환 경제의 이상, 사람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디지털화, 브랜드가 자랑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미래 세대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기화에 대한 노력 등 BMW 그룹이 설정한 주요 미래 지향 분야와 함께 변화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집약된 중심 허브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출발이다. "MK1"을 회상하며, 1960년대 브랜드 제품군에 혁명을 일으킨 노이어 클라쎄는 국내뿐만 아니라 비독일권 시장에서도 독일어 "NEUE"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접근 방식을 통해 'the new'라는 콘셉트 자체를 재정의하고 있다.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떻게 해석될지 지금 여기에서 보여준다. 그 중심에는 "본질에 대한 지능적인 축소"라는 디자인 언어가 있다. 한편, 최신 세대의 BMW iDrive는 운전자가 중심이 되는 디지털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개발 과정의 모든 측면에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기본 테마로 삼았다.

 

THE NEUE NEW : 360도 캠페인, "소셜네트워크 우선" 접근 방식

에이전시 'THE GAME'은 전략적으로 이 캠페인을 다양한 타깃 그룹의 모든 주요 접점에 도달하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캠페인은 주로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중점을 둔다. 또한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용 필터를 통해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는 증강 현실 경험 내에서 잠재 고객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다.

'THE NEUE NEW' 캠페인의 360도 접근 방식은 옥외 활동과 인쇄 매체의 두 페이지 스프레드 광고를 통해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캠페인은 MY BMW 앱, 브랜드 홈페이지, 프라우드 포에버(FREUDE:FOREVER) 매거진과 같은 BMW 채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인다. 마컴 엔진(THE MARCOM ENGINE)은 모든 채널과 접점에 걸친 미디어 기획을 담당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기간 동안 캠페인은 실제 체험으로 이어진다. 막스-요제프-플라츠(Max-Joseph-Platz)에 위치한 BMW 그룹의 오픈 스페이스 쇼 스탠드의 콘셉트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인 Meire and Merire의 작품이다.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를 위한 설치물은 'TNE NEUE NEW' 캠페인 접근 방식을 따랐으며, 쾰른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Elastique'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으며, 주요 오피니언 리더 및 인재 에이전시 'Pacific'이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맡았다.

 

https://youtu.be/Z1LTr6frDS4?si=LGpFwaPWjdmgu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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