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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154

람보르기니 컬렉터를 위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디지털 우표 발행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인 람보르기니는 비트스탬프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디지털 우표를 제작하고 제작된 우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번째 스탬프의 주인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셧다운 조치가 해제된 후 2020년 5월 출시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로 선정되었다. 이 디지털 우표는 산타가타 볼로녜세의 람보르기니 역사를 다룬 테마 시리즈의 하나이며, 람보른기니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20개이상의 모델이 포함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디지털 우표는 비트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확인할 수 있으며, 2만장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우표는 한장씩 발행되며, 우표의 스토리와 희소성은 블록체인의 기술로 보장되고 있다. 이 디지털 우표는 종이 우표와 마찬가지로.. 2020. 5. 15.
포르쉐, 'Porsche Track Precision' 앱 기능 업그레이드 포르쉐를 위한 이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새로운 3.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이 'Porsche Track Precision'앱에서는 사전 프로그래밍된 레이스 트랙 100개를 추가해 전체 300개 이상의 국제 레이스 서킷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의 기록을 저장하는 기능이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서킷 트레이닝을 위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모든 포르쉐 911과 718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트랙 주행시 데이터 분석은 모터스포츠의 근본이며 모든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포르쉐 운전자들이 이 앱을 사용해 서킷을 주행하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주행이력을 체계적으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 Jörg Bergmeister, Porsche brand ambassador -.. 2020. 5. 13.
부가티 시론의 드라이빙 테크닉을 배우다 앤디 월래스(Andy Wallace)처럼 부가티 시론(Chiron)을 운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 몇년간 이 영국인과 부가티는 프랑스 몰스하임 출신의 부가티 시론을 150,000km이상 주행해왔다. 그는 진정한 프로이며, 2011년부터 부가티를 테스트했으며, 고객들을 물리학의 한계로 몰아 넣고 있다. 앤디 월래스는 레이싱 드라이버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데이토나 24시간 내구레이스에 모두 21회 출전해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클래식 부문에서 1회, 데이토나에서는 3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9년 여름, 앤디는 그가 스피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환상적인 장면과 함께 증명했다. 그는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를 타.. 2020. 5. 8.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이 다르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인 람보르기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AR을 사용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를 출시했다. 온라인 출시 영상을 잠시 감상해 보기 바란다.(스피커는 최대한 크게 해야 V10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V10 모델은 후륜구동과 특별히 튜닝된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P-TCS)를 비롯한 경량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차원이 다른 오픈에어링을 선사한다. 소프트톱 개폐, 일상적인 주행과 고성능의 즐거움은 V10 엔진 사운드로부터 시작되며, 쿠페와 동일한 610hp / 57.1kg.m의 성능을 뽑아낸다. 0-100km 가속은 3.5초이며, 최고속도는 324km/h를 자랑한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디자인의 백미는 초경량 소프트톱의 수납과 기능을 최적화 한 것이다... 2020. 5. 8.
뉴 BMW 4시리즈, 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 레이스 트랙과 테스트 시설에서 BMW의 새로운 2도어 쿠페 사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뮌헨에 위치한 BMW 그룹의 R&D 센터 주변의 도로에서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비스포크 컨셉트와 섀시의 셋업을 통해, 새로운 신차는 스포츠 퍼포먼스 쿠페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리미엄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스포티 드라이빙에 대한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데, 얼마 후 뉴 BMW 4시리즈 쿠페가 출시되면 그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롭게 데뷔할 2도어 쿠페는 철저한 테스트 드라이브와 생산에 대비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 스웨덴 아제르플로그의 BMW그룹 윈터 테스트 센터, 프랑스 미라마스의 BMW 그룹 테스트 센터,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트랙과 다양한 트랙에서 수.. 2020. 5. 5.
포르쉐 911, 7단 수동 변속기 추가한다 포르쉐 911 카레라S와 4S 모델에 추가 비용없이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유럽시장부터 옵션이 가능하며 기본사양인 8단 PDK 변속기에 대한 꽤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7단 수동변속기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와 결합되어 있으며, 기어를 직접 바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포티한 운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연식변경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이전에 없던 다양한 사양이 911 카레라 시리즈에 적용된다. 특히 파나메라나 카이엔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르쉐 이노드라이브(InnoDrive)를 옵션으로 추가해 프론트 액슬의 스마트 리프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수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7단 수동변속기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포르쉐 911 카레라 S 및 4S에 7단 수동변속기는 스.. 2020. 5. 3.
벤틀리의 디지털 디자인 철학이 담긴 벤틀리 플라잉스퍼 벤틀리 컨티넨탈 GT나 플라잉스퍼의 운전석에 앉으면, 눈에 보이는 다이얼의 디자인이 독특하며 분명하게 인식된다. 다이얼 안쪽 부분을 3D 다이아몬드 표면과 같은 느낌으로 가공한 것이나 우아한 디자인의 속도계나 엔진회전계의 바늘에 생기는 그림자가 액티브매트릭스 박막 트랜지스터에서 디지털로 형상화된 것이라는 사실들은 잊기 쉽다. 이 모든 디자인은 벤틀리의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는 그레이엄 스미스(Graeme Smith)가 이끄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팀이 완성한 것이다. 지속적인 디자인 가치와 함께하는 최신 기술 벤틀리의 과거를 생각해 보면, 자주 언급되는 것이 대시보드에 황동으로 만든 랩카운터를 장착한1929년 팀버킨(Tim Birkin)의 4.5리터 슈퍼차저 '블로워.. 2020. 5. 2.
포드 최초의 전기 드래그스터 프로토타입,MUSTANG COBRA JET 140 귀를 따갑게 하는소리도 들리지 않고, 가솔린 한방울도 사용하지 않지만, 270km/h가 넘는 속도로 400m를 8초도 안되는 시간에 돌파한다. 포드 퍼포먼스는 사상 처음으로 머스탱을 베이스로 한 세상에 한대밖에 없는 전기차 버전의 원오프 머스탱 코브라 제트를 선보였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머스탱 코브라 제트 1400 프로토타입은 최고출력 1,400hp, 최대토크 152kg.m의 성능을 낼 수 있고, 최근 레이싱에서 가장 뜨거운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성능 확인을 위해 특별히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포드는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언제나 모터스포츠를 활용했다. 전기 파워트레인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며, 코브라 제트 1400은 포드의 새로운 기술을 극한의 상황까지 테스트하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출시할 머스.. 2020. 4. 30.
'THE GRAND BENTLEY' 벤틀리 뮬산의 10년 기념 영상 벤틀리는 4월 15일 벤틀리의 기함인 뮬산을 기념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는 지난 10년간의 뮬산의 여정이 담겨있다. 2010년 페블비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뮬산의 모습부터 마지막으로 뮬리너가 L 시리즈 V8 엔진의 60주년을 기념해 제작하는 30대 한정 6.75 에디션까지 뮬산의 많은 역사적인 순간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직원보호를 위해 크루의 벤틀리 공장이 일시적인 셧다운에 들어간가운데, 뮬리너에서 제작될 30대 한정 6.75 에디션이 완성될 여름까지 벤틀리의 플래그십으로서의 지위는 뮬산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생산라인을 통과한 뮬산이 벤틀리의 600가지 까다로운 품질테스트를 마치고 출고가 완료되면, 뮬산이 지배하던 벤틀리의 플래그십의 자리는 최.. 2020. 4. 29.
부가티 시론 트루비옹, 최고의 하이퍼 워치 이 엄청난 프로젝트는 부가티의 아이콘인 W16 엔진을 럭셔리 시계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부가티와 제이콥앤컴퍼니(Jacob & Co.)가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자동차와 시계는 언제나 떼어낼 수 없는 관계이며,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도 시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다. 자동차와 시계 모두, 아름다움과 퍼포먼스를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의 기계적 정밀도와 완성도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계의 무브먼트는 지금까지 고성능 자동차 엔진의 움직임, 에너지,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는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다. 그렇기에 이 프로젝트 자체가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이었다. 부가티 시론을 기념하는 시계 1년간의 개발 끝에 제이콥앤컴퍼니는 부가티 시론과 시론의 심장인 W16 엔진을 .. 2020. 4. 27.
부가티 베이론(VEYRON)의 15년, 그 위대한 역사의 시작 1997년 도쿄와 나고야를 오가는 '신칸센' 고속열차에서 자동차의 역사에 남을 스케치가 그려졌다. 당시 폭스바겐의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였던 칼 하인츠 뉴만(Karl-Heinz Neumann)과의 논의를 거친 후 그는 오랫동안 생각하고 있던 18기통의 매우 강력하며 그 어떤 차보다 고성능을 내는 새로운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봉투에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바로 부가티 베이론 16.4의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 했던천재 엔지니어이자 오랫동안 폭스바겐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페르디난드 칼 피헤이(Ferdinand Karl Piëch) 였다. 자동차 최초의 하이퍼 스포츠카는 진정한 미지의 영역에 대한 개척의 결과였으며, 2005년 출시와 동시에 자동차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다. 이 쿠페의 첫번째 시리.. 2020. 4. 23.
테슬라 팬의 디자인이 더 훌륭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캠핑카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최근 발표한 사이버트럭의 인기가 식지 않고있다. 2019년 11월 26일 공개 당시 사전예약만 25만대를 받았으며, 최근 63만대가 넘는 예약을 받아둔 상태다. 미국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팬클럽인 '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은 사이버트럭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최근 올라온 캠핑카 디자인을 살펴보기로 한다. 테슬라에서 공식 발표한 사이버트럭은 세상에 없던 디자인으로 다시한번 엘론머스크의 끝 모를 대담함과 창의력의 상징이 되었고 많은 고객들로부터 환호와 기대를 받고 있다. 테슬라는 이 사이버트럭의 확장성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고 이에 따른 컨셉 디자인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캠핑카 컨셉트 .. 2020. 4. 16.
포르쉐 타이칸, 럭서리와 퍼포먼스 부문에서 '올해의 차' 또 한번 2관왕 수상 올해 세계 올해의 차 2020 (WCOTY-World Car of the Year Awards 2020) 시상식에서 포르쉐 타이칸이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럭셔리 부문(World Luxury Car)과 퍼포먼스 부분(World 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911과 718 스파이더/카이맨 GT4의 트리플 히어로에 이은 수상이며, 전기 스포츠카로 럭셔리 부문에서 수상한 것 또한 올해 가장 특별한 것이다. 포르쉐의 마이클 스타이너 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퍼포먼스 부문과 럭셔리 부문에서 2개의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포르쉐가 타이칸을 개발할 당시부터 생각하며 받고 싶었던 것이다. 포르쉐는 운전자를 위한 퍼포먼스를.. 2020. 4. 14.
메르세데스 300 SLR 722,스틸링 모스 경 하늘의 전설이 되다 모터스포츠 역사에 전설을 남긴 스틸링 모스 경(1929-2020)이 오랜 병환으로 90세의 일기로 인생의 레이스를 마치고, 영원한 전설이 되었다. 전 세계 모든 모터스포츠 팬들은 물론 모스 경과 함께 했던 브랜드, 동료 등도 모스 경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모스 경은 F1 챔피언십에서 단 한번도 종합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지만 모든 레이싱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드라이버였다. 그는 1951년부터 1961년 사이에 출전한 66번의 F1 레이스 대회 중 16개 레이스에서 우승했었고, 가장 인상적인 기록은 1955년 이탈리아를 가로지르는 밀레 밀리아 로드레이스에서 그가 타고 있었던 벤츠의 300 SLR로 평균속도 158km/h를 기록한 것이었다. 스탈링 모스가 전설을 만든 밀레미리아 로드 레이스 1950.. 2020. 4. 13.
롤스로이스, 부활절을 맞아 선보였던'환희의 여신'으로 제작한 '페베르제 달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롤스로이스에서 부활절을 맞아, 롤스로이스와 파베르제 달걀의 수집가를 향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바로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을 이용해 파브레제의 달걀을 제작했다. 파베르제의 달걀은 부활절과 밀접하다. 1885년 러시아 알렉산더 3세 황제는 아내인 마리아 표도르브나 황후에게 기억에 남는 부활절 선물을 하고 싶었다. 영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초콜렛 부활절 달걀은 그의 기준에 미치지 못했고, 더 인상적이고, 아름답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알렉산더 황제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파베르제의 젤러 하우스에 특별하고 화려한 달걀 제작을 의뢰 했다. 그리고 황금 암탉이 들어 있는 불투명 에나멜 쉘의 황금 달걀을 제작했는데 여기에 장식한 암탉의 머리에는 왕관을 축소해..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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